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3일 삼영·보영운수㈜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 성금은 정부 등 공공기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서비스 틈새계층 등을 위해 활동하는 군포나눔서포터즈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시는 밝혔다. 지난 22일에는 비영리단체인 사랑과 봉사회가 미즈다이어트베리 630박스(과자류, 2천520만원 상당)를 소외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시에 기탁했다. 시는 당일 11개동 주민센터를 통해 각 지역 경로당 및 저소득 가정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경로당 및 저소득 가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은자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들이 많아지면 군포의 목표인 ‘가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가 더 빨리 이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석수도서관에서는 오는 25~26일 이틀 동안 이동식 무료사진관을 운영한다. 이동식 무료사진관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이력서 사진을 무료로 촬영·제공하고 가족 단위 이용자들에게는 가족사진을 찍어 줄 예정이다. 이번 무료사진관은 취업 포털 사이트 잡코리아의 ‘좋은 일 캠페인’ 중 구직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력서 사진을 촬영하고 무료로 반명함판 사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한 1명이 촬영할 때마다 잡코리아에서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성취를 위한 기부금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전달되며 사진 촬영은 1일 100명으로 현장에서 신청하면 바로 찍어 준다. 또한 도서관 로비에 스튜디오와 간이 탈의실을 설치하고 남·여 정장(상의)도 비치해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포시 작은도서관 협의회가 22일 발족식을 갖고 ‘책읽는 문화운동’ 전파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협의회는 전체 35개소 가운데 17개 작은도서관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지난해 6월부터 담당자 네트워크를 구성, 매월 자발적·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이날 정식으로 발족했다. 이들은 앞으로 작은도서관 위치 및 이용방법 홍보,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 시의 ‘책 읽는 군포’ 시책 추진 협력체계 구축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김덕희 중앙도서관장은 “동네 곳곳에 작은도서관이 많아지면 언제나 마음만 먹으면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시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모든 가족이 작은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작은도서관 설립·운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작은도서관 설립을 지속 추진·지원해 지역에 40개 이상의 작은도서관이 운영되도록 함으로써 시민 생활기반 곳곳에 독서 인프라를 구축,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안양시는 사회적 기업을 지난해 20개 업체에서 올해 10개를 추가 발굴해 총 30개 업체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2011년부터 사회적 기업 육성에 주력해 지난해까지 사회적 기업 8개소와 예비사회적기업 12개소 등 모두 20개 업체가 활동 중에 있다. 올해는 총 7억원을 사회적 기업의 취약한 수익구조를 개선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며, 사회적 기업가 양성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사업개발비를 지원하게 된다. 전문가 초빙 경영컨설팅과 관계자 워크숍 개최, 사회적 기업 생산제품 우선구입 등 사회적 기업이 스스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환경조성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생산, 판매, 서비스 등의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최대호 시장은 “사회적 기업은 영리추구 기업과는 다르다”며 “따뜻한 정이 흐르고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 발굴과 육성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가 옥내 수도 급수관 교체비용으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사업비 1억5천만원을 들여 수도관이 낡아 녹물이 발생하는 수용가 250호에 대해 교체 및 갱생비용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월말까지 비용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1994년 이전 준공된 일반주거용 건축물로 연면적이 단독주택은 165㎡이하,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은 85㎡이하다. 재개발이나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 및 택지개발 등에 의해 사업승인된 건축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비용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신청서 양식을 작성해 23일부터 2월28일까지 시 수도시설과(☎031-8045-2462·2489)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시 홈페이지(www.anyang.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교체공사 비용은 단독주택의 경우 최대 100만원 까지, 공동주택은 70만원까지 지원된다. 수리를 요하는 갱생비용으로는 단독주택은 80만원, 공동주택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오흥천 시 수도시설과장은 “수도관이 낡으면 녹물이 발생하고 수압이 저하된다”며 “옥내 급수관을 교체하면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산하 학교법인 성결신학원(성결대학교) 이사장이 최근 교단에서 파직됐다. 예수교성결교회 총회재판위원회는 공적거짓말과 배임증재,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성결신학원 이사장 조모(68·장로)씨에 대해 파직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조 이사장은 예수교대한성결교회와 지교회의 모든 공적 직분을 박탈 당하고 평교인 신분이 됐다. 학교법인 성결신학원은 이달 안에 이사회를 열어 후임 이사장 선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새로 이사장이 선임돼야 새학기 교원 인사와 예산 등을 처리할 수 있다. 한편 성결대 전 총장 정모(55)씨는 2007년 1월~2009년 8월 구내식당업자로부터 식당운영과 관련해 모두 13차례에 걸쳐 2700만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기소돼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학교법인 관계자는 “교단의 임원직 정년이 만70세여서 현재 68세인 조 이사장은 이번 파직으로 어떤 직도 수행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프로축구 2부리그인 K리그에 출전하는 안양시민프로축구단 FC안양가 다음달 2일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FC안양은 다음달 2일 오후 2시 안양시 비산동 안양체육관에서 창단식을 열고 프로축구단으로 공식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안양지역 축구인들과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인 창단식은 비보이 뮤지컬, 축구공 묘기, 타악 퍼포먼스, 인기가수 공연, 구단기 수여, 서포터스 응원, 경품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FC안양은 이우형 감독과 이영민 수석코치, 선수 등 32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3월 16일 한국프로축구 2부리그에 첫 출전한다.
군포소방서는 대원의 순직사고 방지와 월동기간 한파 등 재난대비를 위해 2월말까지 특별 비상경계근무에 돌입했다. 소방서는 희생을 막기 위해 ‘현장대응능력 강화, 직원 순직 절대방지’라는 목표를 세우고 과장급 이상 현장출동·지휘체계를 상향 조정했으며, 119안전센터의 최초 지휘관을 소방위에서 소방경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소방 활동 검토회의(AAR)를 실시해 다양한 화재의 진압방법을 모색하고, 매일 3시간씩 안전교육 및 장비조작훈련을 실시하며 화재현장의 소방구호를 통일하기 위해 ‘안전’이라는 구호를 사용하도록 했다. 박정준 서장은 “이번 특별경계근무을 통해 더 이상의 직원 희생을 막고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막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가 기반 및 공동이용 시설의 노후화 등 주거환경 보전·정비·개량이 필요한 지역에 ‘맞춤형 정비사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전용주거지역이나 제1,2종 일반주거지역 중 단독·다세대 밀집지역이다. 주거환경 정비가 필요한 지역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정비구역 또는 정비예정구역 등 각 지역의 주민협의체나 사회적 협동조합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협의체나 사회적 협동조합은 오는 25일까지 시 주택과에 사업계획서 20부를 제출해야 한다.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 총 50억원 이내의 도비 및 시비를 지원받아 도로, 하수·급수 등 기반시설과 마을회관, 경로당, 놀이터 등 공동이용시설을 정비·개량·확충할 수 있다. 선정 결과 발표는 3월15일로 예정돼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gunpo21.net)를 참조하거나 시 주택과(☎031-390-0467) 또는 경기도 융복합정책과(☎031-8008-5563)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모는 경기도가 현행 주택 정비사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각 시·군과 협력, 올해 처음 추진하는 ‘맞춤형 정비사업(주거환경관리사업)’으로 주거재생 방식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