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섬유기업들이 세계 최대 원단 전시회에 참가해 경기도 섬유 스타일을 뽐낼 예정이다. 도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파리에서 진행되는 ‘프레미에르 비죵 전시회’에 도내 유망 섬유기업 8개사가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최대 원단 전시회로 전 세계 31개국 742업체가 참가하며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점점 증대되고 있는 니트의 중요성을 반영해 니트만을 위한 니트웨어 솔루션이 새롭게 마련될 예정이어서 니트에 강점을 갖고 있는 경기도 섬유기업들에게 유리할 전망이다. 또한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제직업체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각 업체의 독창성, 서비스의 질 및 재정 상태를 엄격한 기준에 따라 평가해 전시업체를 선정하고 있어 대규모 물량공세를 펼치는 중국 섬유기업과는 달리 품질로써 정면 승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 북부청 특화산업과 손수익 과장은 “이번 전시회 지원사업을 계기로 유럽 패션 및 섬유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소규모 섬유기업을 차세대 수출 중견기업으로 견인하기 위해 내년에도 전시회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패션 브랜드의 모든 기대 충족’이라는 슬로건을 내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부(김종원 부장판사)는 13일 돈을 받고 경정 경주 순위를 알려준 혐의(경륜·경정법 위반)로 구속기소된 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 경정선수 박모(36)씨에게 1심(징역 1년6월)보다 낮은 징역 1년에 추징금 2억7천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사전 계획적이고 치밀한 범행을 저질러 거액의 불법적으로 취득한 점은 인정된다”며 “그러나 범죄 사실을 자백하고 깊이 반성하고 동종 범죄전력이 없는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해 4~5월 브로커에게 2차례에 걸쳐 2억7천만원을 받은 뒤 자신이 출전하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장의 17개 경정 경주의 자신의 순위와 다른 선수들의 상태 등을 알려준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6월과 추징금 2억7천만원을 선고받았다. 박씨는 1심 결과에 불복하고 항소했다. 그러나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브로커 박모(48)씨와 위모(52)씨는 항소하지 않아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160시간 사회봉사명령,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 박씨는 사건 당시 경정사업본부에 등록된 선수 161명 중 상금순위, 다승순위에서 상위 20% 안에 포함되는 A1(최우수
올해 개교 40주년을 맞이하는 신흥대학교(총장 김병옥·의정부시 호암로)가 인성과 현장적응력을 겸비한 취업 특성화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 명문대학교인 하와이주립대학교 카피올라니캠퍼스(총장 레온 리차드)와 자매결연 체결을 함으로써 단순한 학생교류 차원을 넘어 전공단위의 실질적인 교육협력을 시작하게 됐다. 하와이주립대는 미국 4천400 여개 대학교 중 164위(2012년 US NEWS 미국대학랭킹)이며, 영어교육학(TESOL), 호텔경영학, 국제경영학, 해양학, 물리학, 문헌정보학 등에서 미국 TOP 10위권인 전통적인 명문대다. 특히 최근 3년간 요리분야 미국 챔피언십을 획득할 정도로 호텔경영과 요리부문의 최고 명문대학교이다. 신흥대 역시 호텔조리과와 호텔경영과가 매년 높은 경쟁률을 유지하는 등 이 분야의 강점을 발휘해 정규과정 뿐만 아니라 외식산업최고경영자과정, 지역사회와 다문화 가정에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양 학교는 이번 협약체결을 바탕으로 요리와 호텔경영에 특화된 맞춤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이대홍 대외협력처장은 “주요 국가에서 선발한 교환학생에게 호텔경영학·요리학 분야에서 최고 수
20대 성추행 전과자가 신체 저항이 어려운 하반신 마비 1급 장애인을 성폭행해 구속됐다. 의정부경찰서는 12일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1급 장애인의 집에 들어가 성폭행한 혐의로 김모(23)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월 중순 의정부시에 사는 A(30·여)씨의 집문을 열쇠 수리공을 불러 열고 들어가 두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은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1급 장애자로 김씨의 범행에 저항할 수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2월에도 충북 지역의 찜질방에서 여성의 가슴을 만져 3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는 내년에 평택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신청한다고 11일 밝혔다. 분당급 신도시가 조성될 고덕지구의 교육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도는 이같은 내용을 도 교육청과 협의 중으로 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혁신교육지구 사업과 연계한 통합형 모델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특구로 지정되면 학교 설립에 따른 규제가 완화되고 자율권이 주어지고, 정부의 지원을 받아 국제자율학교를 설립하고 외국어 전용타운을 조성할 수 있다. 외국 대학과의 공동·복수학위제 운영, 교수·학생 교류, 외국인학교 설립 등도 가능해진다. 특구는 도와 교육청이 함께 신청해야 하며 교육과학기술부가 서류 심사와 현지 실사 등을 거쳐 지정한다. 현재 대구광역시, 전남 여수시, 인천 연수구와 서구+계양구 등 4곳이 신청해놓고 있다.
경기도는 도내 유망 섬유기업 7개 업체에 대해 ‘2012년 코리아 브리뷰 인 밀라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11일부터 2일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이탈리아 섬유업체 등 약 200개사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국의 경쟁력 있는 직물, 의류, 홈패션, 친환경제품, 섬유원부자재 등이 전시된다. 또한 바이어 사전 매치를 통해 전시 상담회도 병행 진행된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 친환경(Eco-friendly)관이 운영돼 최근 환경규제가 강화된 유럽시장에서 실크, 한지섬유 등 친환경 소재의 다양한 활용방안에 대한 한국형 환경 친화적 패러다임이 제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이 전시회에 도내 8개 섬유업체가 참가해 62건 441만 달러의 계약 실적을 거둔 바 있다. 도는 앞으로 프랑스 프리미에르비죵(19~21일), 모스크바 국제섬유 전시회(25~28일)에 참가하는 총 18개 업체를 지원 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해외 전시회 지원을 더욱 확대해 소규모 섬유기업을 차세대 수출 중견 기업으로 견인할 방침이다.
여고생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사회복지사가 법원의 세차례 영장 심사 끝에 결국 구속됐다. 동두천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사회복지사 A(25)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15일 오후 9시30분께 동두천시내 한 아파트 승강기에서 B(16)양의 신체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선 3월12일 오후 9시35분께 인근 아파트 계단에서 C(16)양을 뒤에서 끌어안고 키스를 시도한 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교복 입은 여고생을 보고 성적 충동이 일어 나도 모르게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지난달 A씨에 대해 ‘재범 가능성이 있다’며 두 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의정부지법은 ‘피해자와 합의하면 벌금형을 받을 수도 있는 사건이고 도주 우려가 없다’는 사유로 기각했다. 법원은 그러나 A씨가 현재 청소년지원시설에서 방과 후 활동 교사로 일하고 있어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경찰 판단을 받아들여 지난 4일 세번째 신청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기도가 경기북부지역 섬유·니트 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취업교육사업 ‘G드림 트레이닝(G-Dream Training)’을 시범 추진한다. 경기도북부청은 오는 24일까지 니트업체 밀집지역인 포천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첫 번째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니트의 잘못 짜여 진 부분을 확인하고 보완하는 검단사 분야와 니트용 실의 매듭고리를 만드는 실꼬리 잇기 분야 등 총 2개 분야 100명이다. 교육대상자들은 10월4일 대진대 산학능력개발원과 포천시 동교동 소재 섬유업체 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투어에 참여하게 되며, 10월8일부터 11월2일까지 직업교육을 받게 된다. 도는 직업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거주지 지역 섬유업체와 연결해 취업알선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한규 도 기획행정실장은 “이번 교육은 교육생 모집과 현장투어, 교육과 취업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과정에서 마무리하는 현장 맞춤형 직업교육”이라며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북부지역 섬유업체들과 집근처 직장에서 일하기 원하는 전업주부들을 연결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내년 6월까지 총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포천과 양주지역 등을 대상으로 모두 4차례에 걸쳐 검단사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한국어 강좌’가 개설된다. 경기도북부청은 5일부터 10월31일까지 매주 2회 동두천 소재 캠프 케이시에서 미2사단 장병 6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강좌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강좌는 미군장병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한미 우호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외대 한국어 문화교육원 소속 강사 3명이 동두천으로 직접 출강해 강의한다. 도는 이번 강좌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주제 외에도 문화수업과 게임 등을 포함시켰으며, 10월 말에는 현장 체험 학습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좌에는 사병뿐만이 아니라 처음으로 장교도 참가한다. 도 군관협력담당관 관계자는 “이 강좌는 경기도와 미2사단간의 한미교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북부지역에 주둔하는 미군장병들이 한국을 좀 더 이해하고 한미우호 증진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강좌는 지난 2006년 처음 시작돼 올해 6년차를 맞았으며, 도는 한미 우호증진과 미군장병 호응도를 감안해 이 강좌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도내 섬유 및 가구산업 등 영세 중소기업체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도북부청은 섬유 또는 가구 제품을 생산하는 영세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올해 섬유 6회, 가구 1회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60개 업체의 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했거나 지원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 3월과 7월 3억원을 들여 미국 춘계 LA텍스타일쇼 전시회와 추계 텍스타일USA 전시회 등 2개 전시회에 17개 업체의 참가를 지원했다. 총 4천376만7천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난해 1년간 수출계약한 성과의 70%에 육박하는 규모다. 도는 앞으로 독일 뮌헨 패브릭스타트 전시회(9월3~6일)에 10개 업체, 코리아 프리뷰 인 밀라노(9월12~13일)에 8개 업체, 프랑스 프리미에르 비죵 전시회(9월19~21일)에 8개 업체 등 모두 5개 전시회에 43개 업체의 참가를 지원한다. 도는 경기북부기업지원센터를 수행기관으로,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과 한국가구산업협동조합을 협력기관으로 정해 참가업체에 부스 임차료, 기본 장치비, 편도 운송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도 특화산업과 관계자는 “내년에는 해외 전시회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