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은 신임 대표이사로 백정희 한양대학교 무용예술학과 교수가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백정희(64·사진) 신임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체육대학교 무용학 박사를 취득한 후 한양대학교 무용예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백 대표이사는 최현춤원보존회 회장과 한국무용가협회 회장, 사단법인 한국문화콘텐츠산업협회 무용분과 위원장, 한양대학교 문화재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춤협회 부이사장과 한국무용협회 상임이사로 있다. 백정희 대표이사는 지난 2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백정희 대표이사는 “항상 낮은 자세에서 소통하며, 미래지향적인 안산만의 문화적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
수원문화재단이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재연행사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재단은 올해 수원화성문화제의 주제를 ‘인인화락-여민동락의 길’로 정하고 10월 4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재단은 이번 문화제를 위해 능행차와 진찬연 등 재연행사 무대에 오를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 역할을 모집하며 신청자격은 수원시에 주소지를 두고 3년 이상 거주한 시민으로, 정조대왕 역은 만 42세~50세 남성, 혜경궁 홍씨 역은 만 52세~60세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대회는 다음달 15일에 개최되며, 서류심사를 통해 대회 참가자를 선정한다.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세부내용과 제출양식 및 서류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문의: 031-290-3635) /민경화기자 mkh@…
청소년 멘토‘ KB!-다문화 미술학교’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25일부터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2018 청소년의 멘토 KB!-다문화 미술학교’ 가을학기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KB국민은행 후원으로 진행되는 ‘청소년의 멘토 KB!-다문화미술학교’는 올해 6년째 사업으로매 학기마다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아동·청소년 8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용인지역 내 다문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편차를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처인구까지 수업 장소를 확대해 운영 중인 다문화 미술학교는 이번 가을학기에도 처인구에 소재한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에서 2개반, 수지구에 소재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4개반을 운영한다. 심화과정으로 개설된 가을학기 수업에서는 공동작품 제작과 설치, 감상 및 비평 등 타인과의 소통, 협동을 유도하는 활동을 중점적으로 구성해 다양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함양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또한 15회의 교육과정을 마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연말에 진행되는 예술교육축제, 종강 기념전시회 등 행사에 참여…
화성시 노작홍사용문학관은 다음달 1일부터 6회에 걸쳐 ‘2018 하반기 우리동네 작은 영화관’을 운영한다. 노작홍사용문학관 산유화극장에서 열리는 ‘우리동네 작은 영화관’은 시민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영화 전문가를 초빙해 영화 해설 및 관객과의 대화를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영화인문학 전문가이자 코칭전문가인 윤지원(사진) 코치를 초청해 ‘영화 속 철학과 인생 이야기’를 주제로 총 6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다음달 1일 ‘리틀 포레스트(여름과 가을)’를 시작으로 15일에는 ‘리틀 포레스트(겨울과 봄)’를 상영하며, ‘안녕?! 오케스트라’(10월 6일), ‘나, 다니엘 블레이크’(10월 27일), ‘미나미 양장점의 비밀’(11월 10일), ‘미라클 벨리에’(11월 24일)를 산유화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각 회당 60명을 모집하며, 노작홍사용문학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문의: 031-8015-0880) /민경화기자 mkh@
‘김중업 다이얼로그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은 오는 30일부터 12월 16일까지 한국 현대건축의 거장 김중업(1922~1988)을 조명하는 ‘김중업 다이얼로그’ 전을 개최한다. 1922년 평양에서 태어난 김중업은 요코하마 고등공업학교 졸업 후 1948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조교수로 재직했다. 한국 전쟁으로 부산에 머물며 예술가들과 활발히 교류하던 그는 1952년 베니스에서 열린 제1회 세계예술가회의를 계기로 1952년 10월부터 1955년 12월까지 파리의 르 코르뷔지에의 아틀리에에서 일했다. 그는 귀국 후 서울에 ‘김중업건축연구소’를 설립하고 부산대학교 본관, 주한프랑스대사관 등을 설계하며 모더니즘과 한국의 전통성을 결합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삼일빌딩은 1971년 광주대단지 필화사건(1971년 8월 10일 광주대단지 주민 5만여 명이 정부의 무계획적인 도시정책과 졸속행정에 반발해 일으킨 사건으로, 이에 대해 발표한 글로 정권의 제재를 받음)을 계기로 파리로 추방을 당하기 직전 발표했던 대표작으로, 빠른 속도로 개발되는 서울의 위상을 상징하는 건축물로 꼽힌다. 김중업의 사후 30주기
일찍 등교한다던 딸 갑자기 실종 딸의 SNS 계정 통해 수소문 신분증 위조·송금 등 정황 발견 한국계 미국인 평범한 가정 배경 설정 화면 전체, OS·모바일로 가득 채워 세계 영화제 초청된 스릴 넘치는 장르 서치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아니쉬 차간티 ● 배우 : 존 조/데브라 메싱 늦은 밤, 깊은 잠에 빠진 ‘데이빗’(존 조)은 딸 ‘마고’(미셸 라)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지 못한다. 다음 날, 아침 일찍 등교한 줄 알았던 딸과 계속해서 연락이 닿지 않자 불안해진 ‘데이빗’은 결국 실종 신고를 접수한다. 평범한 한국계 미국인 가정에서 벌어진 실종 사건은 동네 전체를 큰 혼돈에 빠뜨리고, 급기야 ‘데이빗’은 딸의 노트북에 남겨진 흔적들로 행방을 찾아 나선다. 그녀의 SNS 속 게시물과 친구들을 수소문해 그녀를 찾으려 하지만 신분증을 위조하고, 어디론가 2천500달러를 송금하는 등 ‘마고’의 의심스러운 정황들이 발견된다. 29일 개봉하는 ‘서치’는 한 가족의 삶과 딸의 실종, 그리고 이를 추리해 나가는
상류사회 ● 장르 : 드라마 ● 감독 : 변혁 ● 배우 : 박해일/수애 학생들에게 인기와 존경을 동시에 받는 경제학 교수 ‘태준’(박해일)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 촉망받는 정치 신인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 그의 아내이자 미래미술관의 부관장 ‘수연’(수애)은 재개관전을 통해 관장 자리에 오르려 한다. 그러나 ‘수연’의 미술품 거래와 ‘태준’의 선거 출마 뒤에 미래그룹과 민국당의 어두운 거래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두 사람은 완벽한 상류사회 입성을 눈앞에 두고 위기에 처한다. 이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는 ‘태준’과 ‘수연’ 부부는 민국당과 미래그룹에게 새로운 거래를 제안한다. 영화 ‘상류사회’는 경제학 교수이자 촉망받는 정치 신인 ‘장태준’과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 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이 상류사회를 동경하고 그것에 다다르지 못한 갈증을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부부를 둘러싼 돈과 예술을 탐닉하는 재벌부터 우아하고 교만한 미술관 관장까지 모순적인 얼굴을 보
성남문화재단은 다음달 14일까지 ‘제6회 영상·사진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 2018 성남미디어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리는 제6회 영상·사진 콘텐츠공모전은 ‘당신의 소확행’을 주제로 한 스토리사진과 영상작품을 모집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진 분야는 성남시에서 촬영한 스토리가 있는 사진으로 3,000픽셀 이상의 JPEG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성남시와 마을공동체 분야로 나눠 공모한다. 두 분야 모두 20분 이내 영상 콘텐츠로 UCC, 온라인 콘텐츠, 극, 다큐멘터리 등 모든 장르가 가능하며 성남시 분야는 성남을 주제로 하거나 성남에서 70% 이상 촬영한 영상이어야 한다. 마을공동체 분야는 지역에 제한 없이 마을이나 공동체 관련 주제 영상이거나 시민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마을미디어에서 제작한 영상이면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작들은 오는 10월 성남미디어페스티벌 기간 중 상영 및 전시되며, 10월 13일에 시상식을 진행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남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snmedia.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31-724-8353, 8370)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
‘시크릿클래식-불멸의 교향곡’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시청각실에서 ‘시크릿클래식-불멸의 교향곡’을 개최한다. 경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시크릿클래식은 지난 5월부터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무료로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올해는 ‘불멸의 교향곡’을 주제로 매달 다양한 작곡가의 음악들을 들려주고 있으며, 네 번째 시간으로 브람스의 음악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최은규(사진) 음악칼럼니스트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강좌에서는 브람스의 교향곡 중에서도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의 전통을 이은 교향곡 제1번을 집중 감상하며, 브람스 교향곡의 탄탄한 구성미와 드라마틱한 표현력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시크릿클래식은 그동안 알기 힘들었던 클래식 음악을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관객개발 프로그램으로 매 회마다 좌석이 가득 차는 인기 프로그램이다”라며 “브람스의 교향곡 1번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이번달 시크릿클래식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
경기도미술관은 다음달 9일까지 ‘도슨트 및 문화자원봉사자 양성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미술관의 전시 해설사 및 안내자 양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경기도미술관의 역사, 소장품, 전시, 교육 등의 소개와 더불어 미술사 및 실무강의로 구성됐다. 다음달 12일부터 11월 28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하고 총 10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총 10강 중 8강 이상을 수강한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교육 과정 종료 후 활동 심사를 통과한 수료생에게는 경기도미술관의 도슨트 문화자원봉사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모집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 50명 내외이며 신청은 경기도미술관 홈페이지(gmoma.ggcf.kr)를 통해 가능하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