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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남다른 진심 소통의 철학과 실천

시민 말씀 경청이 자신의 철학이자 핵심 가치
빼곡한 일정 속에도 시민과의 만남이 최우선
교육 현장과의 진심 소통에도 많은 공 들여
시민의 참여가 정책이 되는 열린 시정 구현

"시민을 마음으로부터 섬기며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경청하는 것은 저의 철학이자 핵심 가치입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과의 진심 소통을 통해 시정 운영에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주 시장은 "소통은 시민을 진심으로 섬기며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는 철학을 지니고 있다. 이런 소통 철학은 국회의원 시절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으며, 지금은 시장으로서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에 접목하고 있다.

 

주 시장은 매주 빼곡한 일정 속에서도 시민과의 만남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그는 하루도 빠짐없이 시민을 만나고 소통하는 일정을 소화해 내며, 이동 중이거나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려 노력한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보여주기 식이 아닌 진심 어린 소통으로 시민의 공감과 신뢰를 얻기 위한 행동이다.

 

특히 지역, 세대, 직종별로 다양한 행정 수요에 맞춰 신속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실천하고 있다. "시정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시민과의 소통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주 시장은 겸손해했다.

 

 

주 시장은 교육 현장과의 소통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미래 세대의 교육이 곧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좌우한다"며 교육청, 학교, 학부모, 학생들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남양주형 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취임 후 지금까지 30개 이상의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했다. 이를 통해 도서관 리모델링, 스마트보드 설치, 통학로 정비 등 학교 시설 개선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외에도 대입 전략설명회 및 1:1 맞춤형 컨설팅, 진로교육박람회 등 진로진학 지원사업을 비롯해 어린이 무료 테니스 아카데미, 휴먼북 진로특강 등 휴먼북 라이브러리 연계 프로그램 강화 등을 지속 추진 중이다. 특히, 청소년 전용 공간인 펀그라운드 확충에는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다산1동과 오남읍은 올해 하반기 중, 수동면은 내년 개관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화도읍과 별내동에도 공간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직자들과의 소통 역시 주 시장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다. 그는 공직사회의 경직된 조직문화를 깨고 진심 소통을 실천하는 환경을 조성하려고 애쓰고 있다. 특히 저연차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 적응과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매월 월례조회, 확대간부회의, 정책 현장 투어 등을 통해 시 공직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그는 "직장 환경과 문화를 개선하고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일은 곧 공직사회의 역량과 역동성 강화, 업무성과 향상과 직결된다"라고 생각한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주 시장의 진심 소통 노력은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2년 9월 시 청사 출입관리시스템 개방을 시작으로 청소년들과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일 명예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년정책과 신설을 통해 청년 정책 발굴과 시행에 힘쓰고 있으며, 불편 민원을 전담하는 바로처리팀을 신설해 시민 생활 불편을 줄이고 있다. 이 외에도 지방도 387호선 확장 착공, 맨발 걷기 길 조성, 평내체육문화센터 착공 등 다양한 성과를 나타냈다.

 

 

앞으로도 주 시장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시민과 수시로 만나며 적극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는 "시민의 참여가 정책이 되는 열린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중심의 행정 도시 남양주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시민의 참여가 정책이 되는 열린 시정, 시민 중심 행정도시 남양주로 더 확실히 변화해 나가고, 대내외적으로 공감과 신뢰받는 시정을 이끌어 갈등제로 도시 남양주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주광덕 시장의 소통 철학과 실천은 남양주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진심 어린 소통을 통해 시정 운영의 해법을 찾고,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남양주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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