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도내 6개 통합교육지원청을 12개로 분리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육지원청의 관할 구역과 위치를 시·도 교육청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하는 지방교육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면서, 2개 이상 지역을 아우르던 통합교육지원청을 1시군 1교육지원청으로 나눌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를 기반으로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1시군 1교육지원청 체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화성오산 ▲광주하남 ▲군포의왕 ▲구리남양주 ▲동두천양주 ▲안양과천 교육지원청을 각각 12개 지역교육지원청으로 나누는 방식이다. 그동안 통합교육지원청 관할 지역에서는 지역별 교육 여건 차이로 정책 집행이 어렵다는 지적이 계속됐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화성 신도시 개발로 학령인구가 급증하며 과밀학급 문제가 발생했지만, 오산은 인구가 적어 두 지역 요구를 동시에 충족하기 어려웠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도 광주는 문화예술 교육이 발달했지만, 신도시 하남은 입시 중심 교육이 강해 공유학교 정책과 지역 특화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는 2023년 의왕교육지원청 독립 요구 서명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동두천
▲정순자씨 별세, 허상희(동부건설 부회장)씨 빙모상 = 28일, 전북 전주시 전주시티장례문화원 특301호, 발인 31일 오전 10시, 장지 전라북도 임실 강진 선영, (063)274-4444.
경기·인천 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도 크겠다. 또한 서해 5도에는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29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3~5도 가량 떨어져 대부분 5도 이하를 보이겠다. 아울러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다. 서해 5도 예상 강수량은 시간당 5mm 안팎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6도, 낮 최고기온은 17~19도다. 주요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5~18도 ▲성남 3~18도 ▲과천 3~18도 ▲안양 5~18도 ▲광명 5~18도 ▲군포 4~18도 ▲의왕 4~17도 ▲용인 2~17도 ▲오산 4~17도 ▲안성 4~18도 ▲이천 2~18도 ▲여주 1~17도다. ▲양평 2~18도 ▲하남 3~18도 ▲광주 2~17도 ▲파주 1~17도 ▲양주 1~17도 ▲고양 3~18도 ▲의정부 2~17도 ▲동두천 2~17도 ▲연천 1~17도 ▲포천 1~17도 ▲가평 0~17도 ▲남양주 3~18도 ▲구리 4~18도 ▲김포 5~18도 ▲부천 6~18도 ▲시흥 4~18도 ▲안산 4~18도 ▲화성 5~18도 ▲평택 4~19도다. ▲인천 6~18도 ▲강화 5~17도 ▲백령도 12~16도
▲ 오후 2시 통일교, 서울구치소 입구, 기도회 ▲ 오후 4시 신참정권사수시민연대, 중앙선관위 앞, 부정선거 규탄 집회 ▲ 오후 5시 신자유연대 등,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구속 반대 집회 ▲ 오후 5시 30분 안산민중행동, 안산 월드코아 빌딩 앞 광장, 10월 안산촛불 민주광장 ▲오후 6시 30분 이태원 참사 수원 대책회의, 수원역 문화광장, 이태원 참사 3주기 추모문화제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요리에는 정성과 마음이 담겨야 합니다.” 안양시 동안구 호계2동에 자리한 중국음식점 ‘나쓰부’ 나문채(55) 대표. 나 대표는 “이 같은 운영 철학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모든 고객이 요리를 드시면서 행복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남 영광군이 고향인 그는 서울 대형 중국음식점 등에서 총괄 요리사로 근무하다, 지난 2011년 안양에 정착한 뒤 같은 해 동안구 갈산동에서 중국음식점을 개업해 7년간 운영했다. 나 사장은 “배달과 홀을 겸하는 음식점을 7년 정도 운영하다 보니, 배달이 아닌 가게를 찾는 고객들에게 ‘나쓰부’만의 맛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당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 했다. 이후, 대표 메뉴를 ‘짬뽕’으로 정하고 '조리법'을 연구하며 개발하려고 2년 가까이 전국 각지의 유명 맛집이나 현지인 추천 맛집 등을 찾아다녔다. 그는 “가게를 접고 쉬는 동안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등 '짬뽕 맛집'이라고 소문난 식당은 거의 다 가봤다”면서 “특히 맛있는 곳은 두세 번 방문해 특색 있는 조리법을 찾으려고 애썼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노력 끝에 본인만의 조리법으로 ‘고기 짬뽕’을 완성해 2019년 현재의 장소에…
양평군이 민선 8기 들어 '배움이 일상인 도시'를 향한 구체적인 길을 닦아가고 있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장애인 학습도시 선정,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 유치 등 연이은 성과는 교육·문화·복지가 연결된 지역 학습 생태계의 완성을 향한 여정에 힘을 실었다. 마을에서 학교, 도서관까지, 군민 누구나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학습기반은 이제 양평을 넘어 전국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의 출발점은 최근 재지정된 '평생학습도시'에서 찾을 수 있다. 양평군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2014년 첫 지정 이후 3회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평가는 전국 46개 군 단위를 대상으로 추진체계, 사업 운영,성과 등을 종합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평군은 중장기 발전계획에 군민 의견을 반영하고 연간 운영계획과 연계한 사업추진, 국·도비 공모사업 유치와 군비 확보를 통한 재정 안정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찾아가는 배달강좌', '우리동네 학습여행' 처럼 마을 단위에서 시작해 군 전체로 확산되는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장애인 평생교육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을 선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가까워짐에 따라 올해 경기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반쪽짜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내년 기초지자체장 선거를 준비하는 도의원들은 잇따라 출판기념회를 여는 등 벌써부터 지역구 민심 다지기에 열중하고 있고, 도의회 재입성을 노리는 의원들도 지역 활동에 무게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28일 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는 제387회 정례회(11월 4일~12월 18일)에서 도와 도교육청 등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도의회 행정사무감사는 내년 6월 지방선거를 7개월여 앞두고 실시된다는 점에서 지난해보다 주목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도의원들이 지방선거 준비를 위해 지역 활동에 집중하거나 자신의 지역구 예산 챙기기에 열을 올리면서 ‘집행부 감시·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소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실제 도의회 교섭단체, 상임위원회 등에서 주요 역할을 맡고 있는 도의원 중 몇몇은 내년 기초단체장 출마를 위해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출판기념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 대부분은 내년 초 기초단체장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위해 도의원직을 사퇴하는 등 도의회를
화성특례시 청소차량의 불법 발판 설치 문제가 단순한 규정 위반을 넘어, 민간 위탁 구조와 열악한 현장 노동환경이 결합해 발생한 구조적 안전 사각지대로 드러나고 있다.(경기신문 20일자 9면, 22일자 9면 보도) 28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 발판은 청소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환경미화원들이 차량 뒤편에 매달려 이동할 수 있도록 한 구조물이지만, 도로교통법과 산업안전보건법상 불법이다. 문제는 시가 이러한 실태를 인지하고도 강제 단속 대신 자진 철거만 유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시는 “현장 여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지만, 업체에서는 “시간 압박과 인력 부족 탓에 발판에 매달릴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냈다. 현장 확인결과 작업자는 불법으로 설치된 발판 위에 몸을 싣고, 두 손으로 천으로 만든 줄을 붙잡은 채 위태롭게 균형을 잡고 있었다. 안전장치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작은 실수로도 사고위험이 높아 보였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안을 '행정 책임 회피의 전형적인 사례'로 지적한다. 시가 직접 청소차를 운영하지 않고 민간업체에 위탁하면서 수년 째 안전관리와 감독 책임을 소홀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업 효율을…
대통령실 새 국민통합비서관에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가 임명됐다. 2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허 신임 비서관은 이날부터 대통령실에 출근해 업무를 시작했다. 허 비서관은 지난 21대 미래통합당(국민의힘의 전신) 비례대표를 역임했으며, 이후 개혁신당에 참여하기 위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등과 함께 국민의힘을 탈당해 의원직을 상실했다. 이후 개혁신당 대표에 취임했지만 이 대표와 갈등을 빚은 끝에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탈당했다. 지난 5월 당시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대통령 지지를 선언하면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고, 새 정부 출범 후엔 국정기획위원회 국민통합 소분과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국민통합비서관은 지난 7월 강준욱 전 비서관이 ‘12·3 비상계엄’ 옹호 논란으로 사퇴한 후 약 3개월간 공석이었다. 허 비서관은 이날 SNS에 “국민 속의 정치인으로서, 진영을 넘어 국민을 잇는 다리가 되겠다”며 “갈라진 대한민국을 잇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
28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의 인천대 국정감사에서 공자아카데미 운영과 유담 교수 공정 채용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부산 동례구)은 “공자아카데미는 중국어 교육기관을 표방한다”며 “하지만 실상은 중국 공산당의 정체성에 대해 간접적이면서도 부드러운 형태로 전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천대에서 제공하는 교육 자료들에는 ‘나의 겁없는 중국 출장 중국어’나 시따따(시진핑 중국 주석을 친근하게 부르는 용어) 등이 사용되고 있다”며 “사회주의 체제인 중국의 역대 주석들을 찬양하거나 친근하게 표현하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인재 총장은 “해당 내용은 지난 2023년 국감에서 문제제기된 부분”으로 “지난해부터는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다만 논란이 됐던 ‘맛있는 중국어’ 교재가 현재 사용 중인지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오후에는 유승민 전 국회의원의 딸 유담 씨와 관련, 인천대 무역학부 국제경영 전임교원 채용과정에서의 공정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서울 강동구갑)은 "31살의 유담 교수가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가 된 것에 학교 구성원들 사이에서 이의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