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혜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공연을 준비했다. 그 첫번째로 다음 달 3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 1층에 판타지아극장에서 극단 ‘목동’의 아동뮤지컬 ‘망태아저씨가 들려주는 개구리 왕자’를 무대에 올린다. 우리에게 동화 속 개구리는 비오는 날 슬피 우는 청개구리, 사랑에 빠진 개구리 등 다양한 모습이다. 공연은 특히, 우리 상상력 속 개구리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다채롭게 망태아저씨는 상상 속 개구리 왕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매일 아침 거리를 청소하는 망태아저씨의 자루 속에서 한 권의 책이 나온다. 냄새가 심해 글자조차 읽어내기 힘든 책을 펼치자 개구리 한 마리가 튀어나온다. 책 속에서 튀어나온 개구리는 망태아저씨가 책을 읽어주자 본인이 왕자라는 기억을 되찾고, 그리고 공주와의 약속을 기억해 공주의 성으로 뛰어 들어가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 작품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림형재의 동화 ‘개구리 왕자’에서 이야기를 착안, 여기에 이야기를 전개하는 인물로 망태아저씨를 설정해 우리가 쉽게 버리는 물건들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약속의 소중함과 교훈을 주는 뮤지컬이다. 또 동극장에서는 다음 달 13일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극
허리디스크에 관한 잘못된 상식과 치료법 허리가 아프면 우선 누워서 쉬라고 권한다.특히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휴식은 필수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장기적인 침상안정이 꼭 효과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 오히려 근력이 감소되고 유연성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 이렇듯 허리디스크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오히려 디스크 치료를 늦추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허리디스크의 주 원인은 갑작스러운 외상이다? 안양 튼튼병원(안양,안산,일산,대전,제주,서울강동 네트워크) 척추센터 임대철 병원장은 “허리에 갑작스러운 충격을 받으면 디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디스크의 주 원인은 외상보다 오히려 일상생활에서의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특히 허리를 구부정하게 구부린 새우등 자세는 척추를 지지해 주는 인대를 늘어나게 해 척추관절의 안정성이 떨어져 디스크가 튀어나올 확률을 높이고, 디스크(추간판) 앞으로 압력이 쏠리면서 뒷부분의 디스크가 팽창해 신경을 눌러 통증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디스크를 유발하는 자세부터 교정하는 것이 급선무다. 의자에 앉을 때 허리와 등을 등받이에 대고 앉으면 척추근
경기문화재단(대표 엄기영) 홈페이지(info.ggcf.or.kr)가 제16회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소외계층이 일반인과 다름없이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우수 기관 사이트에 부여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인증마크다. NIA는 이번 심사부터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의 22개 평가항목 준수여부에 대해 사전심사, 인증심사, 전문가심사, 사용자 심사 단계에 따라 약 2개월간 까다롭게 심사해 인증마크를 부여했다. 지난해 웹 접근성 인증 심사에는 644개 기관이 신청, 189개의 기관이 최종 심사를 통과해 29.35%의 합격률을 보였다. 문성진 재단 문화홍보팀장은 “이번 인증심사는 웹 접근성 지침 2.0을 적용해 인증 획득이 쉽지 않았다”면서 “재단 전 임직원이 평소 정보화 약자를 배려하고 도민 모두가 함께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인증마크를 획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박물관 등 8개의 소속 운영기관 홈페이지도 인증마크를 획득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개선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내 아내의 모든 것 / 17일 개봉 을 수배자로 몰아 그의 뒤를 쫓게 되고, 경찰을 피해 도망치는 ‘윌’을 추격하는 의문의 남자까지 나타난다. 절체절명의 순간, 납치된 줄 알았던 아버지 ‘마틴’(브루스 윌리스)이 나타나 ‘윌’을 구해준다. ‘마틴’은 자신이 지금껏 CIA요원임을 숨겼다는 놀라운 사실을 고백하고 또한 가족의 실종은 자신 때문이라는 의문의 말을 남긴다. ‘윌’은 충격에 휩싸이지만 이제 가족의 목숨은 자신에게 달려있음을 깨닫고 스스로 가족을 구하기로 결심한다. 15세 관람가 17일개봉. 예쁘고 사랑스러운 외모, 완벽한 요리 실력, 때론 섹시하기까지, 남들이 보기엔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여자 ‘정인(임수정)’. 하지만 입만 열면 쏟아내는 불평과 독설로 인해 남편 ‘두현(이선균)’에게는 결혼생활 하루하루가 죽을 맛이다. 매일 수백 번씩 이혼을 결심하지만 아내가 무서워 이혼의 ‘이’자도 꺼내지 못하는 소심한 남편 두현. 그런 아내와 헤어질 방법은 단 하나뿐. 그녀가 먼저 두현을
대한민국을 돈으로 지배하는 재벌 백씨 집안의 탐욕스러운 안주인 ‘금옥(윤여정)’. 돈에 중독돼 살아온 자신의 삶을 모욕적으로 느끼는 그녀의 남편 ‘윤회장(백윤식)’. 백씨 집안의 은밀한 뒷일을 도맡아 하며 돈 맛을 알아가는 비서 ‘영작(김강우)’ 그런 ‘영작’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며 다가가는 장녀 ‘나미(김효진)’. 돈을 지배한, 돈에 지배된 그들의 얽히고 설킨 권력, 욕정, 집착의 관계들이 있다. 돈의 맛 / 17일 개봉 17일 개봉하는 영화 ‘돈의 맛’은 모두가 궁금했던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숨겨진 모습을 공개한다. 그 동안 우리는 TV와 영화를 통해 재벌 가를 둘러싼 수많은 권력 다툼, 사랑 싸움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를 보아왔다. 그 만큼 한국 사회에서 좋은 의미에서건 나쁜 의미에서건 돈은 제1의 화두이고, 영화는 그 화두를 전면적으로 다루고 있다. 하지만 ‘돈의 맛’이 이전 작품들과 다른 점은 재벌들의 화려한 외면이 아닌 썩은 속내를 드러내어 이야기하고, 그것을 통해 자본주의 한국사회의 폐부를 향해 노골적
샹베르땡 와인 한 잔을 바라보는 것만큼 미래를 장미 빛으로 만드는 것은 없다.-나폴레옹- 와인을 마셔라. 시를 마셔라. 순수를 마셔라.-보들레르- ‘와인’하면 대부분의 일부 사람들은 어려운 술(?)로 인식하고 ‘와인’은 특별한 날에만 먹는 것으로 생각한다. 많은 배경지식이 요구되는 전시가 아닌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편안한 주제로 관객과 공감하고 봄으로 물든 5월 경기도의 경치와 함께 ‘와인의 낭만’을 전하는 전시가 열린다. 가평 가일미술관에서 와인과 예술의 만남이 이뤄진다. 15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열리는 ‘와인의 심리학’ 전은 와인을 모티브로 삼고 있는 작가 김신혜, 박은진, 유용상, 서지선 참여해 회화작품 총 30여 점을 선보인다. 미감(味感)과 미감(美感)을 동시에 만족 시켜줄 전시에는 와인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사교’와 ‘음식’에서 예술까지 그 영역을 넓혀 관객에게 소개하고 있다. 문명과 그 시작을 같이 볼 정도로 오랜 역사를 지닌 와인은 예술 못지않은 깊이를 가진 문화로 인정되어 현재까지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동양의 서민층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만큼 친숙해져 많은 작가들의 작품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와인에 투영된 인간의
조선 명문가의 가장(家藏)에서 찾은 경기도 문화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는 전시가 열린다. 경기도박물관은 12일부터 박물관 기증유물실에서 경기 명가의 기증유물 가운데 문화재로 지정된 유물을 통해 조선시대 사대부를 조명하는 특별전 ‘기증유물실 테마전 : 조선 사대부 문화에서 경기도를 만나다’ 전을 열고 있다. 전시 유물은 ‘유수초상 및 함’을 비롯해 ‘궤장 및 사궤장연회도첩’, ‘심대호성공신교서’, ‘조영복 초상’, ‘심환지 초상’ 등 보물로 지정된 기증·기탁 유물 15점과 ‘유순정 초상’과 ‘이인엽 초상’, ‘서거정 묘지’ 등 경기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기증·기탁 유물 25점을 포함한 총 50여 점을 선보인다. 1부 ‘나라에 공을 세우다’에는 조선 사대부들이 공적을 세운 결과로 국왕이나 나라에서 하사받은 물건을 통해 그들이 추구했던 대표적인 가치관을 조명하고, 2부 ‘조상을 기리다’에는 초상화와 묘지 등을 통해 조선 사대부가에서 중요시한 효의 덕목을 조명한다. 또 전시 3부 ‘교유하고 기록하다’에는 조선 사대부의 예와 풍류를 교유과정에서 남긴 기록과 그림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한편, 박물관은 14일 오후 1시 박물관 실내·외 전시장에서 ‘초등학생 문화재 그림그
3세대문화사랑회는 1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사랑나눔갤러리에서 ‘버드내길 축제’ 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현재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과 국가의 앞선 미술문화를 창작이념으로 국위 선양에 앞장서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 30여 점으로 구성된 초대전이다. 주위의 물을 머금고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기 시작하는 버드나무의 찬란한 개화시기에 맞춰 열리는 버드내길 축제에 앞서 작가들이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그림으로 표현했다. 그림 속에는 각자의 다양한 표현법으로 화려한 꽃망울, 자연·도시의 풍경, 사람의 움직임 등의 그림으로 구성돼 있다. 김은경 대표는 “세류동의 버드내길을 따라 개최되는 6월의 버드내길 축제에 앞서서 축하하는 마음을 작품에 담아 전달해준 버드내길 축제전에 참여하신 작가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작가님의 마음을 담아 오는 버드내길 축제전이 주민들의 어울림 속에 사람과 마을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임광진)은 12일부터 청소년 주말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미디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월 문을 연 수원청소년미디어교육센터와 4월 7일 ‘수원 중고교 방송 및 신문교지 동아리연합 발대식’을 통해 구축한 S.Y.Media(수원청소년미디어연합동아리, 수원 및 인근지역 71개교 86개 신문교지 및 방송동아리 연합) 활성화의 일환이다. 또 PD, 아나운서, 영화감독 등 미디어분야에 꿈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디어교육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미디어 문화를 정립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자의 꿈을 가지고 기사작성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기자학교’, 청소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영상에 담아내는 ‘청소년단편영화제작소 Ing’가 있다. 더불어 아나운서 교육과 함께 청소년들이 직접 게스트를 섭외하고 라디오를 진행하는 ’스마트한 라디오’, 카메라, 편집 교육을 바탕으로 현재 수원의 모습 중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을 청소년들이 직접 기록하고 보관하는 ‘청소년기록문화사업 수원디지털타임캡슐’ 등 단순한 미디어 교육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의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확대 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