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연말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연탄 나눔뿐만 아니라 난방유, 탄소매트, 양말 등으로 구성된 온기 패키지를 추가하며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지난 21일, 케이뱅크 임직원 30여 명은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직접 온기 패키지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직접 대면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케이뱅크는 이번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