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교육지원청이 산재 사고 예방을 위해 4일간에 걸쳐 각급 학교 업무종사자 73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3분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산재(사고)사례 및 사고예방에 관한 사항, MSDS의 이해, 직무스트레스 관리 및 근골격계 질환예방 스트레칭 등으로 이뤄진다.
따라서 김포교육지원청은 개정된 법령 및 고시사항과 지난 상반기 안전보건교육 설문조사 등을 반영한 교육내용을 통해 교육대상자의 실질적인 안전보건 역량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포교육지원청 경영지원팀 관계자는 “관내 학교 종사원들의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