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4일부터 3일간 인천의 대표적 도서 관광지 ‘덕적도’에서 러시아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한 ‘덕적도 스테이(stay)’ 관광상품 판촉 팸투어를 실시했다. 시와 공사에 따르면 러시아 유력 여행사인 프레갓 아에로(Fregat Aero), 빌레뚜르(Biletur) 등 2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팸투어는 인천 최초의 ‘외국인 대상 섬 관광상품’으로 러시아 관광객들이 6∼9월 사이 여름 휴가차 한국을 방문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바다 휴양지에 대한 러시아 수요를 반영한 신규 인천 섬 관광상품이다. 특히 이번 ‘덕적도 스테이(stay)’는 이미 지난 2월 러시아 여행사와의 현지 실사를 통해 섬 관광 상품화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팸투어 이후 본격적인 인천 섬 관광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뱃시간으로 1시간 남짓인 도서지 덕적도 관광상품은 공사와 덕적도 마을기업인 ‘으름실 마을’과 관내 여행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체험중심 관광코스로, 산나물 캐기와 맨손 그물잡기(우럭, 간재미)체험, 자연발생 휴양지 서포리 해수욕
인천환경공단 노동조합 이경환 노조위원장이 최근 전국환경공단노동조합협의회(이하 전국환경노조) 4대 의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26일 치러진 취임식에는 송영길 인천시장, 윤관석·문병호·박남춘 국회의원, 이성만 시의장, 국민노동조합총연맹 정연수 위원장, 인천대 김성중 교수 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전국환경노조 이경환 의장은 취임식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전국환경노조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현재 진행중인 하수도법 개정 등 다양한 현안사항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조합원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의장은 이날 축하 화환 대신 들어온 쌀 200포(약4천kg)를 인천시의 불우이웃을 도와달라며, 송영길 인천시장에 기증해 첫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의장은 현재 전국환경노조 의장, 인천시 공사·공단협의회 의장, 인천환경공단 노조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전국환경노조 의장 임기는 2년으로 인천을 비롯한 부산·대구·광주·대전 5개 지자체의 산하
인천시가 유치한 녹색기후기금(GCF)사무국 설치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Henning Wuester(독일, 이하 헤닝) GCF 전 사무국장 일행이 본부협정(GCF-한국정부)협의 및 가서명차 한국을 방문, 본부이전 협의 및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4차 이사회 개최협의를 가졌다. 지난 2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헤닝 일행은 지난 25일 GCF 사무국이 위치할 인천을 방문, UNESCAP, 경제청(I-Tower), 송도컨벤시아, 체드윅국제학교, 센트럴파크 주상복합아파트 등 사무국 직원이 정주시 필요한 교육, 주거 등 관련시설을 둘러보고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헤닝 일행을 맞이해 일정을 같이한 인천시 조명우 행정부시장은 지난 26일 기자설명회를 갖고 “외교부에서 가진 헤닝 일행과 본부협정 및 행·재정협정협의를 마치고 가서명체결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정부는 법제심사, 국회인준 등을 거쳐 오는 6월 송도에서 개최될 제4차 이사회에서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GCF 본부 이전은 오는 9월 제5차 이사회 이후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이며, 사무국 근무 인원은 올해말까지 선발대 형식으로 약 30명,
인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멘토 70명과 다문화가족 초등학생 자녀 멘티 70명, 송영길 시장, 양 대학의 지도교수진, 그리고 부모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링봉사단 발대식 및 결연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9년 전국에서 최초로 시작한 멘토링 사업은 지난해까지 대학생 210명과 다문화가족 자녀 210명 등 총 420명이 참여했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에게는 올바른 가치관 형성 및 학업 성적 향상 등에 크게 기여하고, 대학생 멘토에게는 다문화사회 이해와 국제결혼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로 제5기를 맞은 다문화가족 자녀 학습 지원 멘토링 사업은 각 구청에서 추천한 다문화가족 초등학생 자녀 70명과 인천대와 인하대에서 엄중한 심사를 통해 선발한 대학생 70명 등 총 140명이 참여한다. 또한 멘토링 활동은 대학생 멘토가 1:1로 결연한 멘티의 가정을 방문해 주1회 이상 2시간 이상 총 50시간의 학습을 지원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학습지원 뿐 아니라 상담 및 인성지도, 체험·문화활동 등을 포함하는 다문화가족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날 송 시장은 “대한민국의 차세
251건 수출상담… 54건 822만 달러 계약 성사 기대 인천시가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본부와 함께 중동시장 진출확대를 위해 파견했던 ‘인천시 중동 시장개척단’이 큰 성과를 거두고 지난 27일 귀국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조명조 경제수도추진본부장을 단장으로 인천지역 10개 수출업체로 구성된 중동 시장 개척단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두바이 (UAE), 암만(요르단), 이스탄불(터키)에서 현지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이번 상담은 두바이에서 83건 250만 달러, 암만에서 108건 932만 달러, 이스탄불에서 60건 1천882만 달러 등 총 251건 3천64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으며 이중 54건 822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스라엘, 시리아,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의 접경지역으로 중동무역의 요충지인 요르단에서는 현지 4대 일간지중 하나인 Al-Rai에 인천시 시장개척단의 방문이 보도돼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이 고조됐으며, 요르단 한국대사가 상담회장에 방문, 업체를 격려하기도 했다. 또한 참가기업 중 디지털 사이니지 제조업체 E사 등 일부 업체에서는 1:1상담 이후 현지회사 방문 등을 통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조만간 9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거주인들의 고질적인 구강관리를 위해 치과유니트를 기증하는 등 인술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는 치과병원이 있어 화제다. 인천시 부평구 부평1동 부평미치과 김덕규 원장은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치과유니트(치과검진대, 컴프레셔, 스케일러 석션기, 초음파 세척기, 진료의자 등)를 흔쾌히 기증하는 등 나눔의 인술을 펼치고 있다. 현재 57명의 중증장애인들이 요양중인 인옹진군 영흥면의 ‘해바라기’는 응급환자 발생시 40km 떨어진 병원으로 이동해야 하는 지리적 여건과 외래진료시 장애특성상 비협조적인 진료태도 등으로 인해 진료거부도 여러번 당한 적이 있다. 특히 중증장애인들이 갖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는 구강관리 부분으로 시설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노력했으나 의료기구를 후원받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 같은 실정을 전해들은 김 원장은 각종 치과 의료기구를 기증하는 등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의료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이에 해바라기는 기증받은 치과 유니트를 적극 활용해 지적장애인시설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들의 구강 위생 향상에 힘쓸 방침이다. 한편, 김 원장은 부평구보건소와 더불어 노인의치 보철사업에 참여해 지난해
인천시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 업무관리시스템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업무관리시스템 응용소프트웨어 편리성 제고를 위한 협의회를 열고 프로그램 기능개선에 대한 의견을 조율했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정보지원과 주관으로 인천시교직원수련원에서 개최된 ‘업무관리시스템 응용S/W 협의회’는 업무관리시스템을 사용자 위주로 개선키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는 열린 협의체다. 협의회는 교육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개발을 맡고 있는 LG CNS, 각 시·도 업무담당자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시스템 유지보수 및 기능고도화의 안건 80건에 대해 깊고 폭넓은 회의가 진행, 가장 최선의 안을 결정했다. 특히, 교원업무경감을 위해 인사이동시 미처리문서의 편리한 처리를 골자로 하는 시스템의 효율성 제고 방안을 도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인사이동과 미처리문서의 결재과정을 분리해 시스템적으로 처리하는 부분이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