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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다산행정복지센터, 추석 연휴 민·관·경 범죄예방 캠페인 실시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추석연휴를 맞아 다산선형공원 인근에서 청소년 안심귀가를 위한 민·관·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산행정복지센터와 다산1지구대, 남양주남부경찰서 자율방범대, 다산1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등 민·관·경 50여 명이 모여 다산역 주변 거리 캠페인과 함께 선형공원 일대 상가 주변을 합동 순찰했다.

 

홍형식 다산1지구대장은 "이번 야간 합동순찰은 지역 일선에서 치안과 안전을 담당하는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그 의미가 크다"며 "범죄 사전 예방에 시너지 효과과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기복 행정복지센터장은 다산동은 인구 10만의 대도시로 지금도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특히 30~40대 인구비율(36.4%)이 높은 신도시로 자녀들에 대한 치안과 안전에 대한 욕구가 크다. 앞으로 이런 니즈를 적극 반영해 민·관·경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남양주시가 안심1등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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