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체장애인의 날(11월 11일)을 맞아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미니정원’을 군포시장애인복지관에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 프로젝트를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손끝으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라는 주제로 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청소년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일에 기부를 위한 미니정원 만들기가 진행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은 미니정원에 지체장애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자신들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날 만들어진 미니정원은 군포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돼 복지관 이용자들의 마음 힐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미니정원을 통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따뜻한 동네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양한 나눔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올드보이스 콰이어의 제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열린다. ‘올드보이스 콰이어’는 노래를 좋아하는 남성 50여명의 중·장년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2013년 창단했다. 이날 연주회는 송흥섭 지휘자가 화음을 조율하며 피아노는 박미경 반주자가 맡는다.또 수원시여성실버합창단이 우정 출연해 올드보이스 콰이어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 재즈 기타리스트 이윤우가 특별출연, 섬세하고 열정적인 탱고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송흥섭 지휘자는 ‘제8회 2014 세계합창올림픽’에 아마추어 합창단인 수원여성실버합창단을 이끌고 참가해 시니어 부분 우승을 일궈낸 지휘자로, 이번 연주회에서도 올드보이스 콰이어와 호흡을 맞춰 완성도 높은 수준의 공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사랑’·‘소망’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꿈꾸는 섬’, ‘사랑의 테마’, ‘I’m going to sing‘ 등…
누구나 아는 ‘선녀와 나무꾼’ 설화를 바탕으로 했지만 진부하기보다는 쉴 새 없이 높이를 모르고 통통 튄다. 그 튀는 부분을 받아들일 수 있느냐 없느냐에서 호불호도 갈리는 모양새다. 14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11월 둘째 주(5~11일) 콘텐츠영향력지수(CPI·하단용어설명 참조) 집계에서 tvN 월화극 ‘계룡선녀전’이 단숨에 1위로 신규 진입했다. CPI 지수는 255.7. 699년 동안 나무꾼 남편의 환생을 기다리며 계룡산 바리스타가 된 선녀와, 호랑이로도 고양이로도 순식간에 변신하는 그의 딸, 그리고 현대의 다양한 모습으로 변주된 각종 신(神)까지. 웹툰이 원작인 작품답게 시놉시스만 읽어도 말 그대로 판타지인 이 작품은 시작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tvN 역대 드라마 성적 4위를 기록한 ‘백일의 낭군님’ 뒤를 바로 이은 데다, 같은 장르 퓨전 사극인 덕분이다. 아울러 원작 웹툰 팬층이 탄탄했고, ‘국민 엄마’ 고두심과 문채원이 2인 1역으로 선녀 선옥남을 연기한다는 점도 호기심을 자극했다. 덕분에 첫 방송부터 ‘대박’이 났다. 지난 5일 시청률 5.6%로 출발한 ‘계룡선녀전’은 2회에도 5%대를 유지하며 청신호를 켰다. 화제성 역시 밀리지…
입소문의 힘은 강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2주 만에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날 11만8천954명을 동원해 ‘완벽한 타인’(11만6천895명)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07만1천521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브라이언 싱어 감독)는 전설의 록밴드 퀸과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삶과 노래를 그린 작품. 지난달 31일 811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2위로 출발했으나 흥행 탄력을 받으면서 스크린 수는 1천18개로 늘었다. 개봉주 주말(52만 명) 대비 개봉 2주 차 주말(78만 명) 관객 수가 49% 늘어나는 등 뒤로 갈수록 힘을 받고 있다. 퀸 음악을 듣고 자란 40~50대뿐만 아니라 10~20대도 스크린 앞으로 불러들이면서 관객층을 넓혔다. ‘위 윌 록 유’(We Will Rock You),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위 아 더 챔피언스’(We Are The Champions) 등 퀸의 팬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명곡들이 귀를 즐겁게 한 덕분이다. 특히 마지막 20분간 펼쳐지는 퀸의 ‘라이브 에이드’
군포문화재단이 내년 군포철쭉축제를 시민이 주인이 되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만든다. 재단은 오는 15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찾아가는 축제 공론장’을 운영한다. 재단은 그동안 대부분이 관 주도로 진행된 군포철쭉축제를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축제로 새롭게 바꾸려는 첫 걸음으로 30여명의 시민축제기획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시민축제기획단의 주도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공론장은 더 많은 시민들로부터 시민이 원하고 시민이 즐거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한 의견을 수렴코자 마련됐다. 먼저 오는 15일 저녁 7시 군포시새마을회관에서 1차 공론장이 운영될 예정이며, 2차는 17일 오전 10시에 군포시평생학습원에서, 마지막 3차는 21일 오후 3시에 산본로데오거리상인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축제 공론장에서는 그동안 개최된 축제의 문제점과 내년도 축제에 대한 시민의견을 청취하고, 모둠별 토론 및 공유를 통해 군포철쭉축제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도출해 나가게 된다. 재단은 찾아가는 축제 공론장을 통해 수렴된 시민의 의견들을 경청하고, 이를 수렴해 시민축제기획단과 함께 내년도 축제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찾아가는 축제 공론장에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13일부터 ‘도전! 예의지왕’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본예절과 인사예절의 배움을 통해, 차세대 예절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전! 예의지왕’은 전통한복 체험, 다례·다식 체험 등 전통예절 계승의 시간을 갖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전통예절에 대해 배움으로써,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과 동료에 대한 배려·존중의식 등을 익힐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으로,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www.syf.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문의: 031-253-7982) /정민수기자 jms@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은 용인문화재단 소속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오는 17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제3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Circle of Life’라는 주제로 연출과 안무를 곁들인 곡들과 졸업단원 등 특별 출연자의 무대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98년 창단해 현재까지 클래식, 뮤지컬, 민요 등 폭넓은 레퍼토리와 함께 꾸준히 창작곡을 소개하며 청소년 음악의 발전과 보급에 앞장서왔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도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만의 음악적 색채를 보여줄 창작위촉작품 ‘묏버들 가려 꺾어’, ‘반딧불’, ‘민들레의 꿈’을 무대에 선보인다. 한편,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졸업단원으로 구성된 ‘K&K Singers’는 영화 OST ‘사랑하면 할수록’, ‘여자를 내려주세요’ 등으로 친숙한 무대를 구성할 예정이며, 제10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뮤지컬 배우 강효성이 특별 출연해 유명 뮤지컬 넘버 등으로 무대를 채워 창단 20주년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기연주회의 말미에는 기존단원과 졸업단원이 다 함께 부르는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준비돼 더욱 뜻깊은 자리가
수원문화재단은 아트리움 클래식데이트의 세 번째 공연으로 오는 18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초청한 ‘이무지치 베네치아니’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베네치아 거장들의 레퍼토리를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이무지치 베네치아니 오케스트라는 베르디, 푸치니, 로시니와 같은 베네치아 출신의 거장들에 대한 존경심으로 베네치아 콘서바토리 출신의 음악가들에 의해 1996년 창단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케스트라이다. 이번 내한공연에서 이무지치 베네치아니가 선보일 ‘바로크와 오페라’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테너, 바리톤이 18세기 복식과 장신구를 착용하고 바로크 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아리아를 선보이는 공연이다. 화려한 연주와 위트 있는 몸짓, 표정연기 등 노련한 퍼포먼스의 결합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운 클래식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2017년 첫 내한 공연에서의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은 이무지치 베네치아니는 2018년 다시 한국을 찾아 눈과 귀가 즐거운 바로크음악의 진수를 또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피가로의 결혼, 세빌리아의 이발사, 돈…
안산문화재단, 16일부터 中 연태시에서 단원 김홍도 展 안산문화재단은 16일부터 6일간 중국 연태시 연태화원에서 단원 김홍도 콘텐츠를 활용한 해외전 ‘단원 김홍도, 길을 떠나다’를 선보인다. ‘단원 김홍도, 길을 떠나다’는 안산의 중요한 문화 자산인 ‘단원 김홍도’의 작품세계를 재해석한 국악, 미디어아트, 무용이 결합된 콘텐츠를 모아 전시와 공연으로 구성한 융복합 프로젝트로 지역 고유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국제교류 활동을 지원해 지역 문화 콘텐츠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18년 지역 우수 문화교류 콘텐츠 발굴·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해외 교류는 안산의 해외 자매·우호 도시인 중국 연태시와 함께 진행하며 의미를 더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단원의 눈으로 바라본 조선 후기의 거리 풍경인 단원 김홍도의 영인본과 그의 작품세계를 반영한 현대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단원의 뛰어난 관찰력과 해학이 돋보이는 ‘행려풍속도병’ 영인본과 평안도 관찰사 부임을 환영하기 위해 베풀어진 연회의 모습을 담고…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에서 2018 북한산성 국제학술 심포지엄 ‘북한산성과 동아시아 성제(城制) 발달사 연구’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 심포지엄은 북한산성과 동아시아의 다양한 성곽제도 발달사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계유산 전문가와 대학, 민·관 연구소 및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국제성곽군사유산학술위원회(이코포트, ICOFORT) 사무총장 필립 브라가(벨기에)의 기조연설인 ‘세계유산등재 관련 성제발달사 연구의 중요성’을 시작으로 ‘17~18세기 인도 성제 발달사 연구(리마 호자, ICOFORT 전문가, 인도)’와 ‘러시아 17세기 성제 발달사 연구(이고르 바그린, 상트페테스부르크 전쟁박물관 연구원, 러시아)’, ‘북한산성과 일본의 유사 방어성과의 비교연구(야마다 타카후미, 일본 나라현립 카시하라고고학연구소 지도연구원, 일본)’, ‘중국 성제발달사 연구(윤희상, 중국 연변 과학기술대학교, 한국)’가 진행된다. 이어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