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22교를 ‘2026년 상반기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대상교로 최종 선정하고, 총 11억 400여만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교당 1억 원 이하 규모로 추진되며, 대규모 시설 개선사업과 달리 학교 현장의 수요를 신속하게 반영하는 ‘현장밀착 체감형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지원 분야는 교실 환경 개선을 비롯해 소규모 방수, 외벽 도색, 교육운영 물품 구입 등으로, 비교적 소규모 사업이지만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을 적시에 지원함으로써 학생과 교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최근 학교 현장에서 이러한 소규모 개선사업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상반기 사업은 긴급 보수와 교육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학교 시설 전반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학교 간 균형 있는 교육환경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학교 시설에 대한 정기 점검과 사업별 진행 모니터링, 사후 관리까지 병행해 ‘학교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상범 행정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부분을 사업을 통해 즉시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각 학교의 여건과 특성을 세심하게 반영해 현장의 목소리가 사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