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월)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에서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좀비)'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려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에버글로우(EVERGLOW)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의 동명 타이틀곡 'ZOMBIE'는 사랑에 상처받은 서슬퍼런 감정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낸 곡으로, 브루노 마스(Bruno Mars), 실크 소닉(Silk Sonic), 니요(Neyo),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 글로벌 팝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인 스테레오타입스(The Stereotypes)와 협업해 기대를 모은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10일(월)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에서 그룹 시그니처(cignature)의 다섯 번째 EP ‘Sweetie but Saltie (스위티 벗 솔티)’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려 채솔, 지원, 셀린, 클로이, 세미, 도희가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시그니처(cignature)의 다섯 번째 EP ‘Sweetie but Saltie'의 타이틀곡 ‘풍덩’은 망설임 없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빠져들겠다는 다짐을 투명하고 직관적으로 노래한 곡으로 물속에 뛰어드는 듯한 포인트 안무 ‘어푸어푸춤’과 수영하는 듯 발랄한 스위밍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10일(월)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에서 그룹 시그니처(cignature)의 다섯 번째 EP ‘Sweetie but Saltie (스위티 벗 솔티)’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려 채솔, 지원, 셀린, 클로이, 세미, 도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시그니처(cignature)의 다섯 번째 EP ‘Sweetie but Saltie'의 타이틀곡 ‘풍덩’은 망설임 없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빠져들겠다는 다짐을 투명하고 직관적으로 노래한 곡으로 물속에 뛰어드는 듯한 포인트 안무 ‘어푸어푸춤’과 수영하는 듯 발랄한 스위밍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국회 원 구성 마감 시한인 10일 더불어민주당이 제출한 11곳의 상임위원장 선출 투표를 위한 본회의가 국민의힘 불참 속에 진행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 직전까지 이어진 국회의장 주재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자신들이 제시한 ‘법사위원장은 여당, 운영·과방위원장은 야당’안이 끝내 결렬되자 여야 합의 없는 본회의 개최에 반발했다. 본회의에는 민주당을 비롯한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의 야당이 참석했으며 쟁점 상임위인 국회 운영·법사·과방 위원장 등 11곳 상임위원장에 대한 투표를 진행 중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늘 불가피하게 본회의를 소집하게 됐으며 여야 합의로 본회의를 열 수 있도록 기다렸지만 안타깝게도 상황에 변동이 없어 보여 국회의장으로서 원 구성과 개원을 마냥 미룰 수 없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같은 시각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 상임위원장 선출 투표를 위한 본회의를 강행한 우 의장을 향한 규탄대회를 열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 민주당도, 국회도 죽었다”며 “이날 본회의는 이재명 방탄, 이재명 수호, 이재명 대통령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회의장은 민주당 의총 대변인으로 전락했고 이제 이 나라의 진정한 국회의장
성범죄·강력범죄 전과자의 취업 제한 업종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실제 취업제한 업종 확대에는 신중한 규정 마련이 우선이라는 제언이 나온다. 10일 경기신문 취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성범죄·강력범죄자의 배달업 종사제한 세부규정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별도의 자격증이 필요한 택배업과는 달리 배달대행은 라이더 개인의 등록이나 허가가 필요하지 않아 같은 배달서비스업임에도 불구하고 취업제한 규정은 없다. 그런데도 배달 라이더는 고객과의 대면이 잦고 주소나 전화번호 등 고객의 개인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만큼 성범죄·강력범죄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배달서비스업에서 범죄가 이어지자 유명 배달 플랫폼 A기업은 지난해 2월 성범죄, 마약 범죄 등 강력범죄 전과자들의 취업을 제한하는 약관을 개정한 바 있다. 다만 민간기업에서 직원 채용 시 범죄경력조회를 요구할 수는 있지만 회사 자체 약관은 법과 같은 강제성을 띠지 않아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국토부가 성범죄·강력범죄 전과자의 배달서비스업 취업을 법적으로 제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취업제한 업종을 생활밀착업종에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경기도의회가 다음 달에 원구성을 하기로 합의하면서 후반기 의장단 선거도 앞당겨지게 됐다. 의장단 선거가 한 달여 뒤 치러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후반기 도의회를 이끌 차기 의장·부의장 후보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0일 회의를 열고 도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의 임기를 규정하는 ‘경기도의회 회의규칙’과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를 각각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원구성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8월 회기 기간을 다음 달로 조정하기로 했다. 각 자치법규가 도의회 제375회 정례회(6월 11일~27일)에서 가결될 경우 전반기 도의회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등의 임기는 이달 30일로 조정된다. 자연스레 의장단 교체 시기도 앞당겨지게 되면서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 출마할 후보군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먼저 제11대 후반기 도의회를 이끌 의장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4선’ 김진경(시흥3) 경기도의원이 유력하다. 그는 제11대 도의회에서 현 염종현 도의회 의장과 함께 최다선 도의원이다. 선수(당선 횟수)대로 의장을 하는 관례 등으로 국민의힘 소속의 다선 도의원들은 부의장 선거로 선회하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소속 도의회 부의장 후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의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연루 의혹 사건에 대한 판결문 열람을 당분간 제한된다.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10일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과 벌금 2억 5000만 원을 선고 받은 이 전 부지사 사건의 판결문 열람 및 제공 제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다만 사건 당사자인 피고인과 변호인, 검찰 측 당사자들은 판결문 열람이 가능하다. 이번 제한 결정은 판결문에 2급 비밀 등으로 분류된 국가정보원 문건 내용이 상당 부분 반영됐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해당 문건에는 2018년 북측 인사가 이 전 부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 등에게 스마트팜 지원비 500만 달러 지급을 요청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선고 직후부터 판결문을 전산에 등록하지 않은 채 판결문 열람 및 제공 여부를 두고 법률적 검토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전자우편 등을 통한 판결서 제공에 관한 예규 2조 2항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상 비공개 대상 정보인 경우 판결문 제공을 제한할 수 있다. 비공개 대상 정보로는 다른 법률 등에 따라 비밀이나 비공개 사항으로 규정된 정보, 국가안전보장‧국방‧통일‧외교관계 등에 관
남양주시는 관내 초등학생 고학년과 중학생의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자기주도학습 진로향상코칭’ 프로그램의 참여자 120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7월 14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 및 동기부여’라는 주제의 학부모 특강을 시작으로, 이후 3주간 정약용도서관 컨퍼런스룸에서 참여 학생 대상으로 1:4 소그룹 자기주도학습 코칭을 진행한다. 참여 학생들은 △사전학습전략검사를 활용한 학습 습관 점검 △진로 및 학습 목표 설정 △시간 관리 △집중력 향상 △학습 환경 구성 △책읽기 기술 △기억력 향상 전략 등 단계별 자기주도학습 코칭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진로 설계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빠르고 불확실한 사회 변화에 필요한 역량은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닌 지속적인 학습과 개발 능력”이라며 “남양주시 학생들이 이러한 진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기주도학습 진로향상코칭’은 지난해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와 시민 수요에 의해 올해부터는 인원수를 확대해 개설됐으며, 남양주시
경복대학교 치위생학부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남양주풍양보건소와 함께 관내 유아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체험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 행사, 일명 ‘6.9제’는 만 6세에 처음 맹출하는 영구치인 ‘육세구치(제1대구치)’를 일컫는 말이다. 구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육세구치를 기념하여 치과계에서는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복대학교 치위생학부와 남양주풍양보건소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200여 명의 지역주민과 유치원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구강건강 퀴즈, 칫솔질 교육, 치아모형 만들기, 불소실험 등 다양한 구강건강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경복대 권순복 치위생학부장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개최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은 관내 유치원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구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관리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전공에 대한 자부심은 물론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책임지는 구강보건전문가로서 한걸음 다가서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8월로 예정된 별내선 개통 전 지하철역 연계 버스노선을 다음 달부터 대폭 확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별내역 연계 노선(6개 노선, 62대 운행) △다산역 주변 노선(9개 노선, 102대 운행) △구리역 연계 노선(2개 노선, 19대 운행) 등 총 16개 노선에서 167대를 운행하게 된다. 우선, 시는 별내역을 연계하는 시내버스 1개 노선에 3대를 증차하고, 마을버스 1개 노선을 신설해 4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다산역 주변 7개 노선에 16대가 증차된다. 시는 다산역 상부 도로공사로 인해 우회하고 있는 34번 버스 등 3개 노선을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경로를 정상화하며, 땡큐10번 등 4개 노선은 다산역으로 경로를 변경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가운지구 주민들의 구리역 접근성 향상을 위해 166-1번 버스를 3대 증차해 총 10대 운행하며, 다산지금지구를 운행하는 38번 버스는 4대 증차해 총 9대로 증차하는 동시에 기점을 수택차고지에서 장자호수공원역으로 연장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려운 예산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별내선 연계 버스노선을 대폭 확충하게 됐다”라며 “지속적으로 현장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