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과 시교육청 홍보대사 웃소(Wootso)가 함께 만든 생존수영·체력평가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시교육청은 웃소와 함께 '친구들이랑 같이 하기 좋은 물놀이 꿀잼게임'이 웃소 유튜브 채널에서 65만 뷰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 안내를 바탕으로 수영장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놀이를 개발해 생존·수영·구조기능을 담아 수영장에서 진행한다. 다양한 기능들을 영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하도록 하고, 물놀이 시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게 시교육청 설명이다. 체력평가 영상 '팝스할 때 꼭 있는 유형'은 학교체육 체력검사인 팝스(PAPS)의 종목, 측정 방법을 담았다. 웃소 유튜브 채널 67만 뷰, 시교육청 유튜브 채널 46만 뷰를 각각 기록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물놀이 안전을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며 "체력 증진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체력 회복 등에 속도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난독증과 경계선 지능장애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약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인교육대학교 기초학력클리닉 ▲김포나빛 아동청소년발달연구소 ▲아동발달연구소 마음 ▲이동주학습심리상담센터 ▲톡톡 언어학습심리센터 ▲다올언어 심리상담센터 ▲구래 아동발달센터 ▲이루언어심리발달센터 ▲우리아이 발달지원센터 ▲힐링아트 10개 기관이 함께 했다. 난독증은 듣고 말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지만, 읽기와 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증상이다. 경계선지능은 표준화 지능검사의 IQ 70~85 사이에 속한다. 학생들의 경우 적응능력 일부에 손상이 있어 인지, 정서, 사회적으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다. 시교육청은 2018년 11월(난독증)과 올해 4월(경계선지능) 제정된 조례를 근거로 난독증·경계선지능 학생들이 학업부적응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난독증, 경계선지능 학생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e음 캐시백을 놓고 벌이는 말싸움에 정당과 시민단체까지 나섰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31일 성명을 내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천시의원들이 낸 성명을 반박했다. 시당은 "인천e음 캐시백 축소는 7월 1일 0시 시작됐고, 유정복 시장은 7월 1일 오전 취임했다"며 "박남춘 시장이 내린 결론이라고 보는 게 상식적일 것"이라고 했다. 또 "(박남춘 시장 시절인) 2021년 말 인천e음 운영위원회를 통해 올해 하반기 캐시백을 5%로 줄이는 문제를 심의했다"며 "그 자리엔 민주당 시의원이 2명 있었다. 당시부터 논의가 시작된 셈"이라고 주장했다. 이 말싸움은 지난 27일 유정복 시장이 SNS에 올린 글에서 시작됐다. 당시 유 시장은 "인천e음 캐시백 비율과 한도액 축소에 시민들의 오해가 있어 진실을 알려드린다"며 "전임 박남춘 시정부에서 캐시백 축소 방침과 시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튿날 민주당 시의원들은 "인천e음 캐시백 예산은 2019년부터 1년치를 예산을 한번에 세운 적 없다"며 "전임 정부의 흔적 지우기 대신 민생정책부터 마련하라"고 지적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인천e음 운영 방안을 요구했다. 이들은 31일 유 시장에게 "시민만족도 1위의 인천e
인천시가 시민 삶의 질을 파악하고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22년 인천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8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조사는 인천에 사는 만 13세 이상 가구원 가운데 표본추출로 선정된 9000가구가 해당된다. 조사 분야는 ▲건강 ▲가구와 가족 ▲사회통합 ▲안전 ▲환경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소득과 소비 ▲노동 9개 분야다. 이가운데 시민행복지표와 관련된 17개 지표는 분야에 관계없이 매년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방법은 방문 대면과 온라인 비대면을 병행한다. 조사결과는 12월 말에 인천데이터포털(incheon.go.kr/data)과 국가통계포털(KOSIS)에 공개되고, 각 부서에 전달돼 분야별 개선정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기 위한 기초조사" 라며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정책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조사에 적극 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과 인천의 10개 기초자치단체장이 민선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인천시는 군·구와의 협력관계를 강화를 위해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군수·구청장 정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시와 군·구의 상생·협력방안을 모색, 재정·인사·소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고 시는 전했다. 특히 단체장들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시·군·구의 현안과 주요 숙원사업 해결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유정복 시장은 "시의 정책은 군·구를 통해 시민에게 전달되는 만큼 군·구의 이해와 협조가 중요하다"며 "이 자리를 통해 더욱 소통하면서 모든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인천을 세계초일류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태용 기자 ]
인천시가 한국환경공단,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와 함께 '자원순환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폐현수막 새활용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세 기관의 협력으로 인천의 폐현수막을 건축자재로 만들어 공원의 친환경 쉼터를 조성하고, 크고 작은 가방(친환경 가방·주머니) 등 '새활용' 제품으로 만들 계획이다. 새활용은 부산물, 폐자재와 같은 쓸모 없거나 버려지는 물건을 새롭게 디자인해 예술적·환경적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재활용 방식이다. 영어 업사이클(upcycling)의 다듬은 말이다. 시는 폐현수막 재활용 체계를 마련하고 새활용 인식개선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협약 배경을 밝혔다. 시는 폐현수막 건축자재를 이용해 인천대공원에 친환경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다음 장소를 정하고 9월 안으로 완공하는 게 목표다. 또 인천대공원을 시작으로 매년 친환경 쉼터 조성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환경공단은 이번 시범 사업을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NH농협은행은 예산 지원과 새활용 제품 배부를 맡는다. 시에 따르면 현수막은 플라스틱 합성섬유인 폴리에스테르가 주성분으로 자연분해가 어려워 대부분 소각 폐기하고 있다. 이때 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예비경선에서 인천의 이재명(계양을), 박찬대(연수갑) 국회의원이 모두 살아남았다. 민주당은 28일 진행된 예비경선(컷오프)에서 당대표 본선에 박용진·이재명·강훈식 후보가 진출했다고 밝혔다. 최고위원은 장경태·박찬대·고영희·서영교·고민정·정청래·송갑석·윤영찬 후보가 본선에 올랐다. 인천시의원 출신으로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조광휘 후보는 탈락했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다음 달 6일 강원도를 시작으로 7일 인천 등 전국을 순회한 뒤 같은 달 27일 경기도와 서울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당대표는 1명, 최고위원은 득표 순위에 따라 5명을 선출한다. 이재명 당대표 후보와 박찬대 최고위원 후보는 동반자로 함께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 쉬운 우리말로 고쳤습니다. * 러닝메이트(running mate) → 동반자, 동반 입후보자 * 컷오프(cutoff) → 탈락, 공천 배제, 예비 경선 (원문) 이재명 당대표 후보와 박찬대 최고위원 후보는 러닝메이트로 함께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고쳐 쓴 문장) 이재명 당대표 후보와 박찬대 최고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두 번째 임기 시작부터 인사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기금 적자를 이유로 2년 넘게 자리를 비워 둔 학교안전공제회 사무국장을 측근으로 채우는가 하면, 이미 정년을 마친 교육장 출신 측근을 3급 상당의 정책기획조정관에 앉히려 한다는 얘기가 돌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6일자로 인천학교안전공제회 사무국장에 홍원선(60)씨를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홍 사무국장은 도성훈 교육감의 첫 번째 임기가 시작된 2018년 7월 비서실장에 임명됐다. 과거 더불어민주당 인천의 맹주였던 송영길 전 국회의원 측근으로, 송 전 의원 사조직으로 불린 길주산악회·길주봉사회에서도 활동했다. 도 교육감 비서실장을 하면서도 2020년 6월부터는 인천시체육회 이사로 이름을 올렸고, 송 전 의원이 인천을 떠나기 전까지는 계양구 시의원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홍 사무국장의 임명이 구설에 오르는 건 그의 이력 때문이 아니다. 공제회 사무국장 자리는 그동안 시교육청 행정직들의 인사적체를 해소에 활용됐다. 교육감이 임명할 수 있는 부이사관(3급) 자리가 6개뿐이다 보니 이 자리가 사실상 3급 승진으로 여겨졌다. 그런데 도 교육감은 최근 2년 이 자
28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4848명 늘어 누적 114만 716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없어 누적 1416명이 유지됐다. 재택치료자는 2만 8154명으로, 집중관리군은 594명이다. 27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의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가운데 110개를, 중증환자 치료전담 병상은 346개에서 55개를, 준중환자 치료전담 병상은 543개에서 179개를 쓰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구 954명, 남동구 843명, 부평구 709명, 연수구 685명, 미추홀구 560명, 계양구 538명, 중구 368명, 강화군 91명, 동구 84명, 옹진군 16명 순으로 집계됐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가 29일 유정복 시장 취임 이후 첫 인사를 단행했다. 전체 1531명 가운데 승진 192명, 전보 411명, 신규임용 42명, 조직개편에 따른 보직 재발령 628명이다. 시는 민선8기 초반 조직 안정성 유지를 위해 전보를 최소화했고, 시와 군·구의 인사교류를 더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또 제물포 르네상스 등 유정복 시장 공약 추진과 이를 추진할 시정혁신담당관실·글로벌도시기획단 등 핵심부서 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아울러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생과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분야 필수인력은 지금 수준을 유지시켰다. 주요 인사는 ▲이상범 인천경제청 차장(전보) ▲윤현모 해양항공국장(전보) ▲ 박병근 시민안전본부장(전보) ▲김진태 연수구 부구청장(전보) ▲박영길 중구 부구청장(전보) ▲김경아 문화체육관광국장(승진) ▲박유진 자원순환에너지본부장(승진) ▲김범수 재정기획관(승진) ▲김석철 건강보건국장(승진)이다. 홍준호 시 행정국장은 "민선8기 첫 인사는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일 잘하는 공직사회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공직역량을 집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