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8 (일)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8.4℃
  • 맑음서울 6.6℃
  • 맑음대전 6.6℃
  • 맑음대구 8.8℃
  • 맑음울산 10.1℃
  • 구름많음광주 7.7℃
  • 구름많음부산 11.0℃
  • 맑음고창 6.8℃
  • 흐림제주 8.8℃
  • 맑음강화 4.9℃
  • 구름많음보은 6.2℃
  • 맑음금산 8.1℃
  • 구름많음강진군 10.6℃
  • 맑음경주시 10.4℃
  • 구름많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6·3 이사람] “안성 대전환 이끌겠다” 천동현, 안성시장 출마 행보 본격화

7대 혁신 공약 발표… ‘50만 역동 도시’ 도약 비전 제시
GTX·행정타운·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등 도시 구조 재설계 강조
“낡은 성장 구조 바꾸겠다… 실행력으로 안성 재도약 이끌 것”

 

천동현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안성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안성 대전환 7대 혁신 공약’을 발표하며 안성시장 출마 행보를 본격화했다.

 

천 후보는 지난 6일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선언과 함께 안성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 핵심 공약을 공개했다.

 

천 후보는 “안성은 현재 인구 정체와 고령화, 청년 유출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지금이 안성을 인구 소멸 도시에서 50만 역동 도시로 탈바꿈시킬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단순한 현상 유지가 아니라 도시 체질 자체를 바꾸는 7대 핵심 공약을 통해 안성의 발전 지도를 새롭게 그리겠다”고 강조했다.

 

천 후보가 제시한 ‘안성 대전환 7대 혁신 공약’은 ▲자족도시 기반 구축 ▲안성시청 이전 및 행정타운 조성 ▲안성맞춤 철도(GTX-A·SRT) 추진 ▲공도 스마트IC 신설 ▲한경국립대학교 공공의과대학 유치 ▲SK하이닉스 방류수 문제 해결 및 환경·농업 보호 ▲동신산단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등이다.

 

그는 “행정과 교통, 산업, 환경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도시 재설계를 통해 안성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도시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루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천 후보는 3선 경기도의원으로서 경기도의회 부의장과 농림수산위원장, 건설교통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한 경험을 강조하며 정책 실행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천 후보는 “중앙정부와 경기도를 움직이는 방법을 아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정치적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실행력으로 안성 발전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성의 문제는 사람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성장을 가로막는 낡은 구조에 있다”며 “행정과 산업, 교통 체계를 전면적으로 재설계해 안성을 다시 뛰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 후보는 앞으로 각 공약별 세부 실행 계획과 단계별 로드맵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시민들과의 정책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