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16일 신곡동 일원의 추동근린공원을 민간공원조성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시청에서 안병용 시장을 비롯해 (주)신강산업개발 이윤규 대표이사, 한국토지신탁 김용기 대표이사, 솔로몬투자증권 김윤모 대표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협약하고 신곡동 산 25-1번지 123만8천18㎡를 공원으로 조성한다. 추동근린공원은 1954년 5월 도시계획시설로 최초 결정된 후 5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열악한 재정형편상 시 자체적으로는 개발이 불가능한 상태로 장기간 방치되면서 사유재산권 침해로 인한 민원이 끊이질 않았다. 또한 국토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48조 등 관련법에 따라 오는 2020년 6월까지 공원부지 매수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곧바로 공원시설을 해제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동공원을 민간공원조성사업으로 적극 유치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민간공원조성사업을 실시, 전체 공원면적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시에 기부채납하고, 20% 이하는 수익시설 및 시설부지면적으로 아파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대금은 한국토지신탁에서, 토지대금은 솔로몬투자증권에서 출자해 1천300억원의 부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오는 21일인 ‘부부의 날’을 맞아 16일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에서 올해의 시장 부부상을 수상했다. ‘부부의 날’ 운동은 1995년 5월21일 세계최초로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돼 범국민 부부문화운동으로 자리잡게 됐으며 2007년 5월2일에 대한민국 법정기념일로 제정돼 ‘둘이 하나되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부부상은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의 탁월한 업무수행과 헌신적인 내조를 통해 모범적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광역단체장과 시장, 구청장 부부에게 건전하고 화목한 가정과 부부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시상했다. 안병용 시장 부부는 평소 검소하고 청렴함을 늘 가정과 생활의 덕목으로 삼고 생활속에서 실천하고 있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16일 농촌사랑 ‘1사1촌 운동’의 일환으로 양주시 초록지기 마을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마을 주민 10여명에 대한 이발봉사를 실시했다. 제2청은 지난 2009년 양주 초록지기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와 함께 지금까지 총 100여명에 대한 무료 이발봉사 등 총 9회에 걸쳐 소외되기 쉬운 농촌 이웃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날 초록지기 마을 주민들은 “치안유지만으로도 바쁠텐데 잊지 않고 찾아와 각종 봉사활동을 해줘 몸둘바를 모르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경기2청 직원들은 “바쁜 일정으로 마음 만큼 자주 찾지 못하지만 방문 때마다 고향을 찾는 훈훈한 마음이다”라며 “작은 손길이지만 만족해하는 노약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경기도가 미군 반환기지에 민간 자본 유치를 위해 해당 시·군과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도 제2청은 11일 행정2부지사와 의정부·동두천·파주·화성·하남 등 5개 시 부시장,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민간 자본 유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미군 반환기지 민간 자본 유치를 위한 설명회나 기업 방문 때 해당 시 담당자를 동행시켜 지원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등 더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을 벌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반환기지 개발사업과 관련한 국비 확보를 위해 경기도2청과 해당 시 직원이 함께 지역 국회의원과 관련 부처를 방문하고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그동안 경기도2청은 미군 반환기지에 민간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10여차례 단독으로 설명회를 열거나 기업을 방문했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반환기지내 대학 캠퍼스 조성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는 했으나 실제 투자가 이뤄지거나 투자 협약을 맺은 사례가 아직 한건도 없다. 경기도2청 관계자는 “기업들이 사업 상대인 해당 시의 설명을 듣지 못해 지원방안 등에 대한 확신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반환기지에 대한 환경오염 정화가 마무리되고 있는 만큼 민자유치
의정부보호관찰소(소장 김만곤)는 최근 의정부시의 한서중앙병원(원장 이서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호관찰대상자의 의료지원을 통해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수강명령 전문프로그램지원 등 재범방지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김만곤 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업무교류 협약으로 위기에 처한 보호관찰청소년들에게 전문의료지원을 통한 효율적인 개입으로 재범 방지 등 건전한 사회복귀에 새로운 지평이 마련됐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서경 병원장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한서중앙병원이 지역 내 위기에 처한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정부보호관찰소와 한서중앙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의료지원 뿐만 아니라 정신 보건관련 상담 및 수강명령 전문프로그램 지원 등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인 의료혜택 및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경기도 제2청(경기도2청)은 도내 소규모 취락지구의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요건을 완화하기 위해 국토해양부와 협의중이라고 9일 밝혔다. 현재 소규모 취락지구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려면 지정 당시 주택이 20호 이상이어야 한다. 그러나 경기도2청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이후 공공사업 등으로 퇴거한 뒤 신축한 주택(이축 주택)까지 포함해 20가구 이상이면 해제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요건이 완화되면 고양시내 4곳 총 7곳 24만9천551㎡가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될 전망이다.
의정부시의회가 시 산하단체 임직원 인사문제와 관련, 감사원·행안부·경기도에 청구키로 한 감사가 실효성 없는 정치공세라는 지적이다. 시의회는 지난달 열린 제200회 임시회에서 감사청구를 결의했으나 감사관련 전문가에 따르면 “산하 기관의 업무와 관련해서 경기도나 행안부는 직접적인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감사 시행이 곤란할 것”이라며 “시의회 조사특위나 시 감사부서의 자체 감사가 실리적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감사원의 경우 감사권한이 있을 수 있지만 회계와 관련해서만 고발, 징계, 환수 등 직접적인 조치를 할 수 있다”며 “이 경우 시 산하단체 법인의 업무라서 감사원에 접수되기도 어렵지만 감사를 해도 명백한 절차상 하자 이외에는 실질적인 위법사항은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것이다. 이런 경우 대부분 시장에게 권고 밖에 할 수 없으며 최근 안산시에서도 정부 합동감사에서 비슷한 문제가 감사원에 의해 지적됐지만 결국 시장에게 권고하는 수준에 그친 일이 있었다. 그러나 권고의 이행은 시장의 재량행위에 속하고, 의정부시의회 감사청구에서 잘못이 드러나도 처분은 유야무야 될 가능성이 커서 결과적으로 실익이 없다. 시의회가 지적한 개별 사안에 대해서도 예술의전당의 경우 이사회
■ 의정부예술의 전당 개관 10주년 잘 가꿔진 시민의식은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원동력이다.또한 시민의 의식수준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와 질량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 따라서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당연히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하는 일이 필요하다.문화 예술을 갈망하는 시민들을 품에 안고 출범한 의정부예술의 전당이 지난달 6일 개관 10주년을 맞았다.예당의 어제를 되돌아보고 내일의 비전을 점검해 본다. <편집자 주> ▶ 수치로 보는 10년의 기록 의정부의 예술의 전당(이하 예당)은 운영의 측면에서 지방 문화예술회관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모델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개관 다음해인 2002년 12월에 문화관광부에 의해 전국 최우수 문예회관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그동안 각종 수상실적이 이를 뒷받침한다.(연혁) 개관이래 10년 동안 예당에서 펼쳐진 공연, 전시는 2천400여건에 총 7천800여회에 이른다.이것은 축제 데이터를 제외한 기획 대관 공연 및 전시회에 국한한 집계라 축제를 포함하면 그 현황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그동안 예당을 찾아 문화예술을 즐긴 시민은 줄잡아 300만여명을 상회한다.연평균 30만명 남짓으로 시민들
“어느날 흥부는 둥지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러진 제비를 정성껏 치료해주었어요. 다음 해 봄 제비는 흥부네 집으로 돌아와 박씨를 떨어뜨렸는데..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금이 나왔어요! 흥부가 부자가 됐어요! 금이 많이 아주 많이 나왔대요!” ‘군포시 철쭉 대축제’의 부대행사로 양지공원에서 진행되는 ‘책 읽어 주는 시장님’. ‘책 읽어 주는 시장님’이 열리고 있는 천막 안에서는 그림책과 시장님을 번갈아 보면서 함박 웃음을 짓는 아이들이 가득하다. 2일과 3일 오전 11시 양지공원에서 진행된 책 읽어주는 프로그램에 김윤주 시장이 참여한 것이다. 이날 김 시장은 아이들에게 ‘흥부와 놀부’ 그림책을 읽어주고 책에 대해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또한 읽기 시간을 마친 후에는 아이들에게 막대사탕을 나눠주며 동심을 끌어 안았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해맑은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으니 내가 알고 있는 이야기의 교훈이 더욱 새롭게 다가온다”며 “아이들이 좋은 책을 많이 읽고 우리 군포시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의정부시민의 숙원이던 호원동 회룡천 대전차방호벽이 철거키로 결정돼 자연친수형 생태하천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28일 시에 따르면 1970년대 회룡천변을 따라 길이 560m, 높이 3~8m로 구축된 군 방어벽은 조성 당시에는 주변지역의 개발되지 않았고 군사적 긴장 등 시대적 상황에 따라 필요한 군사시설물로 시민들은 받아들였으나 이후 40여년이 지나면서 도시화에 따라 아파트 건립 등 주변이 개발되면서 개발에 걸림돌로 등장해 왔다. 또한 회룡천 주변은 전철 1호선 회룡역 역세권으로 1일 7만여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으며 주택·상업 단지가 조성돼 있어 콘크리트 구조물로 설치된 군방어벽으로 인해 군사도시 이미지 부각 등 도시미관을 해치는 등 혐호시설로 전락해 방어벽 철거는 많은 시민의 숙원이기도 했다. 이번 방어벽 철거가 결정되기까지 그동안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 의원, 호원동 주민 등이 군 방어벽 철거 요구 건의문 및 탄원서를 관할 군부대 및 국방부, 합동참모본부등에 건의해 방어벽 철거라는 해답을 이끌어 냈다. 한편 시는 방호벽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100억원(국비 60억, 도비 40억)을 들여 추진해오던 회룡천 친환경 공원화 사업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