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지원청은 13일 광명교육지원청 별관 3층 나·다온실에서 2025년 신규·저경력 지방공무원을 위한 맞춤형 직무과정 “급여 119”를 실시했다. (사진=광명교육지원청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0207/art_17393417877987_77c02b.jpg)
광명교육지원청은 13일 광명교육지원청 별관 3층 나·다온실에서 2025년 신규·저경력 지방공무원을 위한 맞춤형 직무과정 “급여 119”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발령 2년 이내 공무원의 실무 적응을 돕고, 급여 관련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는 신규 및 저경력 공무원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퇴직금, 연차 수당 업무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과 실전 사례 중심 강의로 진행되었다. 특히,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실무 적용 방법을 설명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연수 종료 후 참가자들은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다.”, “막막했던 실무가 한층 명확해졌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규 및 저경력 공무원들이 실무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직무교육 및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를 강화하는 정서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