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자원봉사센터 임원들은 11일 전문봉사단 간담회를 열고 있다.(사진=광주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0207/art_17393323613118_9a2685.jpg)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10개 전문봉사단체 15명의 임원들은 전문봉사단 간담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육성. 발대한 이미용, 전래놀이, 네일아트, 꼬매아트, 벽화&페이스페인팅, 환경, 행사지원 등 7개 분야 10개 봉사단체 관계자가 모였다.
참석들은 2024년 활동 결과보고와 2025년 추진방향 안내 및 의견수렴과 봉사단체 임원으로서의 역할 및 자원봉사 교육도 진행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약 970명의 전문자원봉사자가 활동해 약 9700여 명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전문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 뿐 아니라 회원분들이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시자원봉사센터는 2025년 풍선장식 전문봉사단 육성과 기관 방문 정기봉사활동 등 상황별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