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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애(남양주시청)가 제22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심영애는 19일 한강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일반부 K-1 200m 결승에서 45초15로 이애연(전북체육회·46초F)과 민향선(옹진군청·46초94)을 제치고 가장 먼저 피니쉬라인을 통과했다.
여고부 같은 종목에 나선 최윤정(인천 인화여고)과 변영희(구리여고)는 48초49와 48초60으로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다.
남중부 경기에서는 백종혁(남양주 덕소중)이 47초29를 기록하며, 남수영(영일중·47초33)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또 여중부에선 구리여중 이은경(55초06)과 한 승(57초36)이 사이좋게 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K-1 1000m 결승에선 인천해사고 김대진이 4분13초81로 1위에 올랐고, 청평공고 서태원(4분17초92)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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