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립도서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역사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2일에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책을 영어로 만들어 보는 영어북아트 ‘All about my Korea’ 강좌를 비롯해 17일에는 역사북아트 강좌를 개최한다. 또한 자료실에서 ‘호국보훈의 달 자료전’, ‘지금은 없는 이야기 원화전’을 개최한다. 남양도서관에서는 나라를 지킨 인물을 주제로 폴더북을 만들어보는 ‘역사북아트’ 강좌가 오는 16일 오후 2시에 열리며 ‘나라를 지킨 인물 이야기’ 전시도 이어진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63회를 맞이하는 현충일과 68주년을 맞은 6·25전쟁을 돌아보며 역사적 교훈과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되새겨 보는 이번 행사는 특히 역사를 배워가는 아동들에게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운영지원팀(031-8015-8286)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
서울시국악관현악단 ‘행복한 우리소리’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행복한 우리소리’가 오는 15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주최한 이번 공연은 ‘2018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복한 우리소리로 무대에 오르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1965년 국악의 대중화 및 세계화를 목적으로 창단한 이후 50여년간 국내외에서 2천여회의 특별공연을 개최하며 국악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소리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오는 15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라 국악관현악 명곡을 비롯해, 사물놀이 협연을 통해 신명나는 시간을 관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보내야하는 봄날의 아쉬움을 담은 국악관현악 ‘춘무’, 한국의 사계절을 노래한 멀티악기 협주곡 ‘오색타령’, 새롭게 편곡된 ‘쑥대머리’와 ‘새타령’ 등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전통판소리와 남도민요를 들려줄 계획이다. 또한 국악관현
미술을 통해 빛의 의미를 살펴보는 ‘빛의 국면’ 전시가 다음달 22일까지 파주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에서 열린다. 회화에서 빛은 3차원의 환영의 공간을 만드는 필수 요소다. 인상주의 이후 빛은 그 자체로 화면을 지배하는 요소가 되기도 했고 온전한 매체로 작용하기도 했다. 과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현대미술 분야에서도 실험적인 기법들이 사용됐고, 작가들이 빛과 조명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보다 다양한 작품들이 완성될 수 있었다.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은 현대미술에서 빛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빛의 국면’ 전시를 기획, 빛의 관념적인 측면을 포착한 7명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빛의 국면’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빛을 적극적으로 작품에 이용하는 작가들이다. 하지만 그것을 매체 자체로 사용하거나 고전적인 방식의 재현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7명 작가는 인간의 지각 방식과 감각의 확장을 통해 빛이 보여주지 못하는 것을 보려고 하고 그 이면에 감추어져 있는 것을 찾아내 작품에 투영했다. 박주연 작가는 여름밤을 밝히는 빛들을 포착한 ‘여름밤’ 작품을 전시하며, 정보영 작가는 &lsq…
경기도미술관과 독일 쿤스트할레뮌스터가 협력한 ‘아이러니 & 아이디얼리즘’ 전시가 오는 9월 30일까지 독일 쿤스트할레뮌스터에서 열린다. 현대미술을 통해 미술교류를 실현하고자 경기도미술관이 기획한 ‘아이러니 & 아이디얼리즘’ 전시는 지난해 경기도미술관에서 시작해 서울 한국국제교류재단 KF갤러리에서 지난해 12월 14일부터 1월 13일까지 열렸으며, 그 마지막 전시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지역 공립미술관 쿤스트할레뮌스터에서 개최된다. 지난 27일 열린 개막식에는 권세훈 주독한국문화원 원장을 비롯해 마커스 레베 뮌스터시장 등 내빈과 컬렉터들이 참석해 전시개최를 축하했다. 전시는 김홍석, 남화연, 배영환, 안지산 등 한국작가를 비롯해 마이클 반 오펜, 만프레드 퍼니스, 비욘 달렘, 윤종숙 작가가 참여해 영상, 설치, 조각, 회화 작품 32점을 소개한다. 경기도미술관과 쿤스트할레뮌스터의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독일NRW문화부, 주독대한민국대사관 한국문화원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미술관 관계자는 “현대미술을 통한 문화교류를 실현하고자 마련한 이번 전시는 국경없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용인시 행복한여성합창단의 제2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아마추어 합창단인 용인시 행복한여성합창단은 2016년 창단한 이후 활발한 공연 활동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내년 6월 1일 열리는 미국 카네기홀 합창시리즈에 초청된 합창단은 꿈의 무대인 카네기홀에서의 공연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정기연주회를 기획했다. 2년만에 첫 해외 무대에 오른 용인시 행복한여성합창단은 카네기홀에서 들려줄 감동적인 하모니를 28일 정기연주회에서도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윤재운 단장은 “창단 2년 만에 해외로의 첫 발을 내딛는 카네기홀 초청 연주회는 용인시의 자랑이며 문화 예술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정기연주회에서 감동적인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물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공연 및 합창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10-7368-1285)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은 중부고고학회와 남북 평화 공존 및 화해의 시대 염원을 위한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경기문화재연구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기관은 남북 평화 공존 및 화해의 시대 염원을 위한 학술대회 기획 및 진행, 보고서 및 연구자료·정보 교환, 사업 수행 및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 지원 등에 협력키로 약속했다. 경기문화재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남북 접경지역 발굴 유적 학술 대회 등 관련 사업이 잘 추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
‘에라토 앙상블’ 내달 5일 개최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준비한 ‘월드 클래식 시리즈’ 첫 번째 공연이 다음달 5일 ‘에라토 앙상블’ 무대로 꾸며진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정상급 실력파 연주자들의 앙상블 무대를 선보이고자 ‘월드 클래식 시리즈’를 기획했고, 그 첫 번째 공연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날 무대에 오르는 ‘에라토 앙상블(Erato Ensemble)’은 2011년 창단한 실내악 연주 단체로, 최고의 연주 기량을 선보이는 솔로이스츠들이 참여한 가운데 클래식 음악으로 청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 교수가 음악 감독을 맡아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 단체로 자리매김한 에라토 앙상블은 다음달 5일 용인포은아트홀 무대에 올라 감동의 무대를 선물한다. 이날 무대는 양성식 교수가 협연자로 함께할 뿐 아니라 싱가포르 바이올린 페스티벌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쿠이언 조우, 파리 국립음악원과 에꼴노르말음악원에서 25년간 교수로 역임한 제라르 뿔레, 동경예술대학교 교수로 역임 중인 나츠…
와이즈발레단 ‘Baroque goes to present’ 와이즈발레단의 ‘Baroque goes to present’ 공연이 다음달 22일과 2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창작자들이 겪고 있는 예술적 고통을 무용으로 옮긴 ‘Baroque goes to present’는 음악의 전성기를 누렸던 바로크음악 당대의 작곡가들이 어떤 영감으로 작품을 만들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출발한다. ‘현실의 작곡자의 고뇌’를 시작으로 ‘바로크로 가다’, ‘현실과 바로크 작곡가들의 어울림’, ‘현실-영감-새로운 길잡이’, ‘옛것에 대한 새롭게 태어나는 재탄생 및 완성’ 등 5장으로 구성된 공연은 바로크 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게 된 현대의 작곡가가 그 시대 음악가들로부터 영감을 얻어 현대로 되돌아오는 과정을 그린다. 이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무용수들은 발레의 클래식한 움직임과 현대적인 움직임을 대조적으로 보여줄 뿐 아니라 다양한 무대 전환을 통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수정, 임지연 작가의 개인전이 다음달 14일까지 성남 앤갤러리에서 열린다. 상실의 시간, 흘러가는 아름다운 시절, 멈추고 싶은 순간에 주목한 이수정 작가는 시간이 확산돼 가는 과정을 시각화하며 관객들이 사로잡혀있는 시간이라는 관념에 물음을 던진다. 지나간 시간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주제로 하지만 그가 완성한 이미지는 하이퍼리얼리즘을 표방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완벽하고 아름다운 순간들을 녹아버린 아이스크림으로 표현한 이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4minutes’, ‘9minutes’, ‘12minutes 등 아이스크림 시리즈를 소개한다. 임지연 작가는 상상하는 세계를 그림으로 완성한다. 손으로 섬세하게 무언가를 그리는 행위는 연속적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며, 임의의 지점에서 시작된 이미지들은 화면 속에서 각기 다른 시점으로 이어진다. 따로 그려진 각각의 이미지들은 서로서로 다양한 방식으로 재조합, 축적되며 점차 하나의 형상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처럼 즉흥적이고 우연히 그려진 형상들은 한 화면에서 서로의 개연성을 만들고 구체화되며 새로운 구조와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임지연 작가는 &ldqu…
(위부터) 마린보이, 잼스틱 용인문화재단은 ‘2018 찾아가는 아트트럭’ 기획공연을 다음달 2일 오후 2시부터 용인농촌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2018 찾아가는 아트트럭’ 사업은 트럭을 개조해 제작한 이동식 공연무대로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이동형 무대트럭이 용인시 곳곳을 누비며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펼치는 사업이다.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예술을 제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만든 ‘찾아가는 아트트럭’에서 펼쳐지는 이번 2일 공연은 마샬아츠 퍼포먼스 트리커스, 나홀로 서커스 마린보이, 신나는 타악 콘서트 잼스틱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지역주민들이 함께 공연을 즐기는 축제 분위기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8 찾아가는 아트트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및 찾아가는 아트트럭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yiarttruc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