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평화노래상에 ‘밴드 신하늘’의 ‘옛날 노래와 우리’가 선정됐다. 인천시는 17일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열린 제8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피스송 콘서트’에서 ‘밴드 신하늘’이 부른 ‘옛날 노래와 우리’가 평화노래상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인천평화창작가요제는 평화를 상징하는 노래를 발굴해 인천을 남북 교류 협력의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2014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는 특히 예선부터 본선까지 전문 심사위원들과 150명의 시민심사단이 함께 평화노래를 선정했다. 또 올해 ‘피스송 콘서트’는 기존 경연 방식과 달리 ‘피스송 페스타’와 ‘피스송 인큐베이팅’ 분야로 나눠 축제 형식으로 진행했다. 지난 6월 참가 접수를 받아 45개 팀이 참가한 ‘피스송 페스타’는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공구박과수원길, 김남규, 밴드 신하늘이 최종 본선에 올랐다. 평화노래상에 선정된 ‘밴드 신하늘’은 창작지원금 100만 원을 받았다. 이날 무대에 오른 곡들은 네이버‧벅스‧멜론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0월부터 들을 수 있다. 김경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이 음악도시·평화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지역 대중음악의 창작기반 마련을 위해 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2023년 문화재 야행 공모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 중구는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2023년 문화재 야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4억 2500만 원)와 시비(3억 1875만 원)를 포함해 10억 6천250만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2021년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선정 및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에서 주최한 ‘제15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도 방역·안전 프로그램 분야 ‘은상’을 수상하는 등 문화재 야행 사업 중 가장 잘 알려진 행사다. 올해는 ‘근대역사를 품고 개항장의 밤을 누비다’라는 부제로 9월 24~25일, 10월 15~16일 열린다. 문화재 드론 라이트쇼, 저잣거리, 아트플리마켓, 인천e지 모바일 스탬프 투어, 스토리텔링 도보탐방, 불빛조형물, ‘인천개항장 메이커스 공모전' 수상작 판매 등 행사가 진행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2023년은 인천개항 140년째 되는 해로 다양한 근대문화재가 모여있는 인천개항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새로운 문화와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하대학교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2631명 모집에 4만 3062명이 지원해 평균 16.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 14.27대 1에 비해 2.10포인트 상승, 지원인원은 4936명이 증가한 결과다. 학령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4년 중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 경쟁률은 학생부종합 인하미래인재 전형 12.20대 1(905명 모집에 1만 1040명 지원), 학생부종합 인하참인재 전형 11.04대 1(298명 모집에 3289명 지원),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 11.13대 1(401명 모집에 4464명 지원) 등이다. 논술우수자전형은 40.01대 1(469명 모집에 1만 8763명 지원), 기타 실기/실적 전형은 22.9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모집단위별로 보면 학생부종합 인하미래인재 전형은 자연계열 의예과가 30.25대 1, 인문계열 사회복지학과 41.33대 1로 가장 높았다. 학생부종합 인하참인재 전형은 자연계열 건축학부 23.33대 1, 인문계열 일본언어문화학과 16.6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은 자연계열 데이터사이언스학과 25.40대 1, 인문계열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내가 나고, 내 부모·형제·가족이 전쟁의 화염 속에 운명을 달리한 땅, 우리 생이 뿌리내린 그 땅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 인천 중구 월미공원 제물포마당에서 ‘월미도 원주민 희생 추모행사’가 열렸다. 월미도 귀향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엔 한인덕 위원장을 비롯해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월미도 귀향대책위원회는 인천상륙작전 당시 미 해병대의 폭격·포격에 희생된 월미도 원주민들을 기리고, 인천시와 국방부에 원주민들의 귀향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추모 행사를 열고 있다.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 발발 후 북한군에 의해 불리한 전세를 이어가던 유엔군은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을 진행했다. 작전은 성공했고, 북한군에게 점령당했던 인천을 탈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월미도 원주민들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어야 했다. 미 해병대가 작전을 진행하기 전 북한군이 점령한 월미도에 무차별 공격을 단행하며 무고한 원주민들이 희생됐기 때문이다. 월미도 원주민들의 비극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휴전 이후 생존한 월미도 원주민들은 고향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월미도가
지난 16일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GWPN(Global Women’s Peace Network) 인천권 여성지도자 초청세미나’가 세계평화여성연합 인천시지부 주최로 송도 오라카이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Herstory-여성들의 이야기, 여성이 평화를 만들다’다. 여성연합 최영선 한국회장, 이쿠타 타미코 서울·인천지구회장, 김순아 인천시회장, 김인창 UPF인천시연합회장, 배상록 인천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장, 이옥란 미추홀구회장 등 인천·부천·김포 지역의 여성단체 지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순아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19 팬데믹, 유례없는 자연재해 등으로 지구촌 곳곳이 몰살을 앓고 있다"며 "여성 지도자의 정신을 공유하면서 우리의 삶이 더 행복하고, 더 밝은 세상이 되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배상록 인천시 군·구의회의장협의회장은 “최근 북한 핵무기 법제화, 중국 대만침공 야심,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우리를 둘러싼 국제정세는 긴박한 상황”이라며 “여성 지도자들이 평화를 주제로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인창 UPF인천시연합
박덕수 제22대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취임했다. 시는 지난 1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덕수 신임 행정부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 행정부시장은 이날 바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박 행정부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27년간 공직생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인천 발전의 밀알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공직자들에게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혁신, 시민과 조직에서의 소통,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주문했다. 그는 교통 혁신을 위해 “인천발전을 가로막는 장을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며 “그 첫걸음으로 인천발 KTX와 수도권광역철도(GTX) 노선, 도시철도 3호선 사업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구역 개편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등 중요한 사업들이 있어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소통과 혁신의 시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어 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행정부시장은 1967년생으로 인하대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행정안전부 정
인천시교육청 대변인으로 황보근석 전 시교육청 정책보좌관이 선임됐다. 시교육청은 지난 16일 ‘일반임기제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공고를 내고 대변인 1명, 시민소통분야 1명, 언론홍보분야 1명 등을 최종 합격자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황보근석 신임 대변인은 1996년 인천 인제고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한 뒤 전교조 인천지부 사무처장, 시교육청 정책보좌관, 도성훈 교육감 제2기 준비위원회 외부 위원 등을 역임했다. 황보 신임 대변인은 “책임을 막중하게 느끼고 있다”며 “시교육청이 좋은 교육정책을 많이 펼쳤는데 언론 홍보가 부족해 아쉬웠다.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교육청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이다. 5년 범위 안에서 연장도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들은 오는 21일까지 임용후보자로 등록해야 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시가 도시디자인 진흥을 위한 정책 발굴에 매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시 도시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용역은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을 토대로 법정계획을 세우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인천의 디자인정책과 전략방향을 설정하고 군·구의 디자인 사업 실행계획을 마련한다. 시는 지난해 9월 시 총괄건축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군·구 관련 부서, 전문가 자문, 민관협력 ‘I-DESIGN 100’ 프로젝트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그 결과 도시디자인 정책으로 인천의 사회적 변화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더 나은 미래 인천’ 비전과 5개 추진전략을 도출했다. 5개 추진전략은 사람존중도시, 균형발전도시, 행복안전도시, 창조문화도시, 국제환경도시다. 시는 모든 시민이 연령, 성별, 장애유무, 국적에 따른 불편이 없게 범용 디자인을 적용하고 여성과 어린이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고은정 인천시 도시디자인단장은 “시민과 디자인 전문가, 공무원의 협업을 통해 도시디자인의 품질을 높이겠다”며 “시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민선8기 취임 후 첫 해외 출장길에 오른 유정복 인천시장이 첫 일정으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적극 나섰다. 시는 유 시장이 16일 싱가포르에 있는 APEC 사무국을 방문해 레베카 파티마 스타 마리아 사무총장과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인천의 미래 발전 전략 등을 공유하고 2025년 한국 개최가 확정된 APEC 정상회의의 인천 유치의사를 밝혔다. 또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기원 기념품과 인천 홍보 책자 등을 전달했다.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국의 정상과 각료 등 약 6000여 명이 모이는 연례회의다. 정상회의, 고위관리·관료회의, 기업회의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05년 부산에서 개최된 이후 20년 만인 오는 2025년 11월 1주간 국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인천을 비롯해 부산, 제주, 대전, 경북 경주 등이 유치의사를 밝히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APEC 정상회의를 인천에서 유치할 경우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와 함께 직접효과 약 523억 원을 거두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생산유발효과 약 1조 5326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8380억원, 취업유발효과 2만…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현지시각 15일 오후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제5회 국제공항협의회(ACI) 고객 경험 글로벌 써밋’ 행사를 ACI와 공동으로 인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2023년 9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 14일(현지시각) 오후 ACI와 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어 ‘제4회 ACI 고객경험 글로벌 써밋’ 폐회식에서 올해 주최측인 폴란드 크라쿠프공항으로부터 행사를 이양 받았다. 공사는 세계 공항 최초로 ACI 고객경험인증제의 최고단계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둔데 이어 공항산업 내 고객경험 관련 최대 행사인 ‘ACI 고객경험 글로벌 써밋’의 국내 개최를 유치하며 고객경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욱 사장은 “ACI 고객경험인증 최고등급 획득에 이어 ‘ACI 고객 경험 글로벌 써밋’ 행사를 인천공항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