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교육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강릉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이덕수 시의회 의장과 정요한 대표의원 등 총 15명 의원이 참석했다.
연수 기간동안 의원들은 역량 강화를 목표로 외부 강사 초청 특강과 상임위원회 분임 토의를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허민 교수는 의정활동 보고서 작성법 ▲유성민 교수가 AI를 활용한 의정활동 계획서 작성법 ▲김용희 교수가 ‘스마트기기의 효율적인 활용’이라는 주제로 기술적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정용한 대표의원은 "챗GPT와 AI 기반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 심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