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성남고도제한완화에 대해 범시민, 종교·정치계가 궐기(본보 6월29일자 17면 보도)에 나선 가운데 9일 분당구 구미동소재 대한불교 천태종 대광사(大光寺) 대불보전 대법당에서 이대엽 성남시장, 신영수 국회의원, 신도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 고도제한완화 기원 대법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월도 주지스님은 개회사에서 “고도제한은 시민의 행복한 삶 추구를 외면하는 것으로 완화조치가 시급히 실천돼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대엽 성남시장은 “시 60%정도가 45m 고도제한에 묶여 시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전제하고 “시와 국가발전 차원에서 신속히 고도제한이 해결돼 경제위기 돌파에 적극 활용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성명을 통해 “지난 40여년간 쾌적한 환경을 가로막는 고도제한 규제로 성남시민들은 물질적·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어왔다”며 실상을 진단하고 “정부는 더 이상 서울공항을 이유로 고도제한을 지속하지 말고 100만 성남시민의 숙원인 고도제한 완화를 조속히 실행하라”고 결의했다.
성남시가 시정 발전에 일조해온 직원 연구모임인 스마트(SMART) 운영에 대해 참여 폭 확대 등 방안을 강구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시, 스마트 등에 따르면 지난 2006년 6월 시정 연구 분위기 창달과 결과물 시정 반영 차원에서 운영해온 스마트가 성장을 거듭해 시정발전 성과를 내는 가운데 앞으로 참여폭 확대 등을 통해 내실을 다져 나가기로 했다. 시는 내달 초 열리는 시의회 제164회 임시회기에 관련조례(시 시정연구모임 스마트 운영조례)일부 개정 조례안(구성 및 운영, 평가, 활동에 대한 보상)을 상정해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개정안은 현재 6급(팀장급) 이하 공무원으로 한정돼 있는 것을 시 공무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완전 개방제를 도입케 한다. 하위직 모임이란 한정된 틀을 깨며 보다 넓은 시야의 연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고 팀별(10명 내외) 20% 범위 내에서 투자·출연기관 직원 또는 전문가를 영입할 수 있게 해 연구 성과물의 타당성을 확보토록 했다. 또 평가기준에서 ‘노력도’ 조항을 추가해 근면성을 중시했고 스마트 활동에 대한 평가 보상에서 시상금 지급액을 대상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높여 관심도를 높였고 시상 급
전국 규모의 글로벌게임 허브센터 유치 등으로 성남시가 첨단도시로 자리매김돼 주목받고 있다. 6일 시,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9일 문화체육관광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MS)가 게임산업육성을 위해 공동 설립 추진한 글로벌게임 허브센터를 시 관내에 유치하며 전국 지자체의 눈길이 모아지는 등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성남시가 첨단산업도시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양상이다.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분당구 서현동소재 분당스퀘어 10~11층에 입주(16개 가입업체 입점)해 본격 운영되고 있다. 게임허브센터는 앞으로 4년간 620억원의 정부지원금, MS사 투자금 등이 투입될 예정으로 규모와 내용 면에서 일대 발전이 예고되고 있다. 시는 또 전국 최초로 IPTV 확산센터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2월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KT,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과 다자간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내달 중 15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 21층에 IPTV 확산센터 문을 연다. IPTV(Internet Protocol Television)는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한 정보서비스, 동영상 콘텐츠 및 방송 등을 실시간 제공받을 수 있는 쌍방향 방송 서비스다. 시는
성남시가 올해 말까지 시 전역에 지리정보체계(GIS)를 갖춰 정보화도시로 부각될 전망이다. 5일 시에 따르면 도로시설물과 지하시설물인 상하수도 형상을 전산화해 DB로 구축하는 GIS 사업은 도시기반시설물의 위치정보를 한눈에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해 각종 건설 추진 등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시는 지난 2007년도부터 이 사업을 전개해왔고 올해 말 판교택지지구까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한국토지공사가 추진중인 판교택지지구 내 GIS 구축사업의 정확도 제고차원에서 시스템 구축 초기 단계부터 현지 검수에 나서 현재 204점의 측량기준점 중 20점의 표본 검사를 마쳤다. 판교택지지구 지리정보시스템은 현재 운영 중인 생활지리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도 위치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성남소방서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실시한 전화 친절도 평가에서 도 35개 소방관서중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성남소방서는 전문기업 ㈜서비스폴 아카데미에 의뢰 지난 6~7월 2개월에 걸쳐 35개 소방관서 380여 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친절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의 주요 내용은 고객응대 태도, 마무리 태도, 수신 신속성, 발음 정확성, 어투, 관심도 등이다. 한편 성남소방서는 친절한 공무원상 창달 프로그램으로 정기적인 외래강사 초빙교육, 친절다짐 아침방송, 친절서비스 실천 운동 등을 펴왔다.
학교법인 경원학원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이길여 경원대학교 총장을 임기 4년의 새 총장으로 연임 의결했다. 가천길재단 회장이자 가천의대 설립자이기도 한 이 총장은 지난 2007년 10월 경원대학교와 경원전문대를 통합하고 구조조정을 통해 대학 특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전교생에게 영어로 말하기 졸업인증제를 실시하는 등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 육성’에 힘을 쏟아 새로운 면모의 대학 만들기에 집중해 왔다. 또 이 총장은 1천800억원을 투자해 가천의대뇌과학연구소, 이길여암당뇨연구원, 경원대바이오나노연구원 등 세계 수준급 3개 연구소를 설립해 기초의과학 발전과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받았다.
성남문화재단은 김훈 원작 뮤지컬 ‘남한산성’의 10월 초연을 앞두고 1차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재단은 뮤지컬 ‘남한산성’의 10월14일 본 공연에 앞서 10월9일~11일까지 프리뷰 공연을 선보이기로 하고 공연 티켓을 오는 15일부터 판매하기로 했다. 가난과 배고픔의 전쟁상흔을 극복한 민족의 삶을 그린 뮤지컬 ‘남한산성’의 첫 티켓 판매를 광복절에 개시, 뮤지컬에 담긴 숭고한 민족정신을 부각키로 한 것이다. 재단은 프리뷰 공연의 티켓 가격을 50% 할인하기로 하고 R석 기준으로 30매 이상 티켓을 구입하면 남한산성 서포터 자동 가입혜택과 함께 뮤지컬 프로그램 북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성명을 등재키로 했다.
성남시가 지역경제활성화의 일환으로 도입한 성남사랑상품권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지역경제발전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내 여타 지자체로의 전파 가치가 커 주목받고 있다. 4일 시, 중소점포 등에 따르면 대형유통업체의 산발적인 입점에 따른 소규모 점포의 붕괴현상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성남사랑상품권제를 지난 2006년 하반기에 긴급 도입했다. 이는 성남시 당국의 차별화된 기법 발굴과 2천여 전직원 참여, 중소점포들의 적극적인 동참, 상품권 발행 위탁기관인 농협 성남시지부의 노력 등에 힘입어 만 3년을 앞둔 현재 발행규모 200억원에 115억원 판매 실적을 올려 지역의 제2통화로서 자리를 확고히 굳히고 있다. 이는 전 공무원 등이 유치전을 펴 모집한 4천700여개 점포에서 상품권 유통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데다 쿠폰발행 등 아이디어 발굴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시는 또 1만개 가맹점포 목표치를 올해 안에 달성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희망근로사업에 이를 반영, 30명을 선발해 가맹점 확보전에 투입해 현재까지 300여 점포를 확보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시는 오는 9~10월 추석특수기를 앞두고 희망근로요원과 함께 중소점포가 입점한 지역 재래시장 등을
성남시는 집중호우 때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해나가기 위해 직원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시가 마련한 방안은 기상특보시 재난종합상황실 근무자를 직원에서 팀장급으로 격상해 증원하고 비상 근무자도 단계별로 대폭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부서별 취약지 담당구역 책임제를 도입해 나가기로 했다. 지방하천 8개소, 소하천 32개소 등 총 40개소에 대해 부서별 담당 구역을 지정해 부서장 책임하에 사전예찰 활동, 실시간 수위관측, 시설물 점검, 하천 내 출입통제 등의 권리와 책임을 맡기기로 했다 . 단계별 비상근무 인원은 예비특보 9명, 호우주의보 304명, 호우경보 1천50명이 근무하도록 했다. 특히 간부급 공무원은 예비특보시부터 담당동 현장 예찰활동을 펴고 호우주의보시에는 본청 실·과·소장이 담당 동과 재해 취약지를 책임 순찰해 현장에 양수기·수방자재 등을 배치토록 하는 등 대응체제를 강화했다. 한편 성남시에는 지난달 12일 222㎜ 집중호우로 갈현동 소하천에서 산책중이던 김모(73)씨가 급류에 휘말려 떠내려가 사망했고 도로 침수, 탄천 고수부지 물놀이장 등 각종 공원·체육시설 들이 파괴돼 환경단체 등 시민단체들로 부터 비난이 일었다.
성남보호관찰소는 최근 사회봉사명령대상자 30여명을 투입, 탄천 일대에서 수해 복구작업을 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 유출로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탄천 자전거도로 주변 배수로 토사제거 작업으로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형섭 성남보호관찰소장은 “참여자들의 구슬땀 보람은 커보인다”며 “지역 발전적 참여 프로그램을 좀더 늘려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