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인천에서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조정과 카누 경기를 인천에서 치룰 수 있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0일 송도국제도시 6공구 내 중앙호수공원을 조정·카누경기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서영(경기체고)이 2011 MBC배 전국수영대회 여자고등부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서영은 9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고부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35초35로 종전 대회기록(4분52초63)을 무려 17초28이나 앞당기며 지은비(인천체고·5분9초88)와 김민교(안양 관양고·5분14초39)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여일반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는 이선아(오산시청)가 5분0초10을 기록, 이현이(울산시천·5분1초40)와 문미애(대전시체육회·5분3초03)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대부 개인혼영 400m 결승에는 태현호(인천 인하대)가 4분59초58의 기록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 여일반 혼계영 400m 결승에서는 김주현-조서연-정재희-전미경이 팀을 이룬 안양시청이 4분18초28로 울산시청(4분19초44)과 제주시청(4분19초45)을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고 남중부 자유형 1천500m 결승에서는 최종훈(부천 부일중)이 17분08초29로 임정현(서울 미양중·17분15초24)과 이태구(안양 신성중·17분17초52)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일반 개인혼영 400m
올해 프로배구의 판도 변화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2011 수원·IBK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가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막된다. 2006년부터 여름마다 열리는 한국배구연맹(KOVO) 컵대회인 이번 대회는 지난 봄부터 정규리그를 준비해 온 각 구단이 서로 얼마나 전력을 보강했는지 점검해볼 수 있는 시범경기와 비슷한 성격의 무대다. 남녀 각 6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펼쳐 승수와 점수득실률, 세트득실률 순에 따라 4강 준결리그 진출 팀을 정한다. 예선 조 1·2위팀이 다른 조의 1·2위와 경기를 펼치는 준결리그를 거쳐 전체 1·2위가 결승전을 벌인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남녀 각각 3천만원과 1천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대회 최고의 활약을 펼친 남녀 최우수선수(MVP) 상금은 200만원이다. 남자부는 지난해 컵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A조에 천안 현대캐피탈과 서울 우리캐피탈, 수원 KEPCO45, B조에는 인천 대한항공, 구미 LIG손해보험, 대전 삼성화재가 각각 편성됐다. 남자부에서는 대형 트레이드 등 선수 변동이 적었던 만큼 지난 시즌의 흐름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캐나다산 폭격기’ 가빈 슈미트와 3년 연속 재계약
정훈종(안양 동안고)과 임영묵(성남 한솔고)이 제92회 전국체육대회 롤러 고등부 본선에 진출했다. 정훈종은 9일 안양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전 롤러 고등부 도대표 최종선발전 남자고등부 1만m 제외·포인트경기에서 23점을 얻어 홍성환(오산 성호고·10점)과 한청호(동안고·9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또 임영묵은 T300m 경기에서 26초916을 기록하며 주동경(동안고·27초577)과 홍승기(한솔고·27초702)를 꺾고 1위에 올랐고 김승혁(동안고)도 1천m 경기에서 1분42초00으로 홍성환(1분42초34)과 주동경(1분42초60)을 제치고 우승, 본선에 합류했다. 여고부 T300m 경기에서는 우아름(동안고)이 29초57로 김수진(성호고·30초08)과 이혜원(동안고·30초17)을 누르고 패권을 안았고 1천m 경기에서는 서소희(동안고)가 1분53초82로 김수진(1분54초02)과 우아름(1분54초53)을 따돌리고 1위에 입상했다. 이로써 오는 10월 6일부터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전 롤러 고등부에는 주니어대표로 선발된 남자부 정홍래, 여자부 이소영, 류가람(이상 동안고), 안정은(한솔고)과 정훈종, 주동경, 김승혁(
손혜린-이은지-김아람 조(평택 송탄고)가 제26회 대통령기 전국 볼링대회 여고부 3인조 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손혜린-이은지-김아람 조는 9일 인천 동남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고부 3인조 전에서 6경기 합계 3천557점(평균 197.6점)으로 이다움-이라름-김경실 조(구리 토평고·3천545점)와 박수지-원선화-문자영 조(청주 상당고·3천539점)를 누르고 1위에 입상했다. 같은 날 이삭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남고부 5인조 전에서는 민의도-류철호-윤석환-이종건-이익규-손민장 조(양주 덕정고)가 6천144점(평균 204.8점)을 기록했지만 광주 첨단고(6천160점)에 이어 2위에 올랐고 도의영-김영빈-김동기-송용석-유재경-박선홍 조(인천 연수고·5천974점)는 3위에 머물렀다. 또 이익규(덕정고)와 신희성(가평 조종고)은 개인종합에서 각각 5천168점(평균 215.33점)과 5천132점(평균 213.83점)으로 심한솔(첨단고·5천287점)에 이어 2위와 3위에 올랐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0라운드에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9일 “대전 시티즌을 4-0으로 완파한 수원을 20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또 수원의 이상호와 곽희주는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과 수비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축구 사상 최단시간 해트트릭을 기록한 전북 현대의 공격수 김동찬(25)은 20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베스트 11에는 공격수 김동찬, 아사모아(포항), 미드필더 윤빛가람(경남), 이상호, 김영신(제주), 최현태(서울), 수비수 박원재(전북), 곽희주, 김성환(성남), 박진옥(제주), 골키퍼 이운재(전남) 등이 포함됐다.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을 무대로 공연예술축제 ‘수원화성국제연극제’가 13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연극 만만 시민 낙락’으로 ‘만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극제의 박상규 집행위원장에게 ‘수원화성국제연극제’가 갖는 의미에 대해 들어봤다. “수원화성국제연극제는 화성과 정조대왕을 테마로한 차별화된 공연으로 정체성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말 문을 연 박 위원장은 “앞으로 화성이 주제가 되는 연극제의 고유한 색깔을 찾아가는 게 과제”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연극제 레퍼토리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들로 구성됐다”며 “여름밤 수원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연극제에 대한 성공을 기원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연극제의 가장 중점을 둔 추진 사항에 대해 ‘화성’과 ‘정조대왕’이라고 설명했다. “화성이라는 테마를 연극제에 어떻게 접목시켜 화성국제연극제의 정체성을 확립할 것인가 하는 과제였어요. 세계문화유산 화성과 그 화성의 주역인 정조대왕의 스토리를 담아 이 시기에 수원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테마 공연을 만드는 것이 필요했죠. 아직 구상 단계지만 앞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완성해가는 과정이 될 거에요.” “화성은 이번 연극제의 주요 무대
“화성·정조 테마로 정체성 확립 중점” 경기창작센터는 13일 오후 3시 경기창작센터 대강당에서 MIT 비주얼아트프로그램 큐레이터인 ‘우테 메타 바우어(Ute Meta Bauer)’를 초대해 공개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20세기 현대 미술의 흐름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요인 중 하나인 전시의 역사에 대해 살펴보고 현대 미술의 최전방에서 활동하는 큐레이터들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최근 현대미술의 동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경기창작센터의 오픈스튜디오 기간 중에 진행될 이번 강연회는 동시대 예술의 향연을 즐기고 최근 예술계의 영향력 있는 전시기획자이자 평론가인 우테 메타 바우어가 생각하는 기획자의 위치를 고찰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꾸준한 담론을 형성하고 있는 최근의 주요한 전시 기획자로 활동했던 그녀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미술계 동향에 대해서 알아보고 예술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예술 관련 전공 대학생들에게도 도움을 준다. 한편 우테 메타 바우어는 MIT 부교수이자 비주얼아트프로그램의 디렉터로 통섭적인 형태에 대해 중점을 두고 현대미술, 특히 필름, 비디오 전시 및 프리젠테이션의 큐레이터로서 활동했다.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일 수원역 애경백화점 광장에서 선플달기운동 거리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스마트한 리플문화를 널리 퍼트려 아름다운 인터넷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화홍고등학교 ‘선플씨앗’팀과 선플 자원봉사자 30명으로 이뤄진 선플 캠페인단이 한마음으로 힘차게 외친 선플 선언문을 시작으로 전개된 캠페인은 ‘당신의 손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 바로 선플을 다는 순간입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선플걷기 캠페인, 선플엽서 만들기, 1DAY 1선플 운동, 인터넷 중독예방 캠페인 등 시민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인식전환 활동을 펼쳤다. 화홍고등학교 ‘선플씨앗’ 단장을 맡은 황보람(화홍고 2) 학생은 “화홍고등학교 친구들과 선플운동을 펼치는 중 우리의 메시지를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에게도 직접 알려 악플의 심각성을 밝히고 건강한 인터넷 문화 만들기에 함께 동참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인성교육의 최적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건전한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인터넷 문화를 조성의 필요성을 느끼고 서로를 위한 칭찬과 격려의 ‘선플달기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알리는 캠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일 특수교육대상 초등학생 청소년 방학프로그램 ‘늘해랑학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문화의집은 지난달 25일부터 2주간 12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특수체육, 놀이치료, 난타, 마술, 문화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늘해랑학교’는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특수교육대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학 중 자립, 지역사회적응, 체험학습, 신체단련 등을 포함한 교육중심의 활동이다. 이날 졸업식에는 3주간의 프로그램을 마치고 그동안의 프로그램을 청소년 스스로 공연하는 발표회가 이뤄졌다. 또 늘해랑학교 학부모, 전담강사, 내외빈이 한자리에 모여 졸업을 축하했고 참가 청소년들이 그동안 배운 마술, 특수체육, 난타 공연이 이어져 활기차고 감동적인 시간이 됐다. 오경은 전담강사(사회복지사)는 “2주가 짧으면 짧은 시간인데도 정이 많이 들었고 이 여름을 늘해랑친구들과 잘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이제 헤어질 생각을 하니, 마음 한켠이 서운해진다”라고 말했다. 최상록 관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청소년 뿐 아니라 소외된 지역 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