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 경찰들이 배 진입이 어려운 김 양식장에 고립된 시민들을 구조했다. 22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9분쯤 옹진군 영흥면 진두항에 출항한 카약 4척(4명)이 풍도 인근 해상에서 돌아오던 중 김 양식장에 걸려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배 진입이 어려운 상황임을 확인하고 200m를 직접 헤엄쳐 60대 A씨 등 2명을 구조했다. 2명은 경찰이 오기 전 자력으로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연안구조정으로 옮겨 진두항으로 이송된 뒤 소방당국에 인계됐으며, 운항이 어려운 카약 2척은 예인 조치 후 진두항으로 안전하게 입항시켰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출항 후 입항 과정에서 양식장을 인지하지 못해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며 ”출항 전 양식장 등 장애물을 사전에 파악해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시가 오랜기간 위생 점검을 받지 않았거나 단속된 이력이 있는 식품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에 나선다. 22일 시에 따르면 봄철 나들이객 등 야외활동에 나선 시민들이 늘면서 식중독 감염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시는 봄꽃 명소와 관광지, 야영장, 공항, 터미널, 고속도로 휴게소 등의 식품 업소 중 최근 2년간 위생 점검을 받지 않았거나 위반 이력이 있는 곳을 우선으로 150곳에 위생 점검을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관리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온도 준수 ▲음식물 재사용 여부 ▲무신고 영업 및 무등록 업체 제조 제품 사용·판매 여부 등이다. 특히 가격표시 및 가격표(게시요금) 준수 여부와 김밥, 핫바, 떡볶이, 행버거 등 다소비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수거·검사를 병행해 먹거리 안전도 강화할 계획이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봄철 나들이객 증가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선제적인 점검와 예방 홍보를 통해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시교육청과 인천메세나협회가 문화예술 교육 체계화에 공감하고 손을 맞잡았다. 22알 시교육청과 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학생들의 문화예술 경험 확대와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교육청의 교육 현장 인프라와 협회의 기업·문화예술 네트워크를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지역 예술인 및 문화예술기관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지원 및 교류 활성화 ▲학교와 연계한 문화예술 협력 사업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한다. 특히 시교육청은 협회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하며 창의적 역량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 현장과 민간 문화예술 네트워크가 만나 학생 문화예술교육을 확장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시가 중동 지역 전쟁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수출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에 나선다. 22일 시에 따르면 최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 지속에 중동 지역 수출 환경이 급격히 악화하면서 많은 지역 수출 기업들이 대금 결제 지연 등으로 자금 경색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는 이들 기업의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두 500억 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마련해 지원한다. 대상은 최근 1년 이내 중동 지역에 수출 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을 비롯해 중동 수출기업과 거래하고 있는 협력기업 및 납품기업 등이다. 기업당 최대 5억 원 한도로 지원하며 은행 대출 이자차액보전 방식으로 2.0%를 균등 지원하고 융자 기간은 1년 만기 상황 조건이다. 시는 지원 자금이 소진되면 500억 원 규모의 추가 재원을 즉시 투입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긴급 경영안정자금으로 수출 기업들을 도와 경영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성정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경기신문은 인천 영종국제도시를 대표해 온 ‘컬처런 영종국제도시 마라톤 대회’를 ‘제1회 경기신문 씨사이드 마라톤 대회’로 변경해 새롭게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2년간 ‘컬처런’을 통해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대회의 정체성과 지역 상징성을 강화하고 영종 씨사이드파크 해안 코스를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7월 1일 인천 영종구 공식 출범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과 러너가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한다. 대회는 상·하반기 정례 행사로 운영된다. 상반기 대회는 5월 16일 오전 9시 인천 중구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개최되며, 하반기 대회는 9월 19일 열릴 예정이다. 종목은 하프코스와 10㎞, 5㎞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코스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평탄한 해안 산책로를 중심으로 설계돼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20일까지 대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5000명까지 접수하며,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완주 메달, 기록증, 간식 등이 제공된다. 경기신문은 향후 씨사이드 마라톤을 영종을 대표하는 스포츠·관광형 축제로 발
‘인천국제공항 통합론’이 재점화 됐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인 박찬대 국회의원(연수갑)이 ‘뜬소문’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국민의힘 소속 이학재 전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논의가 있었다“고 전면 반박에 나서면서다. 민주당 인천시당이 직접 나서 ‘재반박’으로 맞섰지만 학계 안팎에선 이에 따른 진통이 상당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앞서 인천 시민단체는 최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공항공사 통합 논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인천광역시총연합회,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등 7개 단체로 구성한 ‘인천공항 졸속통합 반대 시민·노동단체 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에서 ”정부는 인천공항공사를 마치 컨트롤타워처럼 추켜세우며 통합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사실상 다른 공항의 적자를 인천공항에 떠넘기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공항 운영사 통합은 인천공항의 투자 역량을 분산시킨다. 특히 신공항 재정부담까지 떠안게 되면 인천공항의 경쟁력은 약화할 것“이라며 ”단순한 지역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항공산업 전체의 경쟁력이 추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가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단을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
올해 인천 지역의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평균 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가 밝힌 총 63만 275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안)에 따르면 지역별 상승률은 서구가 1.98%로 가장 높았다. 이어 부평구 1.66%, 동구 1.57%, 미추홀구 1.36%, 옹진군 1.31%, 중구 1.2%, 연수구 1.19%, 강화군 1.09%, 계양구 1.03%, 남동구 1% 순으로 집계됐다. 인천에서 가장 높은 개별공시지가는 부평구 부평동 199-45번지 금강제화 빌딩으로, ㎡당 1491만 원이다. 반면 가장 낮은 곳은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임야로 ㎡당 278원에 그쳤다. 인천 전체 토지 가치는 약 381조 원 규모로 파악됐으며 개별공시지가는 건강보험료 산정, 재산세 부과, 불법 건축물 이행강제금 산정 등 다양한 행정 기준으로 활용된다.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다음 달 6일까지 해당 군·구청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재검증을 거쳐 다음 달 30일 최종 확정·공시된다. [ 경기신문 = 성은숙 기자 ]
갤럭시아에스엠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웰니스 브랜드 '테크노짐'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6'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테크노짐은 이번 전시를 통해 최첨단 스포츠 의학 기술이 적용된 재활 및 디지털 피트니스 기기를 대거 선보이며, 메디컬과 헬스케어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웰니스 솔루션을 관람객들에게 제안한다. 김준수 교수는 "테크노짐은 단순한 의료·운동 기구를 넘어 사용자에게 압도적인 기세를 불어넣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가는 브랜드갤"라며 "인체공학적이면서도 섹시한 디자인에 최첨단 메디컬 전문성이 완벽하게 결합돼 앞으로의 스마트 병원 및 재활 센터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테크노짐 부스는 코엑스 전시관 내 주요 동선에 마련돼 있으며 전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기기 체험 및 전문가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우리카드와 네이버페이로 결제 시 혜택을 제공하는 ‘2026년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다이소몰에서 3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우리카드로 30000만 원 이상 결제 시 1500원 청구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카드 개인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대상으로 기간 내 1인 2회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다이소 매장에서 3월 25일부터 4월 24일까지 네이버페이 포인트 머니로 1만 5000원 이상 결제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2000원을 즉시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QR과 네이버페이-삼성페이 결제자를 대상으로 기간 내 네이버 ID 기준 1인 1회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다이소몰과 다이소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이소 매장에서는 ‘다이소 기프트카드’, ‘다이소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 방법을 통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고객 편의를 고려해 앞으로도 결제 플랫폼과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쇼핑의 즐거움을 더해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선보일
해외여행 때 면세점에서만 살 수 있었던 호주 건강기능식품 굿데이허니가 21일 NS홈쇼핑을 통해 국내에서 정식으로 소비자와 만난다. 호주 마누카허니 브랜드 굿데이허니(G'DAY HONEY)는 21일 오전 11시 15분 NS홈쇼핑을 통해 '굿데이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선보인다. 시드니 관광객 사이에서 '꼭 사 와야 할 제품'으로 입소문을 탄 이 브랜드는 시드니면세점에서 12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월 롯데홈쇼핑 첫 런칭 방송에서는 초도 물량이 완판되며 국내 소비자 수요를 확인했다. 이번 NS홈쇼핑 진출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식 통관과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바탕으로 국내 유통 기반을 본격적으로 갖춘 첫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방송은 홈쇼핑 업계 30년 경력의 김선희 쇼호스트가 진행한다. 굿데이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호주산 MGO 800+ 등급 마누카꿀과 카카두플럼 추출액을 주원료로 한다. 카카두플럼은 호주 원주민이 전통적으로 섭취해 온 고유 식물로 높은 비타민C 함량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원료다. 제품은 구강 내 항균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받았다. 제품 설계에서는 실사용 편의성을 강조했다.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