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쓰오일(S-OIL, 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식목의 달을 맞아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에쓰오일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도심 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임직원과 가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떡갈나무 묘목 2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참가자들은 노을공원 내 지정된 식목 장소에서 직접 나무를 심으며 도시 녹지 확충에 기여했다.
에쓰오일은 2024년부터 도시 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임직원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직접 나무를 심으며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