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는 21일, 창립 9주년을 맞아 공사 홍보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수도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 ‘드림파크’등의 사업 추진을 통해 녹색성장 전진기지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공사 조춘구 사장은 “폐기물의 자원화 및 환경테마공원화 등을 통해‘세계 최대의 매립지를 세계 최고의 환경관광명소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하며, 유공자 및 모범사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오는 23일, 노사 공동으로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을 펼쳐 그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취향 맞는 생활공간 연출하세요 적은 비용으로 다른 집과 구별되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공사를 하지 않고도 집안 구석구석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 화제다. 인천시 서구 대곡동에 소재한 상봉화학(대표 이필하)은 창립 이래 현재까지 P.S, PVC분야에서 기술 개발을 통해 집안 인테리어에 적용하고 있는 우드데크, 우드 플랜터, 비체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상봉화학이 생산하고 있는 우드데크, 우드플랜트, 비체, 건축몰딩 등 다양한 제품의 특성을 살려 공간 미학과 환경을 고려한 고품격 인테리어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제품의 특성을 살펴본다. 우드테크는 발코니(베란다)는 물론 목욕탕, 현관 등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게 고품격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간편한 조립식으로 시공이 간편할 뿐 아니라 이사 할 때에도 쉽게 떼어갈 수 있어 실용성과 간편함이 장점으로 큰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 두 종류의 패널을 이용함으로 견고하고 품위 있게 조립된다. 우드플랜터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적용성이 뛰어난 인테리어 소품으로 유러피언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우드플랜터는 차단 효과를 통한 공간
BPW(전문직 여성 한국연맹)인천지부에서는 제1회 국제교류 테마페스티벌 2009 이탈리아와 한국(Cultural Interchange between Korea and Italy)으로 오는 8월 15일까지 한·이 단편영화 공모전의 출품작을 모집 중이다. 한·이 단편영화공모전 출품은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0분 이내 분량의 완성작으로 장르, 주제에 대한 제한은 없고, 출품작 중 대상 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 등 총 650만원의 포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번 영화공모전의 시상은 9월 11일에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인천세계도시축전을 기념해 ‘디오아트센터’의 주관으로 기획 된 “INTERACTION_도시, 빛 그리고 여성”이라는 주제로 사진전도 개최될 예정이며, 문화적인 요소를 통해 인간과 도시, 그리고 국제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는다는데 의의를 뒀다. 이번 사진전은 이탈리아 사진작가 3명이 초대돼 송도 인천가톨릭대학교내 리부스 갤러리에서 9월15일부터 전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모안내 www.dioartcenter.com 게시판을 참고하고 영화공모전 신청서는 www.webhard.co.kr(ID cinema PW 1234)
인천시 서구(청장 이훈국)는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일반회계 3,470억원, 특별회계 206억원으로 1회 추가경정예산 보다 507억원(16%)이 늘어난 3,767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추경예산 규모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과 비교해 일반회계는 16.3%인 486억, 특별회계는 11.8%인 21억원이 각각 증가한 것이다. 일반회계 세입부분은 세외수입이 순세계잉여금, 기부금 증가 등으로 228억, 지방교부세가 5억, 조정교부금 25억, 희망근로 프로젝트 추진사업 등 국·시비보조금 228억이 증가한 총 486억원이 증가했다. 세출부분에 있어서 인건비는 공무원 인건비 등에 13억원을 편성하였고, 물건비는 도시축천, 구민체육대회 등으로 4억원, 경상이전은 사회복지분야 국·시비보조사업 추가교부로 87억원, 자본지출은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 및 공원녹지분야 국·시비보조사업 추가교부로 323억원이다. 내부거래는 주차장 건립에 따른 특별회계 전출금 10억원, 예비비 및 기타는 학교용지부담금 환급금과 국·시비보조금 반환금 등으로 49억원을 편성했다. 특별회계는 주차장사업 외 4개 사업에 21억원을 편성하여 특별회계 목적에 맞는 사업으로 예산을 반영했다.
인천시 서구의회 구재용 의원이 북항배후부지 개발이 특정기업에 지나친 특혜를 주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 20일 열린 제160회 서구의회 제3차본회의에서 구재용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북항배후부지는 자연녹지임에도 토지이용계획상에는 공업용지 또는 상업용지의 용도로 계획되어 있다"고 밝혔다. 구 의원은 “이처럼 용도가 변경되면 토지부가가치의 상승이 엄청나리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임에도 이에 따른 개발 이익 환수조치가 명확하지 않다”며 “도시관리계획의 일종인 지구단위계획을 실시할 때는 전면수용방식 또는 환지방식으로 해야 하며 환지방식으로 진행시 보편적으로 예정의 구획정리일 경우는 50%의 감보율을 적용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하지만 북항 배후부지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구단위계획사업은 단 한평의 감보율 없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특정기업에 주는 특혜가 아닌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구의원은 “인천시와 항만공사는 이러한 의문점에 대해 서구민이 납득 할수 있도록 투명하고 객관적인 자세로 개발에 임해야 할 것이며 의문점에 대한 궁금증을 40만
인천시 서구의회(의장 강성구)가 루원씨티 및 검단신도시 개발에 따른 석면처리대책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20일 인천시 서구의회 홍순목 의원은 제160회 3차 본회의에서 전체의원의 서명을 받아 경루원씨티 및 검단신도시 개발에 따른 철거과정에서 발생하는 석면에 대한 처리대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홍의원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루원씨티 사업에 따른 건물 철거가 시작되고 2010년 부터는 검단신도시를 위한 보상과 함께 신도시 예정 지구 내 자연부락의 가옥과 공장 등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석면의 처리 대책수립을 촉구하기로 했다는 것. 홍의원은 “최근에 약과 화장품의 제조과정에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사용되고 석면광산 주변에서 주민피해가 발생하는 등으로 인해 석면에 대한 공포와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지난 10일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는 석면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을 확정하여 발표한 바 있다”고 말했다. 홍의원은 또 “석면이 일반폐기물과 같이 처리된다면 철거 과정에서 비산먼지의 형태로 가정동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1차 피해를 주게 되고 석면을 옮기는 과정에서 그리고 처리되는 과정에서 적치되는 과정에서
그동안 서울시의 동의지연으로 개발이 중단 됐던 골프장 건설에 청신호가 켜졌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조춘구 사장)는 그간 서울시의 동의지연으로 드림파크경기장(골프장) 건설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서울시가 인천시의 도시관리계획 협의요청에 대해 지난 16일 동의함에 따라 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5월 29일 인천시 개발계획과에 드림파크경기장(골프장)인허가 신청을 하고, 이에 따라 인천시와 공사는 협조체계를 구축, 지속적으로 서울시와 협의를 추진한 결과 동의를 도출하게 됐다. 이번 서울시의 동의로 향후 드림파크경기장(골프장) 조성사업 추진에 걸림돌이 없어져 매립지공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세계적인 관광명소 개발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 서울시의 동의는 인천시와 공사의 양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이루어낸 결과로 2014인천AG 수영장, 승마장 등의 조성사업 추진 또한 탄력을 받게 됐다. 공사 관계자는 “골프장 조성사업은 인허가 및 영향평가를 받아 2011년에 골프장을 개장할 예정이라”며 “더 나아가 공사에서는 국제적 관문인 인천국제공항과 동북아 허브라는 지정학적 이점을 활용, 수도권매립지 환경관광자원과
인천시 서구의회가 집행부의 예산편성 및 집행에 있어 실효성 있고 실천 가능한 계획수립으로 건전재정 확립을 위한 노력이 경주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지난 17일 열린 인천시 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결과 세입 예산이 편성됨에 따라 정확한 세입 예산의 수립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구의원(세입세출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세입세출 결산검사 의견을 통해 세입예산 현액과 실제 수납액의 차이가 30억8,338만8천원으로 예산액대비 5.9%를 초과 수납해 세입예산편성자료의 정확한 사전 분석과 추정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세입의 이월액 가운데 고질적 체납액이 161억4,959만8천원으로 이월액의 50%를 차지하고 있어 실질적인 체납액 정리가 되도록 효율적인 징수계호기 수립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금결산 결과 중소기업육성기금, 도시가스사업기금, 사회복지기금 운영이 특정 목적에 편중, 형편성 여부, 자금의 상환내역 등이 관리되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날 홍순목 의원은 집행부가 추진한 심곡동 고현초교 진입로 개설공사에 대한 예산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실제 집행된 예산액이 다르게 결산된 이유에
인천시 서구의회 전재안의원(복지도시위원회 위원장)은 인천시 서구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신축을 계획하고 있는 부지 선정에 문제를 제기했다. 구에 따르면 장애인 가정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검단산업단지(오류동 410-243번지 일원 대지면적 3,300㎡)에 국비 12억, 시비12억, 총 24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2층을 신축해 쓰레기종량제 봉투 및 기타제조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작업 능력이 낮은 장애인에게 작업 기회를 제공해 일정한 소득 보장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의 안전된 경제 활동을 보장하고 장애인 가정의 생활안정에 기여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구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신축 부지로 검단산업단지 부지를 매입 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구가 매입을 추진하고 있는 부지 옆에 폐수처리장이 신축 될 것으로 알려져 이로 인한 악취 문제 등 장애인들이 근무하기에는 적절하지 못하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전 의원은 “폐수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악취로 인해 장애인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을 예상하지 못하고 이 부지를 매입하려고 하는 구의 행정은 잘못 됐다”며 “이 곳에서 근무하는 주민이 장애인인 만큼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 할 수 있는 부지를 선정 할 수
고월출 서구의회 의원이 지난 한 해 동안 의정활동에 공헌한 부분이 인정돼 게네시스 건국일보, 게네시스 경인신보가 공동 제정한 창세평화상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월출 의원은 지난 15일 게네시스 건국일보, 게네시스 경인신보 주최로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창세평화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월출 의원은 구민과 함께하는 활기찬 의회상을 정립하고, 의회 본연의 집행부 견제와 감시기능을 수행하였으며, 학교급식 특별위원회 활동, 관내 교통 및 주차문제 해소,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 노력해 왔다. 자치구 최초 여성의 권익신장을 위한 여성발전 조례를 마련하고, 북항 환경 및 교통문제 해결방안 마련 등을 위한 활동 등 의원으로서 사명감과 소신을 가지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제5대 서구의회 1기 여성의장으로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의회의 위상을 격상시켰으며 지역 주민과 동료의원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한 공로가 인정되어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