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지금까지 6년을 쉼 없이 걸어왔다. 교육 가족의 헌신과 열정, 인천시민의 따뜻한 응원 덕분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025년의 정책방향을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로 정했다. 학생성공시대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는 포부다. 올해 학교와 소통하며 현장이 요구하는 맞…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2025년 ‘명야복야(命也福也)’의 자세로 삶의 모든 순간에 기쁨과 희망이 넘치길 바란다며 구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 구청장은 “지난해 미추홀구는 구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뤄냈으며, 여러 숙원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돼 발전의 기틀을…
김찬진 동구청장은 민선8기 취임 이후 지난 3년을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동구의 리브랜딩을 위해 힘써온 시간이라고 평했다. ‘활기찬’에는 동구의 적극적인 개발 추진과 도전 의식을, ‘살고 싶은’과 ‘행복’에는 교육·복지·문화 등에 대한 비전을 담았다. 특히 2026년…
협치와 의회 위상 강화, 그리고 일하는 의회라는 목표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은 올해도 초심을 지키겠다는 포부다. 정 의장은 동료 의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 견제와 정책 감시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항상 열려있는 의장실을 통해 시민과…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성남시민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새해 의정 방향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 의장은 먼저 “뱀은 지혜와 신중함을 상징하며,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며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2025년이 성남시의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냈…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2024년을 백절불굴(百折不屈)과 의기투합(意氣投合)의 한해라고 정의했다. 특히 대내외적 여건이 상당히 어려웠던 시기였음에도, 구민 등 지역 여러 주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서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일궈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을사년 새해 구정 방…
“국민은 현명해서 다 알고 있습니다. 정치적 득실을 계산하는 정치인이 돼선 안 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진행한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12·3 계엄 사태 이후 경기도 정무팀과 간부들에게 당부한 내용을 전하며 ‘국민만 보는 정도의 정치’를 다짐했다. 특히 정국 혼란 속 국가…
이진형(민주·화성7)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은 “‘경기도’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 대표 예술을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필요한 정책에 대해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의 예술정책 강화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동혁(민주·고양3)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이 고양시 내 작은도서관들이 폐관되고 있는 것에 대해 “고양시의 도서관정책이 거꾸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위원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지역구인 고양시 현안에 대해 “고양시가 작은도서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도 모자랄 상황에 오히…
2025년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의 미래교육을 위해 다시 한번 심혈을 기울인다. 학생들이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미래사회를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학생들이 자기주도성, 시민의식, 문제해결력, 창의성과 더불어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겸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