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물류기업인 DB 쉥커의 글로벌 배송센터가 준공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항공 물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DB 쉥커가 지난 2021년 11월 영종국제도시 공항물류단지에 착공한 글로벌 배송센터(KLC2)를 1년5개월여인 26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첨단 물류센터인 쉥커 글로벌 배송센터는 540여 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1만3440㎡ 의 부지에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번에 준공된 글로벌 배송센터가 DB 쉥커의 의약품 및 반도체 물류 허브 역할을 맡게 됨에 따라 세계적인 항공 화물 허브로 주목받는 IFEZ 내 공항물류단지의 항공물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DB 쉥커는 1872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설립된 후 유럽의 세계 대전 재건 사업에 참여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으며 독일 국영 철도회사가 최대 지분을 갖고 있는 세계적인 독일 물류 기업이다. 인천경제청은 DB 쉥커의 글로벌 배송센터 신설 투자 유치를 위해 기업과 함께 공항물류단지 내 토지 관련 인허가 등 애로 사항 해결에 적극 노력, 이번에 결실을 맺었다. 디어크 루카트(Dirk Lukat) 쉥커코리아 대표는 “IFEZ 공항물류단지 내 최첨단 글
인천경찰청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4대 부패범죄 특별 단속을 진행한 결과 33건을 적발해 55명을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4대 부패범죄에는 금품수수, 재정비리, 권한남용, 부정알선·청탁이 포함된다. 국가 재정을 사적 이익을 위해 사용한 재정비리 사범이 26명(47.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권한 남용 16명(29%), 금품수수 7명(12.8%), 부정알선·청탁 6명(10.9%) 순이다. 검거된 55명 가운데 공직자는 18명이다. 지방의원 1명, 국가공무원 5급 이하 1명, 4급 이상 지방공무원 1명, 5급 이하 지방공무원 11명, 공공기관 공직자 4명이다. 나머지 37명은 일반인이다. 이 중 보건소 6급 공무원이 병원 개원 과정에 편의를 봐주고 술과 현금 등 약 400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입건돼 송치됐다. 또 구청장 등 5명의 진료비를 감면해 줘 병원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적발된 조승연 인천의료원장도 포함됐다. 직원 채용 과정에서 면접 점수를 바꾸고 면접 위원의 서명 대필을 지시한 인천 한 가족센터 센터장 등 3명과 수사 무마 명목으로 1500만 원을 받은 일반인 피의자 2명도 송치됐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단속 종료 후에도 부패 범
에어택시인 파브(개인비행체·Personal Air Vehicle) 이착륙장이 국내 처음으로 인천시 옹진군 자월도에 만들어진다. 26일 인천테크노파크(ITP)에 따르면 ITP의 ‘파브특별자유화구역내 파브 이착륙 실증시스템(버티포트) 설치’ 공모에 선정된 ㈜숨비가 최근 공사에 돌입해 오는 7월 말 완료한다. 파브특별자유화구역은 국토교통부에 의해 사전 승인없이 파브를 자유롭게 띄울 수 있는 지역으로 지정된 옹진군 자월‧덕적‧이작도다. 이 가운데 버티포트는 자월리 1521-1일대 2천250㎡의 부지에 설치된다. 버티포트는 드론‧파브 전문기업인 숨비가 자체 개발한 안전착륙유도장치(LILS)와 야간 이착륙 조명 장치인 항공등화 등이 국제 항공 규격 등을 준용해 구축된다. 안전착륙유도장치는 파브 착륙시 충격을 최소화하고 강풍 등으로 파브가 기울어진 상태에서 내려앉을 때 자동적으로 바닥이 같은 기울기를 보여 안전 착륙을 이끄는 시스템이다. 자월도 버티포트는 국내 첫 파브 이착륙장으로 향후 파브와 UAM(도심항공교통)시대 버티포트 설치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ITP의 버티포트 구축은 파브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인천시와 옹진군의 파브산업 정책에 따른 것으로 본격적
LH인천본부는 인천영종 A33·37·60블록 공공분양주택(3개 블록, 1409호) 추가모집공고를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청약접수는 오는 5월 2일~3일 LH청약센터(apply.lh.or.kr)를 통해 받을 예정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지역제한 없이 전국 누구나, 유주택자까지 청약자격을 대폭 완화하여 무주택세대구성원이 아닌 유주택자 등은 5월 3일 청약접수 하면 된다. 주택공급가격 역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84㎡ 3억 원 대의 분양가가 책정됐다. 특히 당초 분양대금의 40%의 중도금을 없애고 향후 입주 시 잔금으로 나머지 90%를 내면된다. 기존 미분양 판매대책으로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이자후불제 등을 많이 내세우고 있지만 이번 LH는 중도금을 모두 잔금으로 이월시킴에 따라 중도금 대출 자체를 필요 없게 해 계약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줬다. 3개 블록 단지들은 모두 영종도 내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돼 있는 중산생활권에 들어서서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초·중·고 학세권에 따른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씨사이드파크, 박석공원을 포함한 근린공원이 인접하여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특히 영종하늘도시는 인천 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올 나이츠 럭셔리 인천(alll nights Luxury INCHEON)’ 숙박상품 기획전을 시작했다. 시와 공사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번 기획전 주제를 ‘노을과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인천’으로 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 여행플랫폼인 ㈜여기어때와 제휴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 인근 호텔 7곳을 대상으로 7만 원 이상 숙박상품을 예약하면 5만 원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송도센트럴파크는 지난해 9월 전국 최초 야간관광특화도시로 선정된 인천의 핵심 대상지로, 야경명소로 널리 알려졌다. 쿠폰은 지난 25일부터 여기어때 앱에서 숙박상품을 예약하면 바로 발급되고, 5만 원 할인 혜택은 오는 6월 20일까지 누릴 수 있다. 또 상품을 구매한 선착순 200명에게 인천의 주요 관광지 20여 곳을 48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투어패스(1인 2매)’를 제공한다. 인천 여행을 백 배 더 풍요롭게 해 줄 놓칠 수 없는 혜택이다. 기획전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가 집중되는 기간에 함께 진행된다. 다음 달 송도센트럴파크에서는 ‘올 나이츠 인천(all nights INCHEO
인천 남동구가 지역 어린이집 원생들에게 뮤지컬로 배우는 어린이 성폭행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오전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뮤지컬 ‘소중한 내 몸 잘 지켜요’ 공연에는 지역 어린이집 원생 782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성폭력‧유괴상황에 대처하는 요령‧예방법을 인형극으로 담았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성범죄 상황에서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노래와 이야기로 구성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상황극이 진행되고 대답을 유도하는 등 공연 내내 아이들의 참여를 이끄는 것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날 구는 성폭력 피해 아동 전담 의료기관인 해바라기센터와 함께 교사와 구민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캠페인도 펼쳤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의 다문화교육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5일 ‘제19회 인천 다문화교육 지역사회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선 올해 인천시교육청의 다문화교육 지원사업과 기관별 다문화교육 관련 우수사례에 대한 정보 등을 공유했다. 이외에도 다문화학생지원, 상담과 위기 가정 지원, 다문화 사회 인식 개선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다문화교육 지역사회협의회는 다문화학생의 맞춤형 통합교육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인천시교육청을 중심으로 구성한 기구다. 인천시청, 경찰청,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지역 내 대학, 도서관, 가족센터 등 인천의 41개 다문화교육 관련 기관으로 구성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청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언어적,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문화학생들이 인천에서 행복하게 성장해 건강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각 기관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인천 계양구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6월 23일까지 1인 돌봄 취약계층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고독사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실시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40세 이상인 1인 가구 7971가구를 대상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 담당자가 방문하거나 전화해 조사한다. 실거주 여부와 생활실태, 복지욕구, 스마트 돌봄 서비스 연계 여부, 인적 돌봄 서비스 연계 여부 등을 확인한다. 돌봄 서비스가 연계돼 있지 않거나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할 경우 돌봄 서비스 연계, 사례관리, 주기적 모니터링 등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취약계층의 경우 생계 문제뿐만 아니라 안전, 주거 등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한다”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 옹진군이 백령노인요양원에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사업비로 6250만 원을 지원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백령노인요양원은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기반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20kW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 확대기반 조성사업은 지자체 소유, 관리 또는 위탁 사회복지시설에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복지시설의 에너지 자급률 향상과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08년 준공된 백령노인요양원은 전기요금만 연간 1300만 원에 달한다. 태양광발전설비가 설치되면 연간 250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전체 전기요금 중 19%가량이 줄어드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건정하고 깨끗한 직장생활을 조성하는데 인천농협이 앞장선다. 농협중앙회 인천본부(본부장 이강영)는 농축협 상임이사·전무가 참석한 가운데‘2023년 1분기 농축협 건전결산 전략회의’및‘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근절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1분기 농축협 사업·시점손익 결과를 분석하고 연도말 건전결산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건전한 직장문화 확립을 위한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사례 및 근절방법 등을 교육하며 깨끗한 조직문화의 정착을 다짐하며 전 참석자들이 결의했다. 이강영 인천본부장은 “인천 농축협 모든 임직원은 지역사회의 신뢰와 지지를 훼손하지 않는 건전한 직장문화 확립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체계적인 경영관리를 통해 연도말 건전결산 달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