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지난달 22일부터 열흘 동안 20개 동을 대상으로 ‘구청장 구민 소통 동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박종효 구청장이 직접 동을 방문해 민선8기 구정 운영 비전을 제시하고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주민 1500여 명이 참여해 250건에 달하는 의견이 접수됐고, 박 구청장이 질문에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건의 사항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차, 청소, 공원녹지, 도로․하수, 노인․복지 분야 등에서 나왔다. 박 구청장은 건의사항과 관련된 25곳의 지역을 찾아 불편 사항이 시정될 수 있도록 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주민들이 건의한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해 바로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신속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민선8기 살고 싶은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한 신규사업 및 우수시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지난 달 신규사업 및 우수시책 발굴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단기 및 중·장기 시책 아이디어 54건을 제출받아 1, 2차 심사를 통해 10개 시책을 선정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1일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5건의 신규사업 및 우수시책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최우수상은 ‘해안가 혁신으로 원도심 동구를 재창조하자’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취약계층 무선 리모컨 LED조명 교체사업’이 통과됐다. 장려상은 마을 축제 개최와 공공예술 프로젝트 추진, 노력상은 전통시장 제로페이 시스템 구축 사업, 만석화수부두 활성화 및 관광화 지원 추진이 각각 선정됐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신규사업 및 우수시책 발굴은 구정운영에 활력을 불어 넣고 살고 싶은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기울여진 만큼,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 생활편익을 증진시키고 동구의 혁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는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3곳의 운영을 13일부터 단계적으로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와 재유행 우려에 따라 지난 8월 1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3곳에 유전자 증폭검사(PCR)를 위한 임시 선별검사소를 다시 설치해 운영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 감소세와 함께 PCR 검사 수요자도 대폭 감소함에 따라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종료하기로 했다. 우선 하루 평균 검사 건수가 40건 내외에 불과한 인천시청 앞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는 10월 13일부터 운영을 종료한다. 이어 송도 미추홀타워 앞, 부평역 등 나머지 임시 선별검사소도 10월 27일부터 운영을 종료할 예정이다. 군·구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 11곳은 기존과 같이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PCR 검사대상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받으면 된다. PCR 검사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코로나19 의심증상자, 역학적 연관자 등 고위험군이다. 검사를 받으려면 의사 소견서, 격리 통지서, 고위험시설 재직증명서 등 검사대상자별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인천개항장 근대문화유산의 의미를 전달하고 야간형 지역상생행사로 인천의 가치를 높이는 ‘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2차 야행’이 오는 15일~16일 개최된다. 양일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인천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인천개항기 근대시대의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문화재청, 인천시,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올해 7회째로 앞서 지난 9월 1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정헌 청장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관람객들과 함께 사진촬영, 개막 로드 퍼포먼스에 직접 춤을 추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2차 역시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시(夜市), 야식(夜食), 야숙(夜宿) 등 8야(夜)를 바탕으로 내외귀빈 및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일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근대의상체험, 비보이 비트박스 그룹과 함께 연출하는 ‘패션크루즈퍼레이드’를 기획했으며, 누구나 개항기 멋쟁이로 변신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동구 치매전담주간보호센터는 인천시의료원과 연계한‘찾아가는 의료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의료원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일환으로 주간보호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앞서 의료원은 지난 6월 재활의학과에 이어 피부비뇨기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노인성 피부질환, 배뇨곤란 등 신체 변화에 따른 노인 건강에 대한 진료를 지원한 바 있다. 특히 혈당 및 혈압 검사를 실시해 병원방문 어려움이 있는 이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는 인천의료원과의 연계로 월 1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진료와 주 1회 물리·작업치료를 실시해 치매어르신의 건강 및 기능회복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노인장기요양 4~5등급 및 인지지원등급 치매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특화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 032-575-0019)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동구의회는 지난 11일 시립성동청소년센터, 부천 호수식물원 수피아, 상동호수공원을 방문해 비교시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교시찰은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수집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서 마련된 것으로, 시립성동청소년센터의 시설 내 수영장, 극장 등을 둘러보고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현황 및 주민 호응도를 파악했다. 이어 방문한 부천 호수식물원 수피아에서는 열대·아열대 지방의 수종 등 다양한 생물자원을 관람하며 성공사례를 분석하고, 상동호수공원에서는 시민 참여프로그램 중 하나인 생태텃밭 및 생태논 등을 시찰하며 벤치마킹 방안을 모색했다.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은 “이번 비교시찰을 통해 방문지의 우수사례를 우리구의 시설과 프로그램에 접목할 것이며, 앞으로도 선진의회로서 구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중구문화재단은 오는 22일~23일 영종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 광장 일원에서 ‘영종국제도시 세계전통음식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재)중구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중구청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영종국제도시 지정을 기념하기 위한 축제로 마련됐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세계전통음식축제는 인적·물적교류가 활발한 국제도시의 위상에 걸맞도록 다양한 국가들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상생의 장을 마련하며 지역주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 여러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여라나라의 음식문화체험, 음식전시회 등 관련 프로그램과 ▲청년마켓, ▲어린이물물교환, ▲컬러풀 퍼레이드, ▲세계전통공연, ▲지역예술인공연, ▲시네마OST콘서트, ▲가을음악회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했다. 또 축제 마지막 순서로 동물원, 신현희 등 초대가수 공연과 EDM, 해상불꽃쇼가 열려 축제의 열기가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지역을 대표하는 규모 있는 문화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지역주민 등 선선한 가을날 맛과 전통을 자랑하는 음식문화축제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수인·분당선 열차의 배차 간격이 인천·서울 간 최대 15분까지 차이나 인천시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다. 11일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인천에서 출퇴근 시간대에 수인·분당선 열차를 탈 경우 배차간격은 평균 9.2분이다. 그런데 실제로 인천 송도역에서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7시~8시, 오후 6~7시 사이 수인·분당선 열차를 탔을 때 배차 간격은 최소 9분, 최대 20분이었다. 또 공사는 출퇴근 시간대를 제외하면 평균 배차 간격이 13분이라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20분 가까운 배차간격도 많았다. 인천역에서 출발하는 수인·분당선 열차는 숫자 자체가 적다. 오전 7시~8시 사이 4대, 오후 6시부터 7시 사이 5대뿐이다. 출퇴근 시간이 아니어도 3~4대가 전부다. 반면 서울 복정역부터는 출퇴근 시간대 평균 30대 가까이 되는 열차가 다닌다. 배차 간격도 평균 10분이 되지 않는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인천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시민들은 눈에 띄게 차이 나는 두 지역의 배차 간격에 불편함과 소외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매일 연수역에서 수인·분당선 열차를 타고 서울로 출근하는 직장인 A씨는 “서울이 인천에 비해 이용 수요가 높다고 해도 수인·분당선이 연결된 이상 출퇴근 시간
인천시가 중장기보육계획대로 공보육 비율을 50%까지 늘리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늘려야 하지만 정부 기조 맞추기에 급급할 뿐이다. 인천시는 내년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예산을 약 50억 원으로 협의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예산은 63억 원인데 10억 원 가량이 줄어드는 셈이다. 정부가 내년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예산을 올해보다 19.3% 삭감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인천시는 이에 대해 저출생으로 인한 아동 인구 감소와 지난해 어린이집에 많은 재원이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인천시 제5차 중장기보육계획(2022~2026년)’에서 아동돌봄의 공공성·책임성을 높이겠다며 2025년까지 공보육 이용률을 50%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중장기 계획과 예산 삭감 기조가 상충하는 셈이다. 지난 6월 기준 인천지역 어린이집 1700개 중 국공립어린이집은 264개(15.5%)다. 인천에서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동 5만 8089명 중 국공립어린이집을 다니는 비율은 20.9%다. 서울시의 경우 16만여 명 중 8만여 명이 국공립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다. 인천 아동들은 5명에 1명 꼴로 공보육을 받고있는 반면 서울 아동들은 2명 중 1명 꼴로…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아스테리아홀에서 인천시민대학 성과공유 및 발전을 위한 대학총장·기관장 합동연찬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날 연찬회에서 시민라이프칼리지 추진경과 및 성과보고, 대학캠퍼스별 우수사례 발표 등을 함께 공유했다. 또 인적·물적 인프라를 공유해 인천시민에게 더 나은 평생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각 대학총장 및 기관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유정복 이사장은 “시민 중심의 교육 정책 추진을 위해 민·관 경계를 넘어 지혜를 모으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인천시민대학을 통해 전 생애에 걸친 평생교육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대학은 인천시민과 인천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원하는 캠퍼스의 강의를 학비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 대학 연계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시민대학은 올해 4월 본부캠퍼스를 중심으로 인천지역 8개 대학과 함께 6개 대학캠퍼스를 열어 현재는 15개 시민대학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생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