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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2025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5060 새롭G’ 수료식 성료

GCC 토토즐, ‘배움의 바다, 바라는 바다’ 컨셉으로 다채로운 행사 열어

 

한신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27일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2025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5060 새롭G 한신캠퍼스’ GCC 토토즐과 명예학위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한신대학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GCC 활동 전시 및 동문회 모임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배움의 바다, 바라는 바다’를 컨셉으로 GCC 토토즐과 졸업식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2부는 나현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한신대 평생교육원 김대숙 원장의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한신대 강성영 총장,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오산시의회 송진영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3기 평생배움대학 윤응자 학생회장의 회고사와 축하공연, 명예학위 수여식 등이 함께 진행됐다.

 

한신대 강성영 총장은 축사에서 “2025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에서 명예학위를 취득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논어에 ‘학이시습지 불역열호아’라는 말이 있다. 즉 ‘배우고 익히니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라는 뜻이다.

 

배움의 기쁨을 통해 지식과 성찰을 쌓아오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한신대학교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은 축사를 통해 “평생학습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 서로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힘이 된다”며,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모여 한신대학교 평생교육원의 큰 울림이 되었고, 경기도가 지향하는 평생학습 공동체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사업은 ‘더 나은 경기(Great Gyeonggi)’, ‘시민의 지성 향상(Citizen)’, ‘제2의 기회를 설계하는 열린 대학(College)’이라는 의미를 담아 경기도민의 생애 주기별 맞춤교육을 지원하고 삶의 질 향상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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