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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7년 공동주택관리비용 보조금 지원 지속 추진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 개선으로 주거환경·안전 강화
신재생에너지 사업 우선 지원…탄소중립 정책 연계
단지별 최대 1억2천만 원까지 차등 지원

 

안성시는 공동주택 입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7년에도 '공동주택관리비용 보조금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비용을 지원해 시민들의 실질적인 주거 복지를 높이고, 단지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으로, 단지 내 도로 보수, 건축물 방수·도색, 주차장, 승강기 등 입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공용시설 개선 사업이 포함된다.

 

특히 안성시는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2027년부터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우선 선발 대상으로 검토해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보조금 지원 금액은 단지 규모와 사업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사업당 최대 1억2천만 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총 사업비의 80% ▲의무관리단지는 50% ▲소규모 단지는 70% 이내에서 각각 지원된다.

 

류연광 주택과장은 “공동주택 거주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입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복지 향상이 중요하다”며 “2027년에도 내실 있는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주택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7년 공동주택관리비용 보조금 지원사업의 신청 시기와 세부 절차는 추후 공고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주택과 공동주택감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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