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캠페인인 ‘솔선수범 릴레이’의 세 번째 사업인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 위한 식사 및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9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진옥동 회장을 포함한 약 20명의 신한금융 임직원들은 구립가재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밀키트와 학습놀이키트’를 직접 만들고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가정으로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신한금융의 각 그룹사들도 8월까지 결식 우려 아동 대상 밀키트 및 학습놀이키트 배달,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원데이 쿠킹 클래스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한금융 임직원들이 아이디어 제안부터 기부금 모금, 봉사활동까지 직접 참여하는 ‘솔선수범 릴레이’의 3차 캠페인이다. 이를 위해 약 6000만 원의 성금을 모금한 신한금융 임직원들은 그룹의 기부금을 더한 총 1억 50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총 5억 원의 후원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진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아동·청소년을 양육 중인 취약가구에게 우산, 제습기, 여름 이불 세트 등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29일 우리금융미래재단에 따르면 이번 지원으로 서울시에 거주 중인 아동‧청소년을 양육하는 취약가구 1000세대는 1억 원 상당의 우산, 제습기, 여름 이불 세트 등을 받았다. 재단 측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물품과 고효율 가전제품으로 이번 지원 품목을 구성해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도 한층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17년부터 7월에는 폭염대비 여름나기 물품을, 12월에는 한파대비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해 올해까지 약 1만 6000여 에너지 취약가구의 건강한 계절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이번 여름 폭염과 장마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지원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회계법인아성 인천지점의 구성원들이 인천 소재 아동복지기관 디차힐과 MOU(양해각서) 협약을 체결하고 필수물품 기증 및 시설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9일 회계법인아성 인천지점에 따르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26일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김상현, 김상민 대표를 포함한 회계법인아성 인천지점 임직원이 참석해 양 기관 간의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디차힐 아동복지기관과의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MOU 체결식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회계법인아성 인천지점의 구성원들은 디차힐의 다양한 시설을 깨끗이 청소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시설 곳곳을 청소하고 정리했다. 또한, 아이들에게 필요한 필수물품을 기증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회계법인아성 인천지점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회계법인아성 인천지점은 '회식 대신 봉사활동'이라는 회사문화 슬로건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흥국화재가 고용노동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와 '기업 중대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9일 흥국화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50인 미만 사업장을 중심으로 '중대재해 스마트안전 바이블 2024' 책자를 배부하고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로 했다. 이 책자는 중대재해처벌법에 규정된 안전 및 보건확보 의무를 설명하고, 산업현장에 필요한 스마트 안전플랫폼 ‘안전함(Safety Box)’과 스마트 안전장비들을 소개하고 있다. 안전함은 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에서 개발해 50인 미만 중소사업장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현장관리자는 PC, 모바일로 안전함에 접속한 후 실시간으로 ▲근로자 위치 파악 ▲안전장비 착용여부 확인 ▲근로자 쓰러짐 감지 ▲건설장비 접근·충돌위험 감지 ▲CCTV 영상 기록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근로자도 모바일을 통해 작업지시를 확인하고 위험상황에 대한 경고를 실시간으로 전달받는다. 안전교육 실시, 안전관리매뉴얼 확인도 가능하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중대재해사고 발생 시 보험이 모든 걸 해결해주지 않는다”며 “피해자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책임은 보험에서 담보하지만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안전보건 확
경기 북부의 최대 개발사업이던 'K-컬쳐밸리(CJ라이브시티) 복합개발사업'이 경기도의 일방적인 협약 해지로 무산된 가운데, 해당 부지에 대량의 폐기물들이 매립돼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CJ라이브시티의 아레나 건축허가 터파기 공사 중 대량의 건설·산업 폐기물이 발견됐다. 폐기물이 발견된 곳은 CJ라이브시티 T2부지 서측 주차장 인근이다. 범위는 약 23만 7401㎡(7만 평)에 달하며 지표면으로부터 3m 깊이까지 폐토석, 폐콘크리트, 재생골재 등 다양한 산업폐기물이 매립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법 폐기물 매립을 확인한 CJ라이브시티는 경기도와 폐기물 처리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는 동시에 시공사와 폐기물 처리 작업에 착수했다. 현재까지 CJ라이브시티가 자체적으로 처분한 폐기물의 양은 차량 기준 약 9600대로, 이를 위해 60억 원의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기도가 지난달 말 일방적으로 사업협약 해제를 통보할 때까지 폐기물 처리와 관련된 합의를 미뤄왔다는 게 CJ라이브시티 측 주장이다. 폐기물 처리와 공기 지연으로 인한 추가비용 산정방식 등을 문제삼으며, 소송을 통해 해결하라는 식
티몬과 위메프의 대금 미정산 사태가 심화되면서 소비자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의 압박에 간편결제업체와 결제대행업체(이하 PG사)들은 결제 취소를 지원할 방침이지만, 업계에서는 난감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티몬과 위메프로부터 미정산된 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결제 취소를 지원하면 막대한 손실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은 이날 오전부터 티몬·위메프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한 금액에 대해 결제취소·환불 요청을 재개한다. 고객이 티몬과 위메프의 결제·구매내역 페이지 캡처화면을 첨부하면 48시간 내로 환불이 진행되는 식이다. 카카오페이도 이날 오후 12시부터 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앱)과 카카오톡 고객센터에 접수창을 열고 결제취소와 환불을 지원한다. 토스페이도 지난 27일부터 토스 앱과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결제취소 및 환불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페이코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이의제기 센터를 열고 피해 접수를 받는다. PG사들 중에서는 토스페이먼츠가 처음으로 29일 오전 8시부터 이의제기 신청절차를 받기로 했다. 아직 결제취소 재개 여부를 확정 짓지 않은 PG사들은 이
주요 금융지주들이 이자이익 성장세와 비은행 계열사들의 약진 덕에 올해 상반기 11조 원 이상의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이들은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으로 인한 부진을 3개월 만에 털어내며 건재함을 드러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상반기 당기순이익 합계는 11조 1064억 원으로 전년 동기(5조 398억 원) 대비 23.5%(1조 1868억 원) 늘었다. 이들은 1분기 홍콩ELS 여파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2분기 총 6조 2266억 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역대급 실적의 가장 큰 원동력은 이자이익 성장세다. 이들이 거둬들인 올해 상반기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24조 536억 원) 대비 4.4%(1조 608억 원) 늘어난 25조 1144억 원이다. 5대 금융지주의 반기 이자이익이 25조 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가계와 기업의 대출 수요가 늘어나면서 주력 계열사인 은행의 대출 자산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지난 25일 기준 5대 은행의 주담대 잔액은 557조 4116억 원으로 올해 상반기 22조 2604억 원 급증했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올해 시중은행 중 ‘당기순이익 1등’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에 변함이 없다고 재확인했다. 그러면서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 6735억 원의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바탕으로 ‘Next Level,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자는 슬로건을 제시했다. 2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조 행장은 지난 26일 열린 ‘2024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지난 1월 선언한 당기순이익 1등 목표는 변하지 않았다"며 "하반기에 담대한 목표를 향해 끝까지 달려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리은행은 올해 상반기 1조 6735억 원의 순익을 거두며 4대 은행(신한·KB국민·하나·우리) 중 3위에 올랐다. 조 행장은 1등 은행 달성을 위해 ▲기업금융명가 재건 ▲개인금융 경쟁력 제고 ▲글로벌사업 레벨-업 등 하반기 세부추진계획을 제시하고, 불확실한 금융환경이 계속되겠지만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내자고 주문했다. 그는 올해가 우리금융그룹에게 특히 중요한 시기라고도 언급했다. 그는 "올해 증권사 및 보험사 인수를 시작으로 금융그룹 전체 포트폴리오가 완성되는 만큼 우리은행에게도 더 큰 성장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며 그룹 시너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윤리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다문화가족 대상 경제교육 및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한은 경기본부는 지난 27일 경기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33명의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경제교육 및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한은 경기본부는 아이의 용돈관리라는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경제의 기초지식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 구성원인 어린이들에게는 올바른 소비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부모님들께는 어린이의 용돈 사용습관을 지도할 수 있도록 도왔다. 경제교육 이후, 다문화가족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발음 강습과 화폐전시실 관람을 진행했다. 자녀들은 클레이 만들기, 도슨트와 함께하는 화폐전시실 관람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아울러 포토부스를 설치해 휴식시간·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원하는 방식대로 자유롭게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은 경기본부 측은 "앞으로도 초청 견학행사를 포함해 지역 내 경제교육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우리금융그룹이 올 2분기 역대 최대 규모의 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우리금융은 2분기 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9314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6250억 원)보다 49.0%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공격적 충당금 적립으로 순익이 감소했던 전년 동기(6250억원)과 비교해 3000억원가량 늘어난 수치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대손비용 추가 적립에도 불구하고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는 게 우리금융 측의 설명이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4조 3951억 원으로 전년 동기(4조 4130억 원)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비이자이익이 같은 기간 6102억 원에서 8854억 원으로 45% 급증하며 이익 성장세를 견인했다. 우리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은 1조 6735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 4720억 원)과 비교해 2015억 원(13.7%) 늘었다. 우리금융은 비이자이익 증가에 대해 "은행 부문 기업금융 및 글로벌 IB 사업 확대, 카드, 리스 부문 자회사의 영업력 신장 등에 힘입어 수수료 이익이 늘어난 덕분"이라며 "시장금리 하락에 따라 유가증권 이익도 호조를 나타냈다"고 부연했다. 우리금융은 2분기 들어 부동산 프로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