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 KT&G가 26일 서울삼성과 28일 울산모비스, 2월10일 창원LG와 펼치는 세 차례 홈경기에 '2009-2010시즌 서포터스 데이' 행사를 연다. 이날 경기에는 모든 서포터스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주고 도루코 면도기를 선물한다. 또 각 쿼터 사이와 하프타임에 서포터스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열어 제주항공 일본 왕복 항공권 및 아산 스파비스, 대명 오션월드 이용권, 영화권, 외식 업체 식사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프로야구 인천 SK와이번스의 외야수 박재상이 지난해(1억원)보다 60%(6천만 원) 인상된 연봉 1억6천만 원에 재계약했다. 박재상은 지난 시즌 전 경기(133경기)에 출장해 타율 0.295에 15홈런, 81타점을 올렸으며 33도루를 기록하면서 테이블 세터 역할을 했다. 박재상은 “계약서에 사인하니 마음이 후련하다”며 “남은 기간 훈련에 집중해 올해를 최고의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SK는 재계약 대상자 48명 가운데 고효준, 송은범, 정근우, 나주환을 제외한 44명(91.7%)과 재계약을 끝마쳤다.
박병주(경기도체육회)가 제40회 회장배 전국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남자일반부에서 3관왕에 올랐다. 박병주는 23일 강원도 평창 알팬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일반 10㎞ 프리스타일에서 38분48초1로 골인하며 팀동료 김학진(39분23초8)과 이준길(하이원·40분2초6)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전날 남일반 5㎞ 클래식에서 29분24초3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해 팀동료 김학진(29분30초8)과 이준길(하이원·30분56초7)을 제치고 우승한 데 이어 복합에서도 1시간8분12초4로 팀동료 김학진(1시간8분54초6)과 이준길(하이원·1시간10분59초3)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박병주는 이로써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여고부 7.5㎞ 프리스타일에서는 주혜리(수원 권선고)가 31분38초1로 골인하며 팀동료 이은경(32분27초9)과 남슬기(평택여고·32분38초3)를 따돌리고 1위에 오른 뒤 복합에서도 50분54초5로 최신애(51분27초5)와 남슬기(51분47초4·이상 평택여고)를 누르고 우승, 2관왕이 됐다. 한편 여고부 5㎞ 클래식에서는 최신애(18분43초9)와 유자영(19분3초4), 남슬기(19분9초1) 등 평택여고 선수 3명이 1,2,3위를 모두
“지난 6회 대회 우승에 이어 반드시 2연패를 달성하겠습니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태백 하이원 리조트(스키)와 서울 동천빙상장(빙상, 아이스슬레지하키), 이천장애인종합훈련원(휠체어컬링)에서 펼쳐지는 제7회 전국장애인 동계체육대회에 110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하는 한성섭 총감독(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의 출사표다. 한성섭 총감독은 지난 6회 대회에서 총 7천583점(금4·은4·동6)을 얻어 경기 막판까지 ‘동계종목 강도’ 강원도와 ‘영원한 라이벌’ 서울시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사상 처음으로 경기도를 정상에 올려놓았다. 한성섭 총감독은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강원도와 서울시의 도전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비해 도장애인체육회는 가맹경기단체와 각 종목 지도자가 삼위일체가 돼 부진종목과 다득점 종목에 대해 집중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선수들 역시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고 있어 올 해 역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서 스키 크로스컨트리 MH(지적장애)에 출전하는 조원상(수원시)이 지난 대회 준우승의 부진을 씻겠다고 벼르고 있고 빙상 남자 1천m MH(청소년부
인천 인성여고가 2010 WKBL총재배 동계여자중·고농구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인성여고는 24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고부 결승전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승아(14점·15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경남 삼천포여고를 56-47로 물리쳤다. 이로써 인성여고는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인성여고는 이승아가 상대 특급 가드 홍아란을 철저히 마크하며 25-24로 전반을 마친 뒤, 후반 들어 이승아, 이지현, 신보라로 이어지는 트리오의 활약을 앞세워 56-47로 경기를 마쳤다. 앞서 벌어진 여중부 결승에서는 인천 인성여중이 연장 접전을 펼친 끝에 김희진(23점·12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서울 선일여중을 53-49로 꺾고 우승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이승아와 김희진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인성여고 김광천 감독과 김광은 코치, 인성여중의 김진희 감독과 안철호 코치는 각각 지도자상을 받았다.
경기도테니스협회는 22일 오후 4시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2010년도 정기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를 열고 2009년도 사업 및 세입·세출 보고와 함께 2010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태영 도테니스협회장과 박정명 부회장 및 정석진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도테니스협회는 2010년도 예산을 지난해 보다 약 3천700만원 증가한 1억9천400여만 원으로 편성하기로 했다. 또 오는 2월 1일부터 4일간 제6회 경기도지사배 테니스대회를 수원에서 개최하기로 하는 등 총 13개 대회를 도테니스협회 주관 및 주최하에 치르기로 결정했다. 이태영 도테니스협회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모든 가맹경기단체가 어려운것이 사실”이라며 “어려운 중에서도 꿋꿋히 함께해준 협회 관계자들과 테니스인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도검도회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2010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2009년도 사업 및 세입·세출 보고와 함께 2010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재일 도검도회장과 정병구 실무부회장 및 유규홍 전무이사 등 대의원 22명 중 19명이 참석했으며, 2010년도 예산을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3억6천400여만 원으로 편성하기로 했다. 또 도검도회는 대한검도회로부터 지난 2005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 24일까지, 4년이 넘게 진행된 감사 결과 ‘경고’ 통보를 받은 것에 대한 향후 대처 건에 대해서도 논의해 법정 소송 등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회계 관련 전문 직원을 따로 두기로 했다. 김재일 도검도회장은 “그 동안 대한검도회의 감사로 인해 모두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이라며 “이제 모든 안좋았던 기억들을 훌훌 털어내고 경기도검도회가 재도약 하는 2010년을 만들어가자”라고 당부했다.
평택여중이 제4회 동해무릉배 여자하키대회에서 중등부 정상에 등극했다. 평택여중은 23일 묵호여중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강원 묵호여중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평택여중은 풀리그로 치러진 중등부에서 4승1무를 기록하며 묵호여중(3승2무)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22일 충남여중과의 경기에서 서수영과 문정민의 연속골로 2-0으로 승리하며 4경기 연속 승리를 챙겨 이날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우승이 확정되는 평택여중은 시종일과 묵포여중과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결국 득점없이 비겼다 수원 매원중이 1승2무2패로 3위에 올랐다. 한편 고등부에서는 수원 태장고가 3승1패로 서울 송곡여고(4승)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연천군 전곡읍 한탄강 관광지에 온 가족이 함께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얼음썰매장이 개장했다. 연천군은 한탄강변에 약 1천500㎡ 규모로 조성된 무료 얼음썰매장을 마련해 다음달 20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얼음썰매장에는 이용객들을 위한 썰매 100여대가 준비돼 있고 대기용 천막 등 부대시설과 구급용품도 준비돼 있다. 연천군은 얼음썰매장 개장으로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한탄강관광지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도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한탄강관광지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한탄강광광지에는 기존에 조성된 87대 규모의 오토캠핑장과 캠핑트레일러, 통나무 캠핑시설인 캐빈하우스를 비롯한 숙박시설과 인조잔디 축구장과 족구장 등 체육시설이 완비돼 있어 겨울철 새로운 낭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 정대전·정재훈 기자
대한보디빌딩협회는 지난 6월 미스터코리아로 선정된 박인정(인천시설관리공단) 등 4명을 2009년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인정은 지난해 미스터·미즈코리아 선발대회 80㎏ 이하급에서 1위를 차지한 뒤 각 체급 1위끼리 겨루는 대상전에서 우승해 2009년 미스터코리아로 뽑혔다. 지난해 미즈코리아의 영예를 안았던 박윤정(인천2H80피트니스)을 비롯해 박경모(울산시체육회), 노우현(대구시청)도 박인정과 함께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7월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월드게임에서 ‘미스터 아시아’로 뽑힌 이진호(대구시청)는 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2일 열리는 보디빌딩협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