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과 밀착한 적극적 지원 행정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3일 취임한 허봉규(61·사진)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부교육감의 취임 일성. 취임식에서 허봉규 부교육감은 혁신의 시대정신에 걸맞게 진정성을 바탕으로 청렴과 배려, 역량이 넘치는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허 부교육감은 전라북도 부안 출신으로 인천대학교와 연세대를 거쳐 성균관대에서 교육학 박사를 받은 교육 전문가로 손 꼽히고 있다. 이어 그는 군포 수리고 교장과 의왕군포교육지원청 교육장, 경기도교육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허봉규 부교육감은 “경기 혁신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착근하기 위해 혁신학교의 공교육 모델화, 창의지성교육 과정의 학교 현장 접목화, 교원 업무 경감을 통한 수업 중심 학교 문화가 이루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 세계 생태·관광·환경 전문가들이 경기도에 총 집결한다. 경기도는 오는 9월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고양시와 공동으로 ‘2012년 제4회 세계생태관광총회(World Ecotourism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세계평화를 위한 생태관광(Ecotourism for Global Peace)’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2일 DMZ 일원 공식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3·4일 생태관광의 영향력, 생태관광 이니셔티브와 성공사례, 생태관광 동향과 기술 및 생태관광 우수사례와 권고사항 등 총 4개 전체회의와 생태관광리더포럼, 학술심포지엄, 비즈니스포럼 및 NGO 특별회의 등 다양한 회의가 동시에 진행된다. 수징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아태국장, 니키타 로포킨 세계자연보전연맹 세계보호지역위원회(IUCN WCPA) 의장, 베아테 예쎌 독일 연방자연보전청장, 캘리 브리커 세계생태관광협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수징 UNWTO 아태국장 등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생태관광의 영향력, 변화하는 생태관광 주도와 성공 사례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주재하는 만찬도 열린다. 둘째
자신이 운영하는 펜션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조카를 성폭행한 고모부의 사전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의정부지법 오상진 영장전담판사는 29일 “A(42)씨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고 피해자 부모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할 때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2시쯤 양주시의 한 펜션에서 조카 B(19)양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대학생인 B양은 방학을 맞아 학비를 벌기 위해 고모부 A씨가 운영하는 레저시설로 아르바이트를 하러 왔다 피해를 당했다. B양은 성폭행당한 직후 117(학교·여성폭력 피해자 등 긴급지원센터)에 신고했고,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았다.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는 29일 북부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퇴직 교원 훈·포장 수상자에 대한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훈·포장 수상자는 황조근정훈장 30명, 홍조근정훈장 22명, 녹조근정훈장 16명, 옥조근정훈장 21명, 근정포장 25명, 대통령표창 11명, 국무총리표창 23명, 교과부장관표창 6명 등 총 154명이다. 고붕주 부교육감은 “대한민국 성장의 힘은 바로 교육의 힘”이라며 “선생님들이 아니었다면 이런 기적 같은 일은 일어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 부교육감은 “교직에 남는 후배들이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교육공화국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퇴임 후에도 아낌없는 관심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날 전수식에서 훈장을 받은 한 교사는 “교육자로서 혼신의 정열을 바친 삶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더 넓은 곳에서 자유롭게 봉사하고 헌신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경기도 북부청은 정보화마을 장기화와 농촌지역 정보이용 환경변화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스마트 정보환경에 맞는 콘텐츠 개발로 마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북부지역 정보화마을은 21개소로(도 전체 55개 마을) 마을당 300만원(국비 150, 도비 75, 시군비 75)을 지원해 마을정보센터 및 초고속망을 구축하고 주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해 정보격차 해소 및 전자상거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올해 정보화마을센터 기능개편 사업 추진을 3개 마을에 대해 실시키로 하고 생활밀착형 공간 조성을 위해 마을센터 리모델링, 작은도서관 조성, 스마트기기 구입 등을 지원했다. 또한 스마트기기 활용을 위해 마을 주민 스마트폰 활용 및 SNS 교육을 실시했으며, 체험우수마을 벤치마킹을 통한 새로운 체험상품 개발 및 서비스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김성재 기획예산담당관은 “지난해 21개 정보화마을에서 16억원의 농특산물 및 체험상품 판매로 지역소득 증가와 40여만명의 홈페이지 방문으로 성과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정보화마을을 스마트환경에 맞게 모바일 웹 개발 및 스마트기기 구입 등을
경기북부도의원협의회가 회장단을 선출하고 후반기 행보를 시작했다. 북부도의원협의회는 지난 2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총회를 개최, 회장에 김경호(민·의정부) 현회장을 재선출하고 민주통합당 간사에 이재준 의원(고양), 새누리당 간사에 김영규 의원(양주)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승대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북부청 각 실국장이 함께 참석해 북부청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북부도의원협의회는 34명의 도의원으로 구성돼 제8대 의회 전반기 2년 동안 제2청을 북부청사로의 명칭 개칭, SOC기반확충을 위한 교통건설국의 북부청 유치, 경기도 SOC예산 중 50%이상 북부지역 집중투자, 서울외곽순환도로 통행료인하 선언문 채택 및 인하방안 제시, 경기북부경찰청 신설 법안통과 촉구 성명 채택, 경기도청의 기능적 개편을 통한 북부청사의 실질적 권한강화 등 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초당적으로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회장으로 선출된 김경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60년 이상 지속된 북부지역의 규제와 희생은 남북통일의 시대를 맞아 희망의 에너지”라며 “북부발전에 모두가 힘을
경기도북부청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다음달 3일부터 10월31일까지 도내 전세버스의 안전실태를 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군과 경찰, 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등록사항, 교통안전관리규정, 운전자·운행·교육·사고·자동차 관리 실태 등이며, 특히 제동장치와 조향장치 등 교통안전 관리 항목에 대해 업체 차고지나 행락지 등에서 불시 점검할 예정이다. 적발되면 우선 개선명령이 내려지고 미이행 시 행정처분 되거나 고발 조치된다. 한편 도북부청은 지난 봄 행락철 전세버스를 점검해 소화기 불량, 운행기록계 불량 등 위법행위 385건을 단속한 바 있다.
의정부교도소(소장 장보익) 수용자들이 영어능력시험(TOICE)과 일본어능력시험(JPT)에서 고득점을 얻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7일 한국토익위원회가 주관한 토익시험에서 의정부교도소 영어 교육생 26명중 10명이 900점(990점 만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JPT를 치른 일본어 교육생 21명 중 2명도 900점(990점 만점) 이상을 받았다. 이는 서울 명문대생들의 평균 시험성적(토익 800점대·JPT 700점대) 수준을 훨씬 웃도는 점수다. 의정부교도소는 이러한 성과를 지난해 10월부터 학습에 들어간 수용자들의 노력과 담당직원의 열의, 우수한 원어민 강사 등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에 의한 결과로 평가했다. 프로그램은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까지 다소 빡빡하게 진행된다. 원어민 강사를 통해 회화 학습이 이뤄지고, 영화를 활용한 시청각교육과 모의 어학시험, 문제풀이 등이 병행된다. 이렇게 1년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 해당 외국어로 일상적인 대화 정도는 무리없이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되며, 높은 어학성적은 덩달아 따라온다는 것이 교도소측의 설명이다. 강도치사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아 7년째 복역중인 양
‘책 읽는 도시, 의정부’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는 의정부시가 ‘책 속에 또 다른 세상이 있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2012 의정부 북페스티벌’을 오는 9월15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축제는 내부 직원들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캐치프레이즈를 공모, 우수작을 선정했다. 또한 시민의 참여를 통해 민·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명실상부한 의정부시 대표 독서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시에서 자체 기획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관련부서 및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공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식과 아울러 퓨전국악 공연인 한국의 사물놀이와 서양의 퍼포먼스를 혼합한 ‘월드 비트 비나리’의 축하 공연이 펼쳐지며, 올해의 책 홍보 UCC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과 최우수작 상영, 관내 중·고생 대상의 ‘인문학으로 골든벨을 울려라’가 진행된다. 또한 ‘책읽기의 달인-호모 부커스’의 저자 이권우가 ‘삶을 변화시키는 책읽기, 타인과 소통하는 책읽기’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진행한다. 이외에 우리동네 도서관 찾기, 그림동화 퍼즐맞추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의정부시가 지역내 소외계층 아동들의 장래를 위해 ‘디딤씨앗통장(Child Development Account)’ 후원자를 발굴한다. 디딤씨앗통장은 시설보호·가정위탁·소년소녀가정·공동생활가정·장애인생활시설 등 사회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후원자 등의 도움으로 저축을 하면 정부가 매월 3만원 한도에서 같은 금액만큼을 저축해 주는 저소득아동 자산형성지원 사업이다. 저축된 자금은 만18세 이후 학자금·기술자격 및 직업훈련비 등 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된다. 후원 방법은 인터넷(www.adongcda.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후원 금액은 1구좌당 1만원 이상으로 정기 또는 수시로 할 수 있으며, 자동이체(CMS) 외에 휴대폰 결제도 가능하다 김인숙 시 가족여성과장은 “디딤씨앗통장에 대한 후원은 기부를 넘어 아이들에게 꿈의 통로를 열어주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미래의 꿈을 이루고 빈곤의 대물림에서 탈출할 수 있는 디딤씨앗통장에 민간사회단체, 친목단체, 기업체 등 뜻있는 후원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