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시공사(이하 공사) 햇살봉사단은 지난 21일 관내 경로당(LG원앙아파트, 대림한숲아파트)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설맞이 봉사활동을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환경정화 및 말벗 등을 통해서 쾌적한 환경 조성과 어르신분들의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2024년 9월부터 구리시 및 구리농수산물공사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추진하는 봉사활동으로 매월 2~3개의 경로당 자원봉사를 진행했고 지금까지 구리시 내 경로당 12곳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자원봉사를 지켜보신 경로당 어르신은“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느라 바쁘실 텐데 귀한 시간을 내주신 공사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봉사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공사 유동혁 사장은“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임직원의 노력을 통해“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