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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역전 끝내기…KT 위즈, KIA에 짜릿한 7-6 역전승

 

프로야구 KT 위즈가 9회말 터진 김상수의 끝내기 2루타에 힘입어 KIA 타이거즈를 제압했다.


KT는 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와 홈경기서 7-6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KIA와 주말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KT는 62승 4무 60패로 6위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3~5위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를 반경기 차로 추격했다.


KT는 1회초 KIA 최형우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줘 0-1로 끌려갔다.


그러나 1회말 3점을 뽑아내며 3-1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경기는 혼전 양상으로 전개됐다.


KT는 2회말 1사 1, 3루에서 허경민의 희생타로 4-1까지 도망갔지만 3회와 4회 각각 1점씩 헌납했다.


4-3으로 추격을 허용한 KT는 8회초 1사 2, 3루에서 KIA 김석환의 희생플라이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계속된 1사 2루 위기에서는 상대 김규성이 우측 담장을 맞히는 그라운드 홈런을 쳐 4-6으로 역전 당했다.


KT는 패색이 짙어지던 순간 김상수가 해결사로 등장했다.


KT는 9회말 2사 1, 2루에서 장성우의 좌전 1루타로 1점을 만회해 실낱같은 역전의 불씨를 살렸다.

 

이어진 2사 1, 2루 찬스에서는 김상수가 KIA 투수 정해영과 8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 끝에 끝내기 2타점 2루타를 쏘아 올려 7-6으로 역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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