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증가해 총 1만765명으로 기록됐다. 3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환자는 4명 발생했으며, 이들 모두 해외유입사례로 지역간 발생환자는 ‘0명’으로 밝혀졌다. 2월 15일 이후 75일만에 사실상 신규 환자가 발생하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일 넘게 10명 내외를 유지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도내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환자 7명과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했다. 사망자는 어제 2명이 추가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총 1만728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8일 18명으로 10명…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요양병원, 요양원 등의 노인요양시설이 있는 경기도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할 것에 대비, 중환자를 위한 병상 추가 확보에 나선다. 도는 우선 치료전담병원으로 비워져 있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격리병상 15개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임승관 경기도…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늘어 6일 연속 10명 안팎을 유지했다. 3월 16일 이후 39일만에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6명 증가, 누적 확진자가 총 1만708명이 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8일 18명으로 10명대…
최근 국내·외에서 코로나19 퇴원환자 가운데 재양성 판정 사례가 늘어나자, 인천시도 퇴원환자 전원을 대상으로 재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9일부터 인천 거주 코로나19 퇴원환자 67명을 대상으로 재검사를 진행 중이다. 그동안 나온 재검사 결과에서는 모두 5명이 재양성…
수원시 인구 10만명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4.1명으로 전국 평균 수치(20.5명)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22일 ‘코로나19 추진상황 중간성과’ 보고서에서 지난 2월 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난 18일까지 수원시 확진자 59명(지역 49명, 검역소 10명)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0시 기준으로 9명 증가하며 확산세가 둔화되고 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경기·서울·대구에서 각각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검역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를 3명이다. 도내 확진환자는미국을 방문했다가 지난 18일…
인천시는 정부의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됐으나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기존의 강력한 대책들을 지속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박남춘 시장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종료를 앞두고 “감염경로 불분명 사례가 발생하는 등 아직 안심할 수 없는만큼 사회적 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0명 이하로 감소하면서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나서고 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향후 상황을 낙관할 수 없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화를 당부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9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신규 확진자 수가 8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