수준 높은 서양 고전(Classic) 음악을 쉽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경기아트센터는 경기아트센터만의 2024년 시그니처브랜드시리즈 Classic of My Playlist '계절의 움직임'을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8월 17일 토요일 오후 4시 선보인다.
이번 고연은 다양한 장르의 밉문자에게 첫 '플레이리스트'에 추천할 수 있는 장르별 대표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관객에게 '고전(Classic)'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공한다.
첫 번째 시즌으로는 클래식 장르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여름 무덥고 습한 날씨와 변화하는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대중들에게 익숙한 비발디 '사계'와 피아졸라의 '사계'를 연주한다.
노부스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독보적인 솔리스트 '김영욱'과 국내 최고의 원전음악단체 '클레기움무지쿰 서울'의 연주로 들어불 수 있다. 또 콘서트 가이드로서 전연령대를 아우르는 뮤직테라피스트 '나웅준'의 해설과 함께 들을 수 있어 더 다채로운 공연이 기대된다.
티켓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나 만원의 행복권, 65세 이상 할인,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할인, 문화누리 할인(50%) 등 다양한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안내 및 예매는 인터파크티켓과 경기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우경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