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건강 신호 ‘셀룰라이트’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미뤄왔던 몸매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셀룰라이트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허벅지나 엉덩이, 배 등에 보이는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미관상 보기 싫은 것으로만 생각하면 안된다. 셀룰라이트는 우리 몸의 건강을 그대로 보여주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원인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원인은 생각보다 다양하다. 지방세포 속에 노폐물이 축적돼 크게 뭉쳐 있는 상태로 주로 엉덩이와 허벅지 뒤쪽 등 군살이 붙기 쉬운 부분에 쭈굴쭈굴한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그 밖에도 혈액순환 불량, 운동 부족, 수면 부족과 불규칙한 생활, 흡연, 육식 위주의 식생활로 인해 혈액 흐름이 나빠져 피부 표면의 온도가 떨어지게 되면서 셀룰라이트가 생성 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여성의 경우에는 임신과 폐경, 생리로 인한 호르몬 변화와 피임약 복용으로 인해 호르몬 밸런스가 파괴돼 셀룰라이트가 특정 부위에 생성되기도 한다. ■ 셀룰라이트 제거 방법 셀룰라이트는 미용적인 목적으로 교정이 필요할 수 있다. 먼저 셀룰라이트를 악화시키는 요인들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분을 매일…
덥고 습한 날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이면 떠오르는 질환이 있다. 바로 무좀이다. 곰팡이균은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요즘 같은 날씨에는 무좀이 생기기 쉽다. 특히 장마철에는 무좀 환자가 는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 무좀은 발백선이라고도 한다. 백선은 피부사상균(dermatophytes)에 의해 피부와 부속기에 감염을 일으키는 피부의 표재성 곰팡이 감염의 총칭이다. 발 백선(무좀)은 백선 중 33~40%를 차지하며, 20~4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여러 곰팡이 균이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으며, 적색 백선균(Trichophyton rubrum)이 원인 곰팡이균으로는 가장 많다. 적당한 습도와 보행에 의한 기계적 자극으로 피부 손상이 생겨 감염이 일어나므로 여름철, 특히 장마철에 많이 늘어난다. 고온 다습한 환경에 노출됐을 때 피부 미생물의 숫자가 증가할 수 있으며, 특히 곰팡이균의 피부 투과 속도가 빨라져 감염이 증가하게 된다. 실제로 습도가 높은 계절에는 곰팡이균으로 인한 피부염 환자가 3~5배 증가한다. 또한 목욕탕, 수영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환자에게서 떨어져 나온 인설을 통해 발에서 발로 전염된다. 무좀은 크게 지간…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3일부터 여름방학 봉사활동 프로그램 ‘동행’에 참가할 청소년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동행’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기로경로당과 수원보훈요양원을 찾아 어르신과 함께 공예품을 만들어 보고 말벗이 돼드리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오는 3일 오전 9시부터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www.syf.or.kr)를 통해 가능하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방학을 맞이하여 형식적인 봉사활동이 아닌 지역 어르신들과 진심을 나누는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문의: 031-243-2863) /민경화기자 mkh@
■ 광주 영은미술관 ‘권순익 개인전’ 권순익 개인전 ‘積·硏(적·연)-쌓고, 갈다’가 오는 22일까지 광주 영은미술관에서 열린다. 영은창작 스튜디오 10기 입주작가인 권순익은 이번 전시에서 ‘빛과 색’을 주제로 한 다양한 추상회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2012년부터 추상적인 표현에 집중한 권순익 작가는 다채로운 색채를 지양하고 기하학적 형태로 채워진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권 작가 작품의 특징은 추상적이면서도 입체적인 표현에 있다. 작가는 흑연을 수 만 번 덧칠해 쌓고, 갈아내며 평면 위에 입체적 효과를 가미한다. 작위적 요소를 최대한 배제한 채 흑연을 덧칠하는 작업을 끊임없이 반복한 결과, 입체와 평면성이 절묘하게 결합된 독특한 작품이 완성됐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을 바라보며 끊임없이 내 속의 것들을 표출해 내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내 작업의 독창성을 만들어 낸다”는 권순익 작가의 말처럼 점을 찍고, 쌓고, 흑연으로 문질러 빛을 내는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하면서 작가는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게 된다. 이처럼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보이지…
■ 도미술관, 12일까지 캠프보산 거리예술 프로젝트 경기도미술관은 오는 12일까지 동두천시와 손잡고 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 거리를 그래피티아트로 꾸미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 거리환경을 개선하고자 마련한 동두천 캠프보산 거리예술 프로젝트는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작가 5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산역 지하철 교각 및 거리에 그래피티아트를 그리는 작업을 지난달 5일부터 진행했다. 교각작업에는 이탈리아 출신 조이스 작가와 프랑스 출신 호파레, 스위즈 작가가 참여했다. 조이스 작가는 관람자가 보는 방향에 따라 나타나는 알파벳 형상을 원형 기둥에 그려넣었으며, 호파레 작가는 6개 대륙을 대표하는 인종의 얼굴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 보산동이 모든 인종이 평화롭게 함께 살아가는 공간이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스페인 출신의 안토니오 마레스트 작가는 스페인 특유의 색상을 사용해 노후 된 상가건물을 지중해 느낌으로 탈바꿈시켰다. 작가는 아이스크림이 연상되는 알록달록한 패턴을 사용해 건물에 달콤한 향기를 더했다. 경기도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관에서 주관하는 31개시·군 공공미술은 예술을 통해 지역과 교감하고, 함께 어우…
수원문인협회는 지난 달 29일 수원문학인의집에서 수원문학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수원문학 여름호 출판기념회와 함께 열린 이날 시상식은 최동호, 유선 시인 등 100여명의 문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원문학인상은 김구슬 협성대 영문학과 교수, 전갑성 수필가, 故 이정란 시인에게 돌아갔으며 신인상은 목채운 소설가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칠십일의 비밀’을 발표한 이성수 소설가는 창작우수지원금 수혜 선정상을 수상했다. 박병두 수원문입협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급속도로 이기심이 늘어나고 인간성 회복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인들은 문학을 왜 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라며 “독자들의 기대에 맞는 문학의 질과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할뿐 아니라 지역문인들의 숙원인 수원문학관건립에 지혜를 모아 앞당겨 나가자”고 당부했다. /민경화기자 mkh@…
한국만화박물관이 준비한 ‘제1회 코스튬 페스타’가 오는 7일 오전 10시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만화, 영화, 게임 캐릭터 의상 및 분장을 즐기는 코스튬 플레이어들을 위해 마련한 코스튬페스타는 코스튬 체험존을 비롯해 포토존, 캐릭터 상품 판매부스로 꾸며진다. 만화영상상영관에서도 코스튬 포스쇼가 진행된다. 개인 30팀과 단체 10팀이 참가하며, 현장 관람객의 인기투표를 통해 각 팀에게 최대 25만 원까지 시상한다. 온라인(https://goo.gl/forms/uylgWBpvrdOct8hJ2)에서 사전접수를 한 뒤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전문 코스튬 퍼포먼스팀인 ‘유니온즈’가 포토존에 상주하며, 코스튬 포즈쇼 시상식 전에 공연을 선보인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http://www.komacon.kr/comicsmuseu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트위터(https://twitter.com/manhwamuseumedu)와 한국만화박물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민경화기자 mkh@…
■ 국립현대미술관 ‘MMCA 무브 X 아디다스’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6일부터 10월까지 문화예술과 스포츠가 결합된 관객참여형 이벤트 ‘MMCA 무브 X 아디다스’를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2018 이벤트 캠페인 ‘Play with Us’를 기획해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즐거움, 체험, 나눔’을 주제로 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에서 전시 관람을 비롯해 스포츠, 춤,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Play with Us’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한 ‘MMCA 무브 X 아디다스’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adidas)’와 함께 현대미술 감상, 러닝, 현대무용, 스트리트 댄스, 발레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0월까지 이어지는 ‘MMCA 무브 X 아디다스’는 전시관람 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이 미술관에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6일과 7일에는 인기리에 방영됐던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
군포문화재단은 군포책마을에서 운영되는 예술제본 활동가 양성과정 ‘책·고·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낡은 책을 고치고 수리한다는 의미의 ‘책·고·수’는 헌책을 재생하는 예술제본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과정이다. 다음달 10일부터 시작되는 책·고·수에서는 책의 제작 방법 및 원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사례에 접목할 수 있는 책 수리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교육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책 및 제본에 대한 기본 교육을 시작으로 각종 제본 방법 및 책 복원을 실습하게 된다. 또한 현장학습을 통해 전문화된 책 수리 사례를 이해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예술 제본 및 책 수리 활동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재료비 별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unpocf.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31-390-3084)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시민들은 관내 도서관 및 군포책마을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할 수 있다”며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화기자 mkh@
‘2018 수원연극축제’를 찾은 관람객 10명 중 9명이 재방문 의사를 밝히며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원문화재단은 포인트맥 리서치를 통해 방문객 682명을 대상으로 ‘2018 수원연극축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내년에도 방문하겠다는 의견이 88.6%에 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축제 전반에 대한 관람객 만족도는 74.2점으로 나타났고, 올해 처음으로 축제장소를 경기상상캠퍼스(구 서울농대)로 이전한 것에 대해서는 방문객의 78.3%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세부항목으로는 행사장 방문 용이성(75.2점)이 가장 높았으며, 먹거리(57.7점)와 편의물품(59.1점)에 대한 만족도는 다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주차공간 충분성에 대해서는 만족도가 48.8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