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월드컵재단)은 스포츠·문화 교류 확대를 위해 베트남 다낭시 문화체육관광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월드컵재단은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 3층 대연회실에서 김화준 사무총장, 응웬 쩡 타 다낭시 문화체육관광국 부국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한·베 유소년 축구 친선경기 및 스포츠·문화 교류 프로그램 추진 ▲체육·문화 활동 교류 활성화 및 유관단체 간 네트워크 형성 지원 ▲임직원 봉사활동 및 상호 파견근무 등 인적 교류 프로그램 운영 ▲기반시설 사용 협조 및 공동 사업 참여 등을 협력키로 했다.
김화준 월드컵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은 수원과 다낭이 스포츠와 문화라는 공통의 언어로 손을 맞잡는 뜻깊은 출발"이라며 "재단은 한·베 교류를 통해 유소년들이 성장할 기회를 넓히고, 두 도시가 함께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월드컵재단은 다낭시와 협력을 바탕으로 유소년 친선경기, 스포츠·문화 축제, 인적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중심으로 국제 교류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