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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방범용 CCTV 확충 및 성능 개선으로 도시안전망 강화

총 5억 2천만 원 사업비 투입해 6월까지 완료

 

구리시는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해 오는 4월부터 범죄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폐쇄회로화면)을 신규 설치하고 노후 장비를 교체하는 성능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5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특별교부세와 도비를 확보해 추진되며, 범죄취약지역 10곳에 방범용 CCTV 25대를 신규 설치한다.

 

또, 노후화로 객체 식별이 어려운 기존 CCTV 129대를 초고화질 지능형 CCTV으로 교체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사업은 오는 6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설치 대상지는 구리시청과 구리경찰서의 합동점검을 통해 선정됐으며,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확보를 위한 초등학교 주변 5곳과 범죄취약지역 5곳이 포함됐다.

 

지능형 CCTV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사람과 차량 등 객체를 분석할 수 있어, 향후 전체 CCTV 중 지능형 비율이 50% 이상으로 확대되면 실종자 수색과 범죄 차량 추적 등 긴급 상황에서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구리시는 방범용 CCTV 2,595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경찰서와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신속한 공조로 시민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방범용 CCTV 확충과 지능형 시스템 도입을 통해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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