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장기동 지역 교통 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김포시는 총 연장 2.2㎞, 왕복 4차로의 김포한강신도시 내 국도 48호 장기지하차도가 개통됐다고 2일 밝혔다. 장기지하차도는 김포한강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개선 대책으로 지난 2008년 3월 착공해 지난달 29일 개통됐다. 신도시를 통과하는 서울과 강화 방향의 교통량을 지하차도로 분산해 신도시 구간 교통량의 소통이 원활해졌다. 연내 준공 예정인 양곡~운양, 신도시~운양용화사IC 구간의 도로가 개통되면 국도48호와 연계된 도로망이 구축돼 김포한강신도시와 주변 지역의 상습 정체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지난해 7월 개통된 김포한강로와 함께 이번 장기지하차도 개통으로 출퇴근길 상습 정체 구역인 장기동 지역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포시의회는 지난달 29일 제131회 임시회를 열고 제5대 후반기 의장에 유승현 의원을, 부의장에 정하영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재적의원 8명 중 새누리당 의원 3명이 불참한 가운데 5명의 의원이 참여해 실시된 의장단 선거에서 유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으며, 이어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는 정 의원이 당선되면서 전반기 의회에 이어 연임하게 됐다.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유승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을 이끄는 시의회 의장직을 수행함에 있어 내실있는 의회 운영을 통해 지역의 발전과제를 풀어 나가는데 모든 역량과 열정을 다 바치겠다”고 소감을 밝힌 뒤 “후반기 의정활동에 많은 시민이 참여를 통해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예총김포시지부 노수은 지부장이 김포에서 처음으로 한강신도시 내 신설학교인 운유초등학교(교장 김정덕)와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위한 교육기부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달 28일 노수은 지부장은 김정덕 교장과 협약을 체결한 후 운유초교에서 실시하는 학부모 아카데미 참석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무용 공연을 실시해 열띤 호응을 받았다. 이날 김정덕 교장은 “문화 예술공연은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감수성 등을 길러주는데 큰 도움이 되지만 김포에는 공연 시설이나 공연 프로그램 등이 부족한 것이 현실인데 노수은 지부장께서 교육 기부에 선뜻 응해 주었다”며 “앞으로 한국예총 김포지부에서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 공연을 하게 되면 학교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수은 지부장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학부모 및 지역민들에게 찾아가는 한국 무용 공연 등을 통해 문화 예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강화교육가족 모두가 하나 돼 교육행정, 교육현장에 대한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적 특색을 최대한 활용해 선진 강화교육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1일 인천시 강화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부임한 고상관(58·사진) 과장의 취임 일성이다. 고 과장은 1978년 강화군에서 공직을 처음 시작한 이래 강화군 산업과, 재무과, 강화 관내 학교 등을 두루 거친 뒤, 2006년 사무관 승진 후 인천디자인고등학교, 백석고등학교 행정실장을 거쳐 학생종합수련원 관리과장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하는 등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고 과장은 강화 토박이로서 이번 강화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발탁되면서 주민들은 강화교육이 한층 더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새 강화교육의 기폭제가 돼 주기를 고대하고 있다.
강화군이 유천호 군수 취임 후 밝힌 인천시와의 인사교류 방침에 따라 지방행정사무관 4명에 대한 인사발령이 임박한 가운데 해당자들이 반발하고 있어 갈등을 빚고 있다. 1일 강화군에 따르면 군은 인천시에 대한 큰 틀에서의 도시행정을 배우고 상급 지자체공무원들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 궁극적으로 강화군 행정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 아래 2년 정도 씩의 교류인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긍정적 목적 아래 추진 중인 인사교류 방침이 마침 이번주 내에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시 인사에 맞춰, 강화군은 지난달 말 경 총 8명의 후보자 중 4명의 해당자에게 인사방침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으나 다수 해당자들이 ‘원칙 없는 인사’라며 노골적인 불만을 토로했다. 이번 인사 대상자들을 보면 4명 중 3명이 면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보직 받은지 7개월 밖에 안 된 면장도 포함돼 있어 ‘표적인사’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일부 면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잘 하고 있는 면장을 인천으로 보내는 것은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이라며 집단 민원을 제기할 움직임까지 포착되고 있다. 한편 이러한 인사에 대해 군 관계자는 “인천시와의 교류 시, 진급 문제 등으로
김포경찰서가 오는 30일까지 과장급 이상 직원들의 파출소 현장체험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명영수 서장이 28일 아침까지 철야 체험에 나섰다. 명 서장은 27일 밤부터 12시간 동안 112종합상황실 및 장기파출소에서 112신고접수와 처리, 도보 및 112순찰, 상황근무 등 현장 경찰관들과 동일한 복장과 경찰장구를 착용하고 지역경찰과 함께 관내 치안 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이날 명 서장은 함께 밤을 새운 현장 경찰관들에게 “매일 밤 졸음을 참아가며 근무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체감할 수 있었다”며 “일선에서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근무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말했다. 한편 김포경찰서는 이번 지휘부 현장체험을 통해 최일선 치안현장 업무에 대한 고충을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경찰쇄신으로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김포경찰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귀신 잡는 해병대가 타들어 가는 들판을 보고 시름에 잠긴 국민을 위해 물공급에 나섰다. 도서지역인 강화군 방위를 담당하는 해병대 청룡부대(사단장 이상훈 )는 지난 27일부터 살수차량 10여대와 50여명의 병력을 투입해 가뭄이 극심한 강화읍 양사면 등 6개읍·면 17개리의 밭작물 5만㎡에 농업용수를 공급했다. 해병대 청룡부대는 지난 25일 강화군과 자연재난을 포함한 통합위기관리체계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활동은 강화군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요청을 해병대가 받아들여 장비 및 인력을 지원하게 된 것이다. 한편 주민들은 “콩을 비롯한 작물이 싹이 난후로 자라지를 못하거나 너무 메말라 파종을 못했는데 해병대 장병들이 물을 지원해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보화 제전’ 출전 이성균·최태진씨 고령자 부문 수상 김포시 통진읍 소재 통진초등학교(교장 이근래)는 지난 26일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매결연 부대를 견학하고 통일안보 의식을 고취했다. 이번 통일안보 교육은 지난 3월 통진초등학교와 육군 6815부대가 자매결연을 한 후,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62주년을 맞아 육군 6815부대가 학생들을 부대로 초청해 안보특강 및 장비견학 병영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이뤄졌다. 이날 학생들은 나라를 지키는 군부대 장병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평소 교실과 교과서를 통해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체험을 하고, 보다 실천적인 통일의지를 함양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학생들은 연병장에서 군 운용장비 견학과 통일안보 특강 및 국군장병들의 일상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생활관 견학 등을 실시했다. 통진초교 관계자는 “이번 부대 견학을 통해서 학생들의 국군장병에 대한 고마움을 함양하고 6·25전쟁과 북한의 변함없는 남침야욕을 이해시키는 현실적인 교육이 됐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세섭)의 2012년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꿈과 희망의 공연 ‘굿GOOD보러가자’가 오는 29일 강화군에서 무대에 오른다. ‘굿GOOD보러가자’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무형문화유산 공연으로, 전국 9개 도시를 순회하고 있다. 이번 강화문예회관에 오르는 ‘굿GOOD보러가자’는 1부 한국미의 화려함을 보여주는 부채춤을 시작으로 판소리, 승무 공연 등이 실시되고 전통춤의 백미라 불리는 승무와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을 비롯 화려한 법고 연주와 쌍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2부에서는 서해바다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서해안 풍어제’와 줄타기 공연이 벌어져 관객의 오감을 자극한다. 특히 줄타기 공연은 영화 ‘왕의남자’ 배우들의 줄타기 교육을 담당했던 줄꾼 권원태 명인이 출연한다. 또한 한국의 탈이 전시돼 전통문화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오감만족 체험학습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영화 ‘서편제’로도 일반 대중에게 친숙한 국악인 오정해씨가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로
새누리당 유정복(김포·사진) 의원은 수도권 접경지역에 대한 지원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수도권정비계획법을 우선적용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의 ‘접경지역 지원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제정된 현행법은 낙후된 접경지역의 새 성장동력 창출과 균형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나, 수정법을 우선 적용토록 단서조항을 두면서 김포·파주·연천·포천·양주·고양 등은 특별법 지원혜택을 받지 못하는 모순의 중첩규제로 이어지고 있다. 유 의원은 18대 국회에서도 개정법률안을 제출했으나 임기만료로 자동폐기됐다. 유 의원은 또 “수도권의접경지역은 수도권정비계획법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그 어떠한 대책이나 계획도 무의미하다”면서 “접경지역만이라도 수도권정비 대상지역에서 제외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