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SWOT 스왓 리더십 이소희|청솔|208쪽|9천500원. 16명 위인에 대한 위인전. 이미 경제·경영 분야에서 그 효과성이 입증된, 인간의 내부 환경과 외부 환경과의 관계를 역동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SWOT 기법을 적용하여 이야기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이 위인들의 장점만이 아닌 위인들의 약점과 위기 등 위인들의 단점까지 알 수 있고 위인들의 장단점을 살펴봄으로서 나아가 사람과 세상을 보는 구조적인 안목을 기를 수 있다. 16명 위인에 대한 위인전. 이미 경제·경영 분야에서 그 효과성이 입증된, 인간의 내부 환경과 외부 환경과의 관계를 역동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SWOT 기법을 적용하여 이야기를 구성했다.이를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이 위인들의 장점만이 아닌 위인들의 약점과 위기 등 위인들의 단점까지 알 수 있고 위인들의 장단점을 살펴봄으로서 나아가 사람과 세상을 보는 구조적인 안목을 기를 수 있다. 로버랜덤 J.R.R 돌킨|씨앗을 뿌리는 사람|240쪽|1만2800원. ‘반지의 제왕’의 저자이자 판타지 문학의 거장, J.R.R. 톨킨의 자전적 판타지 동화. 이 책은 장난감을 잃어버린 톨킨의 둘
통곡 누쿠이 도쿠로 글|이기웅 옮김|비채|472쪽|1만2천원. “다른 이들에게 ‘통곡’의 결말을 밝히지 마라, 살인의 동기가 될 수 있다.” 경찰청 장관의 사위이자 경시청의 핵심인 수사 1과장 사에키, 그리고 신흥 종교에 빠져드는 한 남자. 두 남자의 이야기가 한 곳에 머물렀을 때, 반전과 진실이 눈 앞에 펼쳐진다. 충격적인 반전으로 일본 미스터리 역사에 한 획을 ‘누쿠이 도쿠로’의 미스터리 대작 ‘통곡’이 출간됐다. 소설 평론가들의 찬사와 함께 도쿄소겐샤(東京創元社)에서 출간한 ‘본격 미스터리 100선’에 당당히 그 이름을 올린 작품이다. 사에키의 지휘 아래 연속되는 유아 유괴살인사건의 수사가 시작된다. 하지만 범인에 대한 실마리는 전혀 잡히지 않고 수사는 제자리를 맴돌 뿐이다. 또한 끔찍한 사건의 이면에 있는 어둠의 정체. 범인이 붙잡히는 순간 놀라운 반전이 일어나게 되고, 두사람의 이야기가 겹쳐지는 순간 진실이 공개된다. 작가는 유괴 사건을 쫓는 경찰과 신흥 종교에 빠져드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신흥 종교의 폐해, 경찰 조직의 내부마찰, 개인정
아름답고 평화로운 동쪽 숲 속 마을에 하늘, 바다, 별이라 불리는 천박지축 말썽꾸러기 삼남매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밤, 아빠가 잠시 집을 비운사이 아빠가 아끼는 단지와 우체통을 깨뜨려 버리는 사고를 저지르게 되고 아빠에게 혼날 걱정으로 두려움에 사로잡힌 바다와 별이 앞에 갑자기 마왕의 부하인 나무요정 모리가 나타난다. 재미나고 모험적인 것을 원하던 아이들에게 모리는 마음대로 놀 수 있고, 할 수 있는 아이들의 천국이 있다고 유혹한다. 하지만 아이들의 천국으로 알았던 그곳은 아이들을 자신의 노예로 만들어 힘든 일을 시키는 나쁜 마왕이있었는데…. 가을 저녁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황금책의 비밀’이 내달 1일부터 11일(5,6일 제외)까지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형제애라든지 타인을 위한 희생 등 우리 부모세대가 소중하게 생각했던 귀중한 가치를 많이 잃어가는데 중점을 두고있다. 그리고 살아가기에 바쁜 나머지 가족 가운데 반드시 있어야 할 소중한 가치들인 사랑, 믿음, 소망 등 가족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일깨주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화성(華城)’이 있는 수원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예술 축제 ‘제45회 수원화성문화제’가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수원 연무대와 화성행궁 등 곳곳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기간 중에는 하이라이트인 ‘정조대왕 능행차 연시’, 야간군사훈련인 장용영 무사들의 ‘야조’와 뮤지컬 ‘정조대왕’,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 가례 등 전통양식을 그대로 재연하는 행사가 이어진다. 수원 화성문화제는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의 지극한 효심으로 축성된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주제로 210여 년 전 정조시대의 궁중 생활과 서민 생활을 느껴볼 수 있는 화성행궁 궁중 문화체험, 화성 축성체험, 정조대왕 친림 과거시험, 장헌세자 가례의식, 혜경궁 홍씨 진찬연, 장용영수위의식, 무예24기 시연, 정조시대 야간군사훈련, 궁중의상 패션쇼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 아버지 사도세자의 원침(융릉)을 찾아가는 수천 명의 어가행렬을 연출하는 정조대왕 능행차 연시가 역사적 고증을 통해 2천여명으로 재연, 능행차 재현 구간에서 펼쳐지는 시민행복 축제는 화성문화제를 한층 돋보이게 할 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졌다. 요즘과 같은 환절기는 두피에 큰 적이 된다. 환절기에는 온도와 습도가 급격히 떨어져서 두피가 건조해지고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소비자닷컴에서는 초기 탈모에 효과적인 다모 스켈프 샴푸 체험단을 모집한다. 소비자닷컴의 다모 스켈프 샴푸 체험단은 지난 여름에 처음 진행돼 초기 탈모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다모코스메틱과 소비자닷컴은 여름 못지 않게 두피와 모발을 괴롭히는 환절기에 다시 한 번 다모 스켈프 샴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다모 스켈프 샴푸는 안전한 두피, 모발 케어 제품을 만들어온 탈모 클리닉 대표 브랜드인 ㈜다모코스메틱의 제품이다. 백두홍, 황금, 녹차 등 생약 추출물이 들어있는 순수 생약한방샴푸인 다모 스켈프 샴푸는 모발 보습 효과가 뛰어나 린스 없이 샴푸만 사용해도 모발이 부드러워짐을 느낄 수 있다. 지성, 건성 등 두피의 상태를 불문하고 온 가족이 모두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탈모관리는 모공 클렌징부터 시작된다. 다모 스켈프 샴푸는 수렴작용을 통한 모공클렌징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화된 모공의 과산
기전향토문화연구회(회장 이창식) 논문집 ‘기전문화’ 제11집이 발간됐다. 기전향토문화연구회는 1986년 6월 24일 창립된 이래 향토사 개발과 연구에 앞장 서왔으나 재정난으로 제10집 발간 이후 논문집을 내지 못했다. 올해 이질현 서울대학교 명예 교수가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제11집을 속간했는데 ‘89년 만에 밝혀진 제암교회사건의 진실(이창식)’, ‘백제 구원행궁과 독성여왕릉의 정체(임종삼)’, ‘한글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의 답을 해야한다(밝덩굴)’ 등 9편의 논문이 실려 있다.(문의:031-247-4073)
수원시립합창단 창작합창곡 공모전에서 응모한 133곡 중 입상작 10편과 연주 작품 2편을 선정해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오는 30일 오후 7시 연주한다. 연주회에서는 입상작인 대상(국화옆에서·지혜미), 금상(바람이 오면·김지윤), 은상(가야금·정나영) 등 7편과 김기영이 편곡한 ‘코스모스’, ‘아! 가을인가’ 등이 연주돼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무대다. 민인기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수원시립합창단은 항상 새로운 음악세게와 독특한 실험무대로 한국 합창음악의 발전 시켜왔다. 더불어 수원시립합창단은 영국합창지휘자협회(ABCD)초청돼 영국, 루마니아, 헝가리, 프랑스 4개국 유럽순회연주를 통해 문화예술의 도시 ‘수원’과 한국합창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R 2만원, S 1만원, A 5천원. (문의:031-228-2813)
‘2008 희망동요프로젝트’가 오는 27, 28일 오후5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열린다. 이틀에 걸쳐 열리게 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2008 희망동요콘서트(27일)’, ‘대한민국 60, 애창동요 60 콘서트(28일)’라는 주제로 열리게 된다. 첫날 열리는 ‘2008 희망동요콘서트’는 바다, 자연보호, 환경사랑, 이웃사랑 등을 주제로 담은 노래 29곡이 첫 선을 보이는 무대로 이날 발표작들은 악보집과 음반(CD)으로 제작해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게 될 29곡의 새 노래는 김녹촌 등 동요작사가들의 아름답고 재치 있는 노랫말과 신진수 등의 동요작곡가들이 밝고 감동적인 노래들을 만들었다. 특히 가창지도자들의 추천을 받아 심의를 거쳐 뽑힌 아이들과 애기나리중창단, 어린이노래그룹 작은평화, 그리고 동요아카펠라그룹과 플라워싱어즈 등이 발표하기로 돼있다. 편곡은 방송국 등에서 활약하는 전문연주가들의 연주로 국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KBS의 음악전문 스튜디오에서 녹음, 오는 10월 중에 펴낼 예정이다. 다음달 ‘대한민국 60, 애창동요 60 콘서트&rs
●고고70 감독 : 최호 배우 : 조승우, 신민아, 차승우 대구 왜관의 기지촌 클럽, 어울리지도 않는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내키지 않는 컨츄리 음악을 연주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상규는 오랜만에 자신의 귀를 의심할 만큼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마주하게 된다. 그 기타의 주인공은 일명 ‘까만 음악’, ‘소울’ 음악에 꽂혀있는 기지촌 토박이 만식. 두 사람은 의기투합해 6인조 밴드 ‘데블스’를 결성 하는데…. ●더 클럽 감독 : 마르셀 랭겐거 배우 : 휴 잭맨, 이완 맥그리거, 미셸 윌리엄스, 매기 큐 뉴욕의 잘나가는 회계사지만 일상이 무료한 조나단은 사무실을 찾아온 변호사 와이어트와 친구가 되고, 그를 통해 뉴욕 최상류층만 가입할 수 있는 비밀클럽을 알게 된다. 조나단은 스페셜 전화로 약속을 정하고 이름은 묻지 않는 채 뜨거운 관계를 갖는 이 클럽에 빠져든다. ●바빌론 A.D. 감독 : 마티유 카소비츠 배우 : 빈 디젤, 멜라니 티에리, 양자경 거대한 전쟁으로 인해 죽음과 가난이 팽배하고 혼란이 넘쳐나는 미래의 도시. 사람들은 하나 둘씩 정착할 곳을 찾아 피난길에 오른다. 총 하나만
시나리오 작가가 꿈이었던 주인공 세우. 늘 똑같은 일상에 지친 세우는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정하고 마지막으로 첫 사랑의 추억이 있는 구형 타자기를 홈쇼핑에 내놓는다.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옥상위의 몽블랑 소녀’에게 팔린 타자기. 이 소식을 들은 세우는 순간 첫사랑의 소녀 지희가 떠오르고 어릴 적 추억의 공간으로 되돌아 간다. 익숙한 풍경에 젖어들 때쯤 세우의 기억 속 어디선가 아련하게 들려오는 삼촌의 하모니카 소리. 그 소리를 시작으로 하나 둘 씩 깨어나는 지난날의 추억들과 잊고 지낸 꿈들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지난날의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추억 속 우리 가요들과 함께…. 경기도문화의전당 뮤지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달콤한 추억의 주크박스 뮤지컬 ‘달고나’가 내달 4, 5일 경기도 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뮤지컬 ‘달고나’는 국내 70·80년대 추억의 가요들을 한층 세련되게 편곡해 제작한 우리들의 가요 뮤지컬로서 지난 3년간의 소극장 공연을 거쳐 한층 화려해진 무대와 짜임새 있는 연출로 성공적인 변신을 거쳤다. 이번 뮤지컬은 추억의 가요들을 가득 담은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