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열린청소년육성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4일 용인청소년수련관 지하 1층 수영장 앞마당에서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제2회 사랑의 대축제 바자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석 용인시장과 김윤경 청소년수련관장, 이일수 용인시민문화포럼 회장을 비롯해 1천여명의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먹거리장터와 알뜰매장, 용인시민 노래 한마당, 청소년 장기자랑 한마당, 생활체육프로그램 회원공연 한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육성회는 이날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추석을 보내고 지역 청소년과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윤경 청소년수련관장은 “우리주위에는 소외된 이웃들이 많고 특히 추석을 맞아 더 외롭고 쓸쓸히 보내는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추석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일수 회장은 “오늘 행사는 용인 지역 주민들을 위한 것이고 특히 10대 청소년부터 70대 노인분들까지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꾸준히 불우이웃 돕기 활동을 펼쳐 용인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복회 수원지회는 18일 오전 11시 장안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광복회 수원지회 창립 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서 수원시장과 김국주 광복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150여명 유가족 등이 참석해 창립 총회를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 창립 총회는 수원지회가 중심이 되어 도에 거주하는 1천200여 회원들의 성원과 도, 시·군 단체 연합회 임원들의 노력으로 10여년간에 걸쳐 이뤄졌다. 광복회 수원지회는 지난 해부터 ‘제2광복 새정신 운동’을 전개라고 있으며 ‘제2광복 새정신운동’은 민족정기와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창조적 동력으로 승화, 나라와 겨레를 사랑하고 자유와 정의, 신의와 정직을 바탕으로 조국 건설과 남북통일에 앞장서고 있다.
수원남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12일 나눔과 순환 세상을 꿈꾸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 전 직원으로부터 기증받은 옷과 도서, 가전제품 등 560여점을 안양시 소재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는 개인과 단체, 기업으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토요일에 ‘아름다운 가게’에서 직접 판매,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행사로 아름다운 가게는 비영리법인이다. 수원남부서도 이번 행사에 적극 동참해 2주간 전 직원들에게 행사의 의미를 전파한 결과 약 560여점의 물품을 기증받았다. 이강순 서장은 “이기주의와 개인주의가 사회를 메마르게 하는 요즘에 뜻 깊은 행사를 하게돼 기쁜다”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아름답고 소중한 손길이 많이 있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수원남부소방서(서장 정광석)는 12일부터 이틀동안 119구급대원에 대한 현장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성빈센트병원에서 병원임상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성빈센트병원 소병학 응급의학과장은 119구급대원 들이 현장에서 가장 신속한 응급처치가 이루어져야하는 심정지환자 등 응급질환의 유형별 응급처치에 대한 이론을 강의했고 응급의료센터내의 의약품 및 응급처치 장비의 설명을 포함한 응급실에 입원된 환자 사례 중심으로 응급처치 교육이 이뤄졌다.
수원시가 팔달구 신풍동 화성행궁 앞에 조성중인 대규모 광장 한복판에 ‘나홀로 건물’로 남아 시민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는 수원우체국이 오는 11월 새 청사로 이전한다. 수원우체국은 12일 “수원시가 진행중인 화성행궁 광장 조성공사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내년 7월로 예정됐던 신청사로의 이전일정을 앞당겨 올 11월 중으로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우체국이 이전할 장안구 천천동 신청사는 현재 외부공사를 끝내고 전기공사 등 내부 공사만을 남겨 두고 있다. 1895년 한성우체국 수원지사로 개국해 올해로 112년 역사를 지니고 있는 수원 최초의 우체국이지만 2005년 7월 시(市)가 화성행궁 광장 조성 공사를 시작하면서 본의 아니게 시민들과 시로부터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아왔다. 화성행궁 앞에 위치한 5층짜리 수원우체국은 2만2천331㎡에 달하는 광장 부지에 포함됐지만 시와 보상협의를 마치고 다른 곳으로 이전을 끝낸 주변 건물들과 달리 2년이 넘도록 이전을 하지 않고 버텨왔다. 천천동 신청사 이전까지 임시로 사용할 건물로의 이전비용 15억원 가량을 시에 요구했지만 시가 예산낭비라며 거부하면서 이전비용 자체마련이 어렵게 된 수원우체국이 지금까지 홀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실업자에게 건강보험료 부담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시켜 주기 위해 ‘임의계속가입자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임의계속가입자 제도’란 직장에서 퇴직한 경우 다른 직장에 취직하거나 피부양자로 등재되지 않으면 지역가입자로 변경되어야 하나, 실직한 근로자가 종전처럼 직장가입자 자격을 일정기간 유지하는 제도다. 이 제도로 퇴직 후에 지역가입자로 자격이 변동되면서 수입이 발생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직장에서 근무할 때 보다 더 많은 건강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는 일부 가입자의 불리한 상황과 불만을 해소해 실직으로 인한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의계속가입자로 신고할 수 있는 대상은 올 해 7월 이후 지역가입자로 변경되어 퇴직한 근로자로서 퇴직전 2년 이상 해당 직장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하며 본인의 신청에 의해 퇴직일 다음날부터 최장 6개월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사용자 부담분에 해당하는 50%의 보험료를 경감 받을 수 있어 종전과 큰 차이가 없다. 또 지역가입자로 변경된 후 최초로 받은 보험료의 납부기한 이전까지 신청이 가능하므로 지역보험료 고지서를 받아서 임의 계속가입자 보험료와 비교해 싼 보험료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조국현)는 8일 경기도와 대한노인회, 한국여성단체 협의회와 공동으로 수원 장안공원에서 ‘제7회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건강걷기대회에 참가한 300여명의 시민들은 세계유네스코의 유물로 등록된 화성성곽 주변 약 4km를 돌며 도심속에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었다. 공단은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고 공단에서 운영하는 어르신 건강교실 참여자의 댄스발표와 가족 노래자랑, 훌라후프 게임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초청가수 박상철씨 등 뒤풀이 공연이 열렸다. 또 장안공원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건강 체험관 등도 운영했다. 조국현 본부장은 “이같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걷기축제를 통해 질병 없는 건강한 생활을 누리고 궁극적으로 건강사회를 만드는 것이 건강보험의 목표”라고 말했다.
“창피해서 못살겠다. 국가 위신 살려내라.” “또 간다고 나라 말아 먹어라. 노상 방뇨 금지. 노상 전도 금지.” 9일 오전 11시30분 성남시 분당구 샘물교회 앞.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 종교 토론방에서 활동하는 10여명이 샘물교회의 선교 방식에 대해 토론을 하다 그 분노가 행동으로 이어져 교회의 자성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국민혈세는 선교 자금이 아니다’, ‘샘물교회 팔아서 국민 혈세 변상하라’는 등의 프랜카드와 피켓 등을 들고 나와 구호와 자유발언을 통해 교회 측의 선교방식에 대해 반성과 개선을 요구했다. 참가자 한사람은 피랍됐던 서명화(29·여)씨의 42일간을 기록한 ‘바지 피랍일지’를 모방해 3일간의 집회 과정이 적힌 바지를 갖고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집회 과정 중 샘물교회에서 아이들 서너명이 나와 ‘시위 그만해’ 등의 말을 하고 도망가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집회에 참가한 누리꾼들은 성명서를 통해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는 무리하게 위험지역 비자를 받아 선교
“당신의 죽음 헛되지 않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무장세력에 납치됐다 살해된 고(故) 배형규 목사의 장례식이 8일 성남시 분당 샘물교회에서 진행되는 동안 1천500여명의 교인이 모인 장내는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았다. 배 목사의 살해소식 뒤에도 의연한 모습을 보이며 피랍가족들을 도왔던 배 목사의 부인 김희연(36)씨와 아버지 배호중(72)씨 등 유족들은 배 목사의 죽음이 실감나는 듯 영정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흐르는 눈물을 연신 닦아냈다. 특히 배 목사의 딸 지혜(9)양이 어머니와 나란히 앉아 아버지의 장례를 지켜봐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샘안양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유경식(55)씨를 비롯한 생환 피랍자 21명도 귀국 후 처음으로 외출해 장례식에 참석했고 배 목사와 함께 아프간에서 살해된 고 심성민씨의 아버지 심진표(62)씨 등 피랍자 가족 50여명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배 목사의 장례식에서 교회는 배 목사의 죽음을 처음으로 ‘순교’라고 표현했다. ‘순교자 고 배형규 목사 천국환송예배’라는 명칭으로 진행된 이날 장례식에서 추모예배를 집도한 샘물교회 박은조 담임목사는 “죽음을 하나님께 부름 받는 것으로 생각한 배 목사의 생전 소
수원남부소방서(서장 정광석)는 활기차고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9월 월례조회시 직장교육훈련의 일환으로 개그맨 김종석씨를 초청 ‘웰빙과 웃음’의 주제로 강의 시간을 가졌다. 늘 자신보다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매일 화마·병마와 싸우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외래강사를 초청,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직원들에게 선사하기 위해서다. 수원남부소방서 직원들은 1시간여 동안 그동안 인색했던 동료간의 칭찬방법과 진정한 웃음의 의미를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