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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역사·정신 담는다···2025 경기도의회사 편찬위 개최

내용구성 적정성·서술 일관성·역사적 사실 객관성 확보 방안 등 논의
박하철 위원장 “경기도의회사, 편찬에 대한 구체적 방향 확립한 자리”

 

경기도의회는 3일 ‘2025년 경기도의회사 편찬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철하 위원장(한국지역학연구소 연구위원)과 이지훈 부위원장(경기문화재단 전문위원)을 비롯해 안계일(국힘·성남7) 도의원, 임채호 도의회 사무처장 등 편찬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집필진과 목차를 바탕으로 작성된 초안 원고를 검토하며 내용 구성의 적정성과 서술의 일관성, 역사적 사실의 객관성 확보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특히 경기도의회의 의정활동 흐름을 균형 있게 정리하고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서술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보완 사항을 구체화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회의는 그동안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의회사 편찬의 구체적 방향을 확립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완성도 높은 집필을 통해 경기도의회의 역사와 정신을 충실히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한주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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