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와 공공연대노동조합은 지난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진행, 직종별 기본급 2~7% 인상, 가족 수당, 자녀학비보조수당 등 지급 등의 내용을 담은 ‘2017년도 임금 단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월 공공연대노동조합으로부터 교섭요청을 접수한 시는 13회에 걸친 교섭을 통해 각 직종별 무기계약근로자 임금인상과 후생복지 방안을 마련해 근무여건 개선과 노사 양측의 상호 신뢰 구축을 위해 노력키로 합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인식은 공공연대노동조합과 시의 이해와 양보 속에 거둔 결과물이라 그 의미를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노·사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수시로 대화하고 소통, 지역사회에서 함께 상생하는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 중·고등학교 동문회는 최근 농협 하나로 웨딩홀에서 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동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 장영미 시의장, 도·시의원, 남병근 경기북부경찰청 차장, 원동연 청룡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역대 동문회장단 및 동문 등 내·외빈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승상 신임회장을 제17대 동문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승상 동문회장은 “최선을 다해 동문들의 화합과 단결에 노력하고 동문들의 아픔을 같이하는 동문회장으로 앞장서 일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는 내년 3월 1일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기 위해 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7일 밝혔다. 건립추진위원회는 시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모금활동을 벌여 건립 비용 8천여만 원을 마련하고 적당한 장소를 물색해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할 방침이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진실을 알려 피해자의 명예를 회복하는 것과 함께 66년간 미2사단 주둔 등 피해를 감수하면서 국가안보를 책임진 평화의 상징적 도시로 평화를 염원하는 시민의 뜻도 담게 된다. 오세창 시장은 “동두천 평화의 소녀상은 시민의 성금으로 세우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는 27일 관내 탑동동에서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착공한 동두천 국민체육센터는 탑동동 799번지 일원 2만8천556㎡ 부지에 건평 3천111㎡ 규모로 지어지며 예산 157억 원(발전소 주변지역 특별지원금 125억 원, 국민체육진흥기금 32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18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센터는 농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운동종목이 가능한 실내체육관과 야구, 게이트볼, 족구 등의 야외 체육시설, 공원, 주차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전한 신체활동과 운동능력을 배양코자 추진하는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이 완공되면 동두천시가 레저스포츠 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포천석탄발전소반대공동투쟁본부(이하 석투본)와 경기북부 평화시민행동(이하 평화행동)은 지난 24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포천 석탄화력발전소 건립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발전소 건립 저지를 위해 단체행동도 불사하겠다”고 주장했다. 이날 석투본과 평화행동은 “그 동안 석탄화력발전소의 반대를 줄곧 외쳐왔지만 기업 논리에 밀려 외면 받아 왔다”며 “온실 배기가스, 미세먼지 등 악화일로에 있는 경기북부에 환경재앙을 몰고 올 포천 석탄발전소의 건설 및 가동 저지를 위해 경기북부의 시민단체, 전국 환경단체 등과 연대해 강력한 투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초미세먼지의 주범인 포천 석탄화력발전소의 즉각적인 건립 중단과 발전소 인허가 과정을 철저히 조사해 불법과 담합에 대한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발전소 건립 저지를 위해 연대한 전국 93개의 시민단체가 서명한 연명부를 경기도에 전달하고 이를 알리기 위한 가두행진을 펼쳤다. 평화행동 김대용 공동대표는 “경기북부의 환경과 주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포천 석탄화력발전소 건립을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2일 종합운동장에서 관내 봉사단체, 한·미 양국 군인 등 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 애(愛) 행복 담그기- 2017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된 김장 나눔 행사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1만2천㎏의 김치를 담가 관내 차상위 계층 1천20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장을 처음 접하는 미군들이 직접 고무장갑을 끼고 김치를 담가 눈길을 끌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추운 날씨도 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봉사에 참여하는 이들이 있어 지역사회 희망의 불씨가 오늘도 뜨겁게 활활 타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가 올해로 위탁기간이 만료되는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민간 위탁기관을 다시 선정하면서 전례없이 공모가 아닌 기존 수탁기관의 운영 기간 연장을 위한 수의 계약 심의위원회를 열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수탁기관은 그동안 센터장이 자격 미달로 수차례 바뀌는가 하면 직원간 마찰 등 각종 운영상의 문제점이 끊이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나 특혜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다. 22일 동두천시 보건소와 관련기관에 따르면 시 산하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들의 정신건강 관리, 정신장애인의 사회통합 지원, 정신건강예방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등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1998년 개소했으며 매년 6억4천만 원 예산이 투입된다. 현재 센터는 지난 2015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A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기간은 3년으로 올해 만료된다. 시는 오는 27일 기존 수탁기관의 위탁기간 연장 심사를 위해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센터 수탁기관은 개소 이후로 줄곧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해 온 것으로 알려져 이번에 기간 연장을 위한 심의는 기존 수탁기관에 대해 특혜를 주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더욱이 이 기관은 위탁기간 동안 센터장의 자격
동두천의 한 식당에서 일회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6개월 난 아이 등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동두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8시38분쯤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식당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갑자기 펑 하는 소리에 나와 보니 유리 파편이 도로변에 흩어져 있었고 가스냄새가 주변에 심하게 난다”고 했다. 당시 일회용 부탄가스 폭발로 식당 전면 유리창이 깨지고 식당 앞에 주차돼 있던 렉스턴 승용차 등 2대의 차량이 파손되고 식당 내부 49㎡가 그을려 3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또 식사를 하던 5명이 1~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탄난로 주변에 있던 일회용 부탄가스가 복사열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의 대표적 기업인 ㈜무궁화의 유성준(사진) 사장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제39회 에너지효율대상’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유성준 사장은 중소기업의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원가절감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장의 에너지절약 및 효율 향상을 실천해 온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입사 이래 쌓아온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12년부터 5년간 23억8천만원 규모의 에너지 관련 설비투자와 해외 우수 사례 벤치마킹 등을 진행하면서 연간 약 12.7%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속식 검화공정을 통해 다량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분해, 증류공정을 개선하고 잉여 글리세린 발생을 없애 연간 에너지비용을 4억1천만원가량 절감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유 사장은 사내 직원들로 구성된 ‘에너지 살핌이’를 만들어 사업장 내 에너지절감 및 불합리 요인을 상시 발굴·개선하며, 임직원들의 에너지절감 제안제도를 운영하여 우수한 아이디어를 현장에 반영하고 있다. 유성준 사장은 “인간과 환경존중의 경영이념 아래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동참해 왔다”며, “앞으로 다양한 에너지 절감사업을 실천해 나갈 수 있는
동두천시는 21일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 동두천캠퍼스 동·서 연결교량 창말교 개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5년 말 평화로 창말고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과 함께 착공된 창말교 개설공사는 총사업비 115억 원(국비 30억, 도비 30억, 시비 등 55억)이 투입됐으며 도로선형개선과 동·서 캠퍼스를 연결하는 교량 개설 공사를 병행 추진해 왔다. 이번 창말교 개통을 통해 평화로를 중심으로 동·서로 분리된 캠퍼스가 연결돼 학습 환경 최적화와 학생들의 안전이 확보된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오세창 시장은 “창말교 개통으로 학생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지역대학 발전기반 마련을 통해 시가 교육도시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