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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9월 한 달 동안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 등에서 축제 개최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 및 여러 음식들 마련되는 축제들 남동구 곳곳에서 열러

남동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한 달 동안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등에서 축제를 연다.

 

우선 5일 장승백이전통시장에서 '막걸리축제'가 진행된다.

 

이어 오는 12~31일에는 구월시장과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이 공동 주최하는 ‘노맥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또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바로바다 비어페스티벌’이, 오는 21일에는 구월문화로상점가와 구월골목형상점가에서 공동 개최하는 ‘아홉달, 구월달에 피다’가 열린다.

 

행사에는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한 주류들과 여러 음식들이 마련된다.

 

구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들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소비 촉진 행사 ‘9월 통행축제’를 병행해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경기 침체 속에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축제의 장을 마련한 상인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많은 분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애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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