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이 새로 취임했다.
6일 공사에 따르면 신임 윤 본부장은 1996년 인천생산기지 근무를 시작으로 평택기지, 중국JS기지 시운전 사업 등에 참여, 국내·외 다양한 기지 운영 경력을 인정받아 지난해부터 인천기지 기지장으로 역임한 바 있다.
윤상현 기지본부장은 “인천기지에서의 오랜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 기지운영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민관합동으로 이뤄지는 안전협의체 운영으로 주민 불안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신뢰 받는 인천기지본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