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성남시청에서 신상진 시장과 미카엘 헴니티 빈터(Mikael Hemniti Winther) 주한 덴마크 대사가 만나 디지털 혁신 및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미카엘 헴니티 빈터 대사를 비롯해 필립 알렉산데르 할크비스트(Philip Alexander Halkqvist) 부대사, 디테 뢴데 바이써(Ditte Rønde Weisser) 이노베이션 덴마크 센터장 등 주한 덴마크 대사관의 경제·혁신 담당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덴마크 대표단은 성남산업진흥원으로부터 성남시의 산업 현황과 미래 비전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시청 내 도시정보통합센터와 드론통합관제실을 차례로 방문했다. 대표단은 재난·안전 대응과 교통·도시 관리 등 주요 행정 기능이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 운영되는 현장을 둘러보며, 시민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시티 성남’의 운영 모델을 살펴봤다.
신 시장은 “주한 덴마크 대사관 대표단의 성남 방문을 환영한다”며 “덴마크는 환경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나라로, 이번 방문이 양국 도시 간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카엘 헴니티 빈터 대사는 “성남시는 첨단 혁신과 자연의 조화를 이룬 도시라는 인상이 깊다”며 “덴마크 역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친환경 기술 분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성남시와의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모빌리티, 콘텐츠 등 미래 전략 산업이 집적된 대한민국 대표 혁신도시다. 시는 데이터 기반의 도시관리 시스템을 통해 교통·안전·재난 대응 등 주요 행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스마트시티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