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 맑음동두천 4.5℃
  • 맑음강릉 8.5℃
  • 맑음서울 5.8℃
  • 맑음대전 8.3℃
  • 맑음대구 10.0℃
  • 맑음울산 10.7℃
  • 맑음광주 8.7℃
  • 맑음부산 13.6℃
  • 맑음고창 7.6℃
  • 맑음제주 13.4℃
  • 맑음강화 4.1℃
  • 맑음보은 6.8℃
  • 맑음금산 3.6℃
  • 맑음강진군 11.7℃
  • 구름많음경주시 9.9℃
  • 맑음거제 10.4℃
기상청 제공

구리시, 설 연휴 공설묘지 개방 운영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비상근무

 

 

구리시는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사노동 구리공설묘지를 찾는 성묘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안전 최우선 공설묘지 운영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시는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가 길어짐에 따라 1월 26일부터 1월 30일까지 5일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여 공설묘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즉각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많은 성묘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공설묘지 내 주차 공간 협소를 해소하고자 임시주차장(2차로)을 운영하고, 진입로 부근 차량 지도와 교통통제에 나설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구리시 공설묘지를 전면 개방하여 운영하고, 총 33명의 직원을 순환근무케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등 성묘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